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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밝은 사람은 천성일까요 의지일까요

조회수 : 2,706
작성일 : 2017-05-29 17:41:12
마흔 넘어서 표정이 밝고 잘 웃는 사람이요
천성일까요 아니면 몸매관리처럼 의지일까요?
몸매 관리하듯 노력하면 그렇게 바뀔까요?
IP : 221.146.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
    '17.5.29 5:42 PM (49.164.xxx.133)

    그건 성격이니 천성이지 노력으로 될까요
    사실 성격은 잘 바뀌지 않잖아요

  • 2.
    '17.5.29 5:42 PM (118.34.xxx.205)

    성향이죠.

  • 3. 저요~
    '17.5.29 5:46 PM (39.119.xxx.165) - 삭제된댓글

    타고난 성향이기도하고 남들과 부딪히는거 싫어해요.
    또 긍정적이기도 해요.

  • 4. 어제오늘내일
    '17.5.29 5:47 PM (119.204.xxx.132)

    노력이라기 보다는... 타고난거 어렸을 때 환경이 큰 것 같아요~^^(제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주위 사람들을 보면)

  • 5. 제가
    '17.5.29 5:49 PM (183.102.xxx.36)

    그래요.
    우울했다가도 이러면 안돼지
    하며 밝은 쪽으로 맘을 먹으려 노력하다보면
    항상 밝은 기분이 됩니다.
    나 자신이 우울한 걸 못 참아요.

  • 6. ---
    '17.5.29 5:52 PM (121.138.xxx.15)

    제가 그래요.
    천성인듯 해요.
    남들에겐 좋아보이겠죠.
    저 소극적인 사람인데 직장에선 제가 성격좋고 명랑한 마당발이라고.ㅠㅠ
    중재해야할 때 저를 시키네요. 그럼 또 잘풀리기도 해서 의아하기도 해요.

    에휴, 늘 웃는 상땜에 안좋은 일보다는 좋은 일이 많다고 생각하려고 하고
    그러니 뭐 바뀌려고 노력도 하지 않고 지내요.

  • 7. 한편으로
    '17.5.29 6:02 PM (39.119.xxx.165) - 삭제된댓글

    매일 웃으니 아무걱정 없는줄아아요.
    속으로 삭히고 표현하지 않을 뿐인데
    굳이 다른사람한테 힘든내색하고싶지않아서

  • 8. 로마
    '17.5.29 6:03 PM (39.119.xxx.165) - 삭제된댓글

    매일 웃으니 아무걱정 없는줄아아요.
    속으로 삭히고 표현하지 않을 뿐인데
    굳이 다른사람한테 힘든내색하고싶지않아서..
    은근 질투하는 사람들도있어요.. 다 좋은줄알고
    저는 그러거나 말거나 ~~~

  • 9. ...
    '17.5.29 7:05 PM (222.232.xxx.179)

    전 고등때
    제가 웃는얼굴이 제일 예쁘다는것을 알고..ㅠ
    의식적으로 그때부터 활짝 웃는 얼굴로 살았어요ㅎ
    그렇게 20년 넘게 살았더니 웃는얼굴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행사때 안내는 독차지..ㅠ
    어제도 교회서 안내서면서 하도 웃어서
    턱쪽이 얼얼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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