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샘이 과일은 줄 필요 없다고 하던데.
안 주는 댁 많으세요??
너무 좋아해서 조금씩 주는데
병원샘 얘기 들으니 갈등이..
병원샘이 과일은 줄 필요 없다고 하던데.
안 주는 댁 많으세요??
너무 좋아해서 조금씩 주는데
병원샘 얘기 들으니 갈등이..
비만의 원인이 되죠..
당뇨의 원인도 돼죠
당뇨의 원인도 되죠
안먹어요.ㅠㅠ
다른 집 멍뭉이들은 과일이나 배추 두부 파프리카 이런것도 아주 좋아한다던데.........
사과를 아주 좋아하던데요
얇게 잘라서 주면
아삭아삭 아주 잘도 받아 먹습니다.
과일 종류 따라 다르고, 같은 과일이라도 숙성도에 따라 먹기도 하고 안먹기도 해요.
그렇지만 일부러 안주진 않아요.
내 먹을 때 조금씩 나눠주면 잘 먹어요.
울 집 애기는 양배추 삶은 거 너무 잘 먹어요. 현관 다리석에서 자다가도 주방에서 양배추 삶는 냄새나면 가스렌지 밑에서 앉아서 기다림 ㅋㅋㅋ
아... 저는 껍질을 주는데 ㅜㅜ 고구마도 많이 좋아하는데 안줘버릇하니 이젠 껍질을 먹어요 ㅠㅠ
조금씩 줘요.
참고로 18살 먹은 노견이랍니다. 껍질 먹게 된지는 한 8년 되었네요
캐나다 수의대에서 연구했는데
강아지 과일채소 를 많이 먹이면 질병에 안걸린대요 . 암 초기의 강아지들도 과일채소 먹였더니 암이 완치 된 사례도 있구요
과일 채소 먹이려고 해도 절대로 안먹었어요 그대신 산책 나가서 풀 뜯어먹고 그랬었는데 ..
윗님, 풀 뜯어먹는 강아지라니...생각만 해도 귀여워요. 오물오물ㅋㅋ
수의대 연구에서요?
그런 거 보면 일리가 있네요. 좋다는 오리젠이나 아카나 캐나다 사료 먹이는데
전부 신선한 과일 채소 들어간다고 선전하잖아요.
다른과일은 거의 줘 요.
입맛에 맞으면 먹고 먹기싫으면 안먹더라구요
과일,야채 킬러였어요. 수박은 껍질발라먹고 사과는 없어 못먹고 오이썰면 씽크대밑에서 기다리고 배도 잘먹고 토마토도 잘먹었는데 식탐과 먹성은 끝내 줬었는데 지금은 무지개 다리 건넜네요 한번씩 보고싶네요 ㅠ
옥상에 텃밭 만들었는데 강아지들이 올라가서 풀 뜯어먹어요.
과일은 다 좋아하고 딸기는 좀 가리네요.
뀰~~~ 하면 순식간에 다 모여요.....
고기보다 귤을 더 좋아하는 듯 해요...^^
우리집 강아지는 다 먹고싶어해요. 과일 채소 등 ... 특히 사과를 젤 좋아해요. 껍질을 벗겨서 얇게-껍질채 먹음 잘 토해서 그렇게는 안줘요-
토마토 블루베리 딸기 체리 수박 멜론 다 좋아해서 꼭 챙겨 먹여요.
과일 사람도 굳이 안먹고 살아도 되지요.
하지만 삶의 즐거움이잖아요.
강아지들은 특히 음식이 처지하는 비중이 큰데 그 즐거움을 빼앗을 수는 없어요.
저는 먹이는데~~강쥐들은 몸에서 스스로 비타민c를 만든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아마도 과일줄필요없다고 하신거 같은데요 그래도 먹는즐거움이 엄청난데~~~
케일에 사과나 바나나 약간 넣고 갈아서 제가 마실때 나눠눠요.
생토마토 쥬스도 같이 먹구
여름에 넘 더울땐 수박쥬스도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