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대폰 찾으러갈때 사례금?
애들 재우고 밤에 두고 왔단 사실을 발견 ㅜ
제 휴대폰도 안받고 가게도 안받고.
밤새 걱정하다 오전에 걸었더니
다행히 가게에 있다네요.
퇴근 후 찾으러 갈건데 사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1. 원글
'17.5.29 3:10 PM (211.107.xxx.74)일년 넘은 아이폰입니다
2. 나라면
'17.5.29 3:11 PM (175.208.xxx.26)영업집이라면 물건 좀 팔아줬을거에요
3. 음
'17.5.29 3:11 PM (211.217.xxx.187)가게에 있는 거면 쥬스정도 괜찮을 거같아요.
저도 매장하는데 핸드폰 두고가면 당연히 보관했다
드립니다. 사례는 받은 적 없고 사례를 받아야된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어요.
저희 매장을 찾아 준 고객인데요.4. 원글
'17.5.29 3:12 PM (211.107.xxx.74)복권방이라서요...
로또를 더 사야할까요?5. 로또를
'17.5.29 3:14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삼 만원 어치 사셔서 매상 올려주시고 원글님은 1등 대박을.
6. ㅎㅎ
'17.5.29 3:16 PM (175.223.xxx.107)복권사주는건 별 의미없어요.
5천원짜리 한당 팔면 250원 남아요.
음료나 뭐나...
아이폰이면 5만원정도 사례하는게 좋죠.7. ....
'17.5.29 3:20 PM (222.232.xxx.243)얼마전에 버스에서 아이폰7를 주웟는데, 이걸 어찌 돌려줘야하나 하는데 신랑이 기다리면 전화 올거라고 해서 신랑 말 처럼 얼마후에 전화가 와서 신랑이 단지 입구까지 나가서 돌려주고 왔는데,
쫄래쫄래 비타오백 한박스 들고오더라고요....
참 사람 맘이 웃긴게요, 처음에는 신랑이나 저나 그깟 물건 돌려준게 뭔 대수니.. 했는데, 막상 비타오백 박스만 덜렁덜렁 들고 오는거보니 딱히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고요.
참고하셔요8. 비타오백이라
'17.5.29 3:22 PM (117.111.xxx.61)성에 안 찼다는 사람 심보를 참고할게 있을까요
9. ㅌㅌ
'17.5.29 3:33 PM (42.82.xxx.76)저는 두번 찾아줬는데 두번다 그냥 왔어요
10. 네~
'17.5.29 3:34 PM (222.232.xxx.243) - 삭제된댓글꼭 좀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열개들이 얼만지 아시죠? 비타오백?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그렇더라고요, 그때 시간이 자정이 넘어서 한시 정도였는데, 온다는 사람 언제올지 참 답답하기도 하고... 괜히 폰 주워서 돌려주면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본다는등 별별 얘기를 들어서 폰 들고 집에오면서도 내가 이걸 왜 들고왔지, 그냥 지금이라도 버려버릴까 별 생각이 다 들었거든요, 폰 찾아주는것도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라서요,
11. 영 찝찝해서ㅏ
'17.5.29 3:37 PM (222.232.xxx.243) - 삭제된댓글영 찝찝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까.. 해서 찾아봤는데요, http://polinlove.tistory.com/8437 아예 주우면 점유물 이탈 횡령죄에 해당한다네요, 참고하셔요
12. 영찝찝해서
'17.5.29 3:39 PM (222.232.xxx.243)꼭 좀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열개들이 얼만지 아시죠? 비타오백?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그렇더라고요, 그때 시간이 자정이 넘어서 한시 정도였는데, 온다는 사람 언제올지 참 답답하기도 하고... 괜히 폰 주워서 돌려주면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본다는등 별별 얘기를 들어서 폰 들고 집에오면서도 내가 이걸 왜 들고왔지, 그냥 지금이라도 버려버릴까 별 생각이 다 들었거든요, 폰 찾아주는것도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라서요,
영 찝찝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까.. 해서 찾아봤는데요, http://polinlove.tistory.com/8437 여차하면 분실자가 습득자에게 점유물 이탈 횡령죄를 물어서 고발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냥 주우면 우체통에 넣던지, 아예 모른체 원래 장소에 두는 것이 가장 나을지도 모르겠네요.13. 전
'17.5.29 3:39 PM (175.125.xxx.171) - 삭제된댓글그냥 찾아드렸는데 사례금도 받는군요.
14. ㅡㅡ
'17.5.29 4:30 PM (223.62.xxx.140)위에 비타오백 받으신분은..
뭘 받으셔야 만족하셨을까요15. ㅇㅇ
'17.5.29 4:42 PM (121.170.xxx.232)그냥 감사의 표시정도만 하면되죠
게다가 로또판매하는곳이면 본인 고객인데 뭘 바라나요
음료수사서 주시고와도 될듯하네요16. 전
'17.5.29 7:00 PM (59.15.xxx.87)세번 잃어버렸는데 세번 다 못찾았어요.
전화기 값이 문제가 아니고
그간 찍은 사진들과 메모 스케줄이 문제죠.
잃어버렸을때는 찾기만 한다면
십만원쯤 사례를 해도 안 아까울것 같았어요.
분실 휴대폰이 건당 십만원에 거래된다는
기사를 본적도 있고..
그래서 전 비타오백 한박스는 황당하셨을것 같기는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6611 | 돈벌어야하는데 용기가 나지 않네요 9 | 일 | 2017/07/08 | 3,294 |
706610 | 블루베리 미국산냉동과 국산생과 영양차이? 7 | 블루베리 | 2017/07/08 | 2,561 |
706609 | 영어 잘하려면 죽어라 단어 외우라는데 21 | 영어 | 2017/07/08 | 6,193 |
706608 | 제주도에서 제일 좋은 호텔은 어디인가요? 16 | .. | 2017/07/08 | 7,349 |
706607 | 김정숙 여사 진짜 사랑스럽네요~ 18 | 정원 | 2017/07/08 | 6,575 |
706606 | 유명한 철학관 추천 10 | 윤재연 | 2017/07/08 | 8,062 |
706605 | 회사에선 어리고 직급낮으면 무조건 예예 해야하나요?ㅠㅠ 12 | ㅇㅇ | 2017/07/08 | 2,196 |
706604 | 라스베가스에 아울렛이 두 개 있든데 7 | zzz | 2017/07/08 | 1,131 |
706603 | 건오미자로 오미자엑기스 만드는 방법? 4 | 오미자 | 2017/07/08 | 1,293 |
706602 | 중1 아들 친구가 무섭대요 9 | 학교폭력 | 2017/07/08 | 2,386 |
706601 | 바이킹스워프 가보신 분 계신가요 7 | . . . | 2017/07/08 | 1,566 |
706600 | 가지가 있는데 어떻게 요리 하는게 그래도 맛있을까요? 12 | dddd | 2017/07/08 | 3,028 |
706599 | 중학교공부 부모가 꼭 봐줘야하는거였나봐요 13 | 중학교 | 2017/07/08 | 3,199 |
706598 | 신과 나눈 이야기 읽어보신분 있나요 8 | 아 | 2017/07/08 | 1,628 |
706597 | 집에두면 안좋은 식물 안개꽃 은행나무 숯!!! 11 | 적폐청산 | 2017/07/08 | 5,364 |
706596 | 피부가 촉촉해졌다는 7 | .. | 2017/07/08 | 3,524 |
706595 | 에어프라이어 통삼겹 하려는데 도움 부탁드려요! 2 | 요리무식자 | 2017/07/08 | 1,868 |
706594 | 초1인데..중국어공부 시키는 거 어떨까요? 6 | ........ | 2017/07/08 | 1,374 |
706593 | 냉동칸의 와플,어떤가요? 1 | 코스트코 | 2017/07/08 | 529 |
706592 | 애가 취업했어요 13 | ㅎㅎ | 2017/07/08 | 4,976 |
706591 | 저 좀 이뻐진거 같은데.....아까워요 10 | ㅋㅋㅋ | 2017/07/08 | 4,246 |
706590 | 방학했는데도 집에 안 오는 아이들 있나요? 2 | 대1,2 | 2017/07/08 | 1,386 |
706589 | 수강신청 문의 3 | hakone.. | 2017/07/08 | 423 |
706588 | 이상한 사람들 1 | .. | 2017/07/08 | 699 |
706587 | 고급 주상복합인데 북향인곳들은 왜 8 | ... | 2017/07/08 | 5,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