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그만다니겠다. 중퇴하겠다...
제가 몇번이나 학교 뛰어다니고, 선생님께 부탁 부탁해서 그 바람 잠재워 놨더니..
또 학교 남학생이랑 수없는 문자와 뭔가 일을 만들고 있는 딸.. 아니 화가나서 딸년이라고 해 버리렵니다.
이 끊임없는 바람을 어찌 잠재울수 있을까요
어찌.. 어찌 말이예요.
주위에 보면, 학교 그만둔 아이, 집나간 아이 드문드문 있더군요.
너무 두렵습니다.
학교 그만다니겠다. 중퇴하겠다...
제가 몇번이나 학교 뛰어다니고, 선생님께 부탁 부탁해서 그 바람 잠재워 놨더니..
또 학교 남학생이랑 수없는 문자와 뭔가 일을 만들고 있는 딸.. 아니 화가나서 딸년이라고 해 버리렵니다.
이 끊임없는 바람을 어찌 잠재울수 있을까요
어찌.. 어찌 말이예요.
주위에 보면, 학교 그만둔 아이, 집나간 아이 드문드문 있더군요.
너무 두렵습니다.
몰라서 그러는 거죠. 그리고 이 때가 사춘기인데 뇌가 급격히 변하는 때라고 하더라구요. 괜히 반항하는게 아니래요. 인생에 대한 큰 그림을 차분히 설명해 주시고 그 안에서 선택권을 주시되 책임이 분명히 뒤따른 다는 것도 알려 주세요. 예를 들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편히 살려면 해야 할 기본적인것들, 성교육 포함한 남녀관계등등. 가장 좋은 예가 그렇게 자기 멋대로 하다가 결국 인생 쪽박찬 인간군상들을 보여주면 되겠네요. 이렇게 해도 안되면 가족상담 전문가를 찾아가 보시는게 순서겠네요.
일본에서 만든 신조어로 중2병도 있다잖아요
맘을 다스리세요
엄마가 병나요
엄마맘 아는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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