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년간 40평대에 살아보는건 어떤가요?

ㅁㄴㅇㄹ 조회수 : 3,656
작성일 : 2017-05-29 18:46:04

사정상 전세로 한 2년 옮겨야할거 같아서요.

전세가 40평대는 좀 있는데 30평대가 별로 없네요.


그런데 나중에 40평대로 갈일은 별로 없을거 같긴한데...  전원주택으로 가면 모를까요..


2년후에 다시 30평대로 가야되는데... 


2년간 그냥 30평대 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2년이라도 좀 넓은데 사는게 나을까요?


IP : 119.75.xxx.1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9 6:47 PM (124.111.xxx.201)

    살아보세요.

  • 2. 원글
    '17.5.29 6:48 PM (119.75.xxx.114)

    안좋으면 어떡해요.. ㅠㅠ

  • 3. ...
    '17.5.29 6:50 PM (112.152.xxx.114)

    관리비 좀 더 든다는 거 빼고 다 좋은듯요

  • 4. 10여년 전
    '17.5.29 6:51 PM (124.53.xxx.190)

    40평대 2년전세 살다
    30평대 집사서 이사왔었죠.
    남편과 저는 좋아 죽는데. .
    전세니 뭐니 모르는 초등어린 애들은
    집이 작아 졌다고 우리집 생겼다는데도
    쏘쏘한 반응이어서 부부가 빵터졌네요.
    지금도 그 때 넓은 집 살았을때가
    좋았다고 해요.

  • 5. ...
    '17.5.29 6:51 PM (223.62.xxx.173)

    쾌적하게 사시다 다시 가기 힘드실껄요^^;;; 짐 절대 늘리지마세요

  • 6. ..
    '17.5.29 6:51 PM (182.211.xxx.112)

    30평대 살다가 지금 40평대로 이사한지 1년 되가는데 방 한칸 더 늘어나고 거실 약간 클뿐 별차이 없어요..2년 동안 사시는 거라면 권장합니다~

  • 7. ..
    '17.5.29 6:52 PM (124.111.xxx.201)

    안좋을리가요.
    넓으니 수납도 잘 될테고
    닦아야 할 바닥면적은 늘어도 수납이 잘되면
    청소도 훨 수월하고요.
    넓은 공간에 심신이 편하죠.
    단점이라면 관리비 부담이 늘어난다는거.
    그런데 그 정도는 감수가 될거에요.

  • 8. ㅋㅋㅋ
    '17.5.29 7:14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안좋을리가요.22222
    뭐 나중에 40평대가 눈에 삼삼하다는 부작용 정도?

  • 9. ...
    '17.5.29 7:15 PM (125.178.xxx.117)

    관리비 많이 차이 안나요.
    전 개인적으로 40평대가 제일 좋아요.
    적당히 여유있고 청소하기도 부담없고요

  • 10. 상상
    '17.5.29 7:18 PM (220.85.xxx.149)

    넘 좋죠. 다만 다음에 30평대가면 좁아서 적응할때 좀 힘둘어요

  • 11. 그래도
    '17.5.29 7:39 PM (112.153.xxx.100)

    2년이라도 쾌적하게 사심 좋죠. ^^
    애들도 넓은집 좋아해요.

  • 12. 점둘
    '17.5.29 7:41 PM (218.55.xxx.19)

    저라면
    짐 절대 늘리지 말고
    40평대로 이사 갑니다

  • 13. 33평에서 39평으로 이사왔는데요
    '17.5.29 9:17 PM (112.155.xxx.101)

    두배는 넓어진 기분이에요 살림을 다 수납하니 정말 쾌적하네요
    전세인데 한번 살아볼만한것 같아요

  • 14. 그렇게 살다
    '17.5.29 10:08 PM (223.62.xxx.151)

    30평대로 다시왔는데 좁아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706 부동산 폭등 거의 장난 세력 입니다. 58 그린 2017/06/04 14,595
694705 층간소음 가해자(?) 입니다 그런데 너무 억울해요 18 가해자 2017/06/04 5,860
694704 서른다섯 미혼 어딜가나 아줌마로 보일 나이인가봐요 17 나무 2017/06/04 6,660
694703 제가 지금 잘키우고 있는걸까요? 어린이체험학습 관련 5 아줌 2017/06/04 1,203
694702 혈압약이 몇일 부족한데 반알씩 먹는게 나을까요? 7 2017/06/04 2,210
694701 잊어버렸던 매실청을 찾았어요~ 2 ㅋㅋ 2017/06/04 1,322
694700 다니지 않을 학교에 입학해서 죄송 5 ㅋㅋㅋ 2017/06/04 2,127
694699 오이지 담은지 사흘짼데요 7 모모 2017/06/04 1,802
694698 부모님께 효도하는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15 2017/06/04 2,652
694697 매실청만들기질문이요 3 매실 2017/06/04 853
694696 레티놀필링 했는데요 2017/06/04 1,139
694695 평균 10살은 넘게 어리게 보는데요. 49 .. 2017/06/04 15,400
694694 꿀꿀해요.. 드라마 추천좀 해주세요.. 19 .. 2017/06/04 2,265
694693 전세 무리해서 대출.. 11 ㄱㄴㄷ 2017/06/04 2,384
694692 우리밀과 수입밀의 안전성차이 비교 (수입밀은 농약 엄청 뿌리네요.. 5 집배원 2017/06/04 2,394
694691 어릴때 먹었던 분식맛이 그리워요~~ 5 미식가 2017/06/04 1,491
694690 벌써아침 ... 1 77 2017/06/04 599
694689 유시민 황교익 84 . . 2017/06/04 29,339
694688 이게 바람직한 일인가요? 초등 1년생들이 THAAD 철회 시위 5 ,,,, 2017/06/04 2,041
694687 의사가 자기 의료과실을 인정안하면 소송해서 입증하라고밖에할수없나.. 2 아이린뚱둥 2017/06/04 987
694686 어금니충치치료 너무 아파서 못가고있어요 13 치과무서워 2017/06/04 3,040
694685 단기로 시터/도우미 급하게 구할수 있을까요? 4 도움 2017/06/04 1,342
694684 요샌 뉴스가 재미있고 드라마는 전부 다 재미없네요. 11 에고 2017/06/04 1,888
694683 예전에는 문자 폭탄이 없았나요.?? 1 ... 2017/06/04 619
694682 (서울)아파트 선택 도움 부탁드려요ㅜ 5 .. 2017/06/04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