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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ㅇ모

원글이1 조회수 : 1,211
작성일 : 2017-05-29 19:12:53
ㅎㄹㅇ노더,ㅏ시시

IP : 112.154.xxx.1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서
    '17.5.29 7:21 PM (211.178.xxx.159)

    잘 하셨네요.궁금했어요.
    1, 가해자 부모는 학폭위에서 만나세요.
    2. 이런 사안은 1학년도 강제전학 가능합니다. 학폭위 위원들 결정에 따라야겠지만, 최소 학급교체 해야 하는 사안입니다.
    3. 동영상 관련은 학폭위에서 피해학생 부모님 입회 하에 삭제요청 하세요.
    4. 공개사과는 꼭 받으시길. 아이가 가해학생에게 직접 서면 및 공개적 사과를 받아야 합니다.
    침착하게 처리하세요. 담임을 너무 몰아붙이지 마세요. 일년 공부해야지요.

  • 2.
    '17.5.29 7:25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아니 뭘 사과만 받고 전학만 보내고 끝내요.
    그럼 정말로 반성하고 뉘우칠 것 같나요?
    좀전에 베스트글에 길게 답글 달았는데 괜히 달았나 보네요.
    저는 가해자 부모보다 저 정도 선에서 사과나 받고 대충 끝내려는 원글님한테 더 화나네요.
    핸드폰 그 부모가라도 순순히 내놓지 않으면 전 바로 신고 들어갑니다.
    그런 큰죄를 저지르고도 사과만 하면 끝낼 수 있다면 앞으로도 얼마든지 계속 같은 일 저지를 것 같네요.
    사과만 하면 또 봐주실 거잖아요.
    사과만 하면...

  • 3.
    '17.5.29 7:28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그리고 피해자 부모가 핸드폰 내놓으라 하기 전에 가해자 부모가 먼저 직접 삭제하시라고 핸드폰 넘겨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핸드폰 삭제해도 집 컴에 옮겨놨을 수도 있는데 집 압수수색이라도 해야 할 일인 거예요.
    나중에 잠잠해지고 나서 인터넷 게시판에라도 올리면 어쩌시려고요.
    아예 질리도록 뿌리를 뽑아놔야 해요. 제발요.

  • 4. 뭐랄까
    '17.5.29 7:38 PM (61.102.xxx.208)

    그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아요....

    이래서는 아무것도 못하십니다.

    나중에 열받아 흥분하시지 말고 핸드폰도 반납 못한다고 하는 부모면 정식대로 하세요. 그 핸드폰 명의자가 책임지는게 맞는거죠.

  • 5. 뭐랄까
    '17.5.29 7:39 PM (61.102.xxx.208)

    할거면 제대로 해야하는거에요.
    안할거면 아예 시작도 안하는거구요

  • 6. 뭐랄까
    '17.5.29 7:41 PM (61.102.xxx.208)

    저래서 첨에 오왕좌왕하면서 흥분한 피해자 가족 돕다 오히려 새 되는 사람들이 나오는거에요.

    그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아요.

    그럴거면 그냥 아예 덮고 조용히 넘어가면 되는거죠

  • 7. ..
    '17.5.29 7:43 PM (59.7.xxx.13) - 삭제된댓글

    ㅣ학년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카톡도 하나요
    저희아이는 2학년인데 반아이들 대부분 키즈폰 가지고 다녀요.학폭위가면 좋게좋게는 없는 듯 싶더라고요
    마음 다잡으시고 아이 마음에 상처가 남지않도록 도움주시길..

  • 8. 순서
    '17.5.29 7:56 PM (211.178.xxx.159)

    원글님이 판단하시겠지만,, 학폭위에서 내릴 수 있는 최대치가 강제전학이예요.
    1학년 강제전학 흔치 않아요.
    가해학생에게도 사과와 반성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 학교의 기본 입장입니다.
    피해학생 상담비용 청구도 하셔야 할거예요.
    먼저 학교전담경찰관과 충분히 상담하시면서 일을 진행하세요.
    가해자핸드폰 사진 관련도 전담경찰관 이야기가 맞을거예요.

  • 9. 아침부터
    '17.5.30 10:33 AM (211.36.xxx.153)

    궁금해서 글 찾아서 봤어요
    내년에 초등 들어갈 딸아이가 있어서요
    그런데 제 3자입장에서 한마디 드리자면
    같은 동네에서 사람들이 씹어댈 소문과
    내 아이와 친구와의 추후 교우관계등
    복잡하게 생각이 얽혀 이정도면 내심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있으신거 같아요
    근데요 윗분말처럼 시작을 했음 뿌리를 뽑아야하지 않을까요?
    그 부모들 지금은 자기딸 어떻게 될까봐 저자세이지만
    조금틈이 보이면 같이 변호사 대동하고 올수도있어요
    요새는 가해자가 변호사 데리고와서 옹호하는 그런짓도 해요
    실제로 주위에서도 봤구요
    그엄마 나중에 후회해요 아예 죽여놨어야했다구요
    사람은 간사해서 조금만 틈이 보이면 반격해요
    이왕 시작한거 저라면 할수있는 모든것 다할꺼예요
    마음도 몸도 힘드시겠지만 아이생각하셔서 힘내세요~~
    추후 또 글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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