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내가 힘들다고 하면 너무 걱정하시니까 부담스럽고
형제자매도 비슷한 이유거나 조금은 자존심때문에..
친구 동료들에게도 예전처럼 나의 약점을 보이는 일이
정신적으로 도움되지 않고 역효과가 나는 것 같고
그냥 씩씩한척 밝은척 돌아다니는게
오히려 덜 힘드네요
힘들다고 말하는 순간 진짜 힘든게 느껴지고
무너져버릴것 같은 그런 기분..
나이 들수록 힘들단 얘기 주변에 못하겠네여
ᆢ 조회수 : 2,304
작성일 : 2017-05-29 12:15:10
IP : 118.36.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렇죠
'17.5.29 12:25 PM (114.207.xxx.152)사실 말한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각자 인생의 무게를 짊어지고 가야 하는것 같아요.2. ...
'17.5.29 12:25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그 기분 너무 잘 알아요
전 저랑 비슷한 상황의 친구에게만 오픈 하고 나마지 친구에게는 전혀 내색 안해요
오픈한 친구도 나머지 친구랑 연결고리 없어요
지난 10년 참..그랬어요
아마도 견뎌낸 힘이 옆에 친구 때문..너 올라왔고 친구는 여전히 힘들어요.
이 친구에게는 제가 지금 많이 배려할려고 노력해요
그 시간이 참 고마웠거든요
나머지 친구들에게는 오픙 안한게 참 잘한 것 같아요
했으면 제 자존심에 ...더 힘들었을거예요3. ..
'17.5.29 12:26 PM (184.181.xxx.133)힘든 말은 안하는게 나아요
보통 남말 하는 사람들 남의 안좋은 소식만 소문 잘 내는듯..
남에게 소스 거리 주는 자체가 안좋음...4. ...
'17.5.29 12:32 PM (58.230.xxx.110)전 왜려 크게 내색않는 편인데
이러니까 시가선 큰돈있는줄 알고
그렇게 바라시더라구요...
엄살도 시가선 부려야겠구나 했어요~5. 무명
'17.5.29 1:17 PM (223.62.xxx.23)힘들수록 힘든다는 말 대신
갖고 있는 옷중 가장 예쁘고 좋은옷 깨끗하게 입고
머리 단정히 하고
화장 예쁘게 하고
어깨 펴고 표정 밝게 다니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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