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기적인 남편이랑 사시는 분 계신가요?
연락2 조회수 : 2,249
작성일 : 2017-05-29 13:07:23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어떻게 마음 다스리나요?
IP : 114.204.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5.29 1:10 PM (14.52.xxx.213)바람피는 남편보다는 낫다.... 라고 생각하세요
2. 똑같이
'17.5.29 1:11 PM (121.165.xxx.65)똑같이해줍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제복수를 남편 상사들이
돌아가면서 해주네요ㅋㅋ
늙더니 좀 사람다워집니다
이혼생각 수십번했어요ㅠㅠ3. 삼산댁
'17.5.29 1:13 PM (211.36.xxx.226)똑같이해줍니다
4. 연락2
'17.5.29 1:13 PM (114.204.xxx.21)똑같이 해준다는 말....와 닿네요...
5. 제가 항상 하는말
'17.5.29 1:17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것이다...
이런 인간이 자기 엄마에게는 무한정 입니다
말을 사근사근하게 살갑게 잘하는것도 아닌데도
드시고 싶은거 이야기 하면(자주 뭐가 드시고싶냐 물어본다네요)
그러면 저나 아이들에게는 천원도 바들바들 떠는 인간이
자기 엄마에게는 회 사다줘 갈비 사다줘... 무한정입니다6. ㅡㅡ
'17.5.29 1:57 PM (203.237.xxx.73)윗분,,엄마랑 정서적으로 독립이 않된 유아기적 남자랑 사시나봐요.
제가 아는 이기적인 남자는 와이프를 자기 바운더리 안에 넣고, 자기 엄마도 아랑곳 없더라구요.
아내를
너무너무 편하게 해줍니다.
왜냐..
마누라가 편하고 컨디션이 좋아야 자기가 편하다 주의에요.
전, 많이 부럽더라구요.
가끔 그친구가 투덜데길,,집안일 않해주고, 아이랑 놀아주기도 귀찮아한다지만, 그래도..
시댁과의 관계에서는 자기 아내를 우선시 하거든요. 좋은점도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