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훈 국정원장후보 아내 약사

ㅇㅇㅇ 조회수 : 4,573
작성일 : 2017-05-29 11:48:10

자유당이 서훈후보에 가정주부 아내가 상가를 운영할 정도로 재산이 많다고 말하니

서훈 후보 왈

약사다. 결혼시작부터 맞벌이로 약국을 운영해 아내 앞으로 재산이 많고

지금 상가를 여러개 가지고 있다.

그리고 슬하에 자식이 하나인데 자식도 10년이 훌쩍 넘어 낳아서

안정된 상태에서 자녀교육하는데 돈도 쪼들리지 않았다

이번 서훈국정원장에게서 깔게 없으니 재산 많은걸로 까고 있음


IP : 114.200.xxx.2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9 11:50 AM (221.139.xxx.166)

    재산은 지들만 많이 가져야 되야, 좋은 세상이겠지

  • 2. ...
    '17.5.29 11:51 AM (220.76.xxx.85)

    저나이대에 약사시면... 그때 다들 샤따맨이라고 직장남들의 로망인데...

  • 3. ᆞᆞ
    '17.5.29 11:51 AM (49.1.xxx.113) - 삭제된댓글

    자녀 한 명 있는데 자녀를 결혼 18년, 19년 후에 낳았다고 들었어요.
    돈을 쓸 일이 없었겠네요.

  • 4. ..
    '17.5.29 11:52 AM (182.226.xxx.163)

    별걸다.....

  • 5. 우와
    '17.5.29 11:55 AM (222.239.xxx.38)

    결혼 18만에??

  • 6. ㅇㅇㅇ
    '17.5.29 11:55 AM (114.200.xxx.23)

    서훈후보 검증에서 야당들이 밀리고 있네요
    질문수준이 너무 낮음

  • 7. 저 정도면
    '17.5.29 11:55 AM (211.109.xxx.29)

    저 재산이 이해되죠
    공직자니까 불법재산증식만 아니면 괜찮고

  • 8. 고딩맘
    '17.5.29 11:58 AM (183.96.xxx.241)

    지금 질문하는 이태규 인가 저 사람 눈빛 과 서훈 후보자 눈빛이 진짜 대조적이네요

  • 9. ....
    '17.5.29 11:58 AM (59.151.xxx.64)

    주부 20년 ㅋㅋㅋㅋㅋ
    실상은 약사
    으이구~

  • 10. 고딩맘
    '17.5.29 11:59 AM (183.96.xxx.241)

    김병기 의원 등장~~~

  • 11. ᆞᆞ
    '17.5.29 12:01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

    서훈 후보자가 밝힌 의가사제대 사유ㅡ생계곤란.

    부모님은 생활보호대상자,
    형제는 형이 한 분 계시는데 장애인.

    입대 당시에는
    생계곤란이 군복무 면제 사유인지 몰라 입대했는데
    입대하고나서 생계곤란도 면제 사유라는 걸 알게 되어
    생계곤란으로 인한 의가사 제대 하신 거네요.

  • 12. 고딩맘
    '17.5.29 12:02 PM (183.96.xxx.241)

    질문수준이 정말 다릅니다 ㅎ

    https://www.youtube.com/watch?v=dJX0QEwZdCM

  • 13. 조심스레 짐작컨대
    '17.5.29 12:08 PM (211.109.xxx.29)

    지금 서훈 후보자님이 부모님과 형님 경제적으로 책임지고 계시겠네요
    그러면 아내분이 당연히 노후대비나 시부모의 생활비 원조 때문에라도
    재산증식에 관심 안 둘수가 없을 상황이네요
    아내분이 내조 잘하시는 거죠

  • 14. ...
    '17.5.29 12:22 PM (58.230.xxx.110)

    울동네 30년된 약사양반도 얼마나 부잔데요~
    왜 진보는 가난해야한다고 생각하지?

  • 15. ㅇㅇ
    '17.5.29 12:28 PM (183.98.xxx.138)

    윗님, 프레임입니다.
    문화적으로 보수는 성공과 세련의 이미지, 진보는 가난과 투박함의 이미지였다고 하죠. 김어준왈
    그래서 베스트셀러 작가 공지영이 흔히 말하는 명품가방을 들고 나오면 들고 일어나서 비난하죠.

  • 16. 참~
    '17.5.29 12:39 PM (221.138.xxx.62)

    젊잖으시네요.
    말씀하시는걸 보니 믿음이 가는 분 ㅎㅎ

  • 17. 정말
    '17.5.29 12:48 PM (210.96.xxx.161)

    서훈님 인상이 참 좋더라구요.

  • 18. ㅋㅋ
    '17.5.29 12:55 PM (60.245.xxx.183) - 삭제된댓글

    샤따맨...오래만에 들어보네요.

  • 19.
    '17.5.29 1:09 PM (110.70.xxx.143) - 삭제된댓글

    김어준 말... ㅎㅎ함무라비 법전인 줄

  • 20. 양이
    '17.5.29 1:20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어쩜 인상도 너무 푸근하고 좋아서 심지어 졸릴거같아요ㅎ

  • 21. 당시
    '17.5.29 1:46 PM (121.162.xxx.198)

    약사셨으면 엄한데 투자 안하셨음 소규모 건물이나 상가 두어개는 갖고도 남죠.
    사회구성원들의 교육 수준이 높아질수록 좌파가 많아지는게 일반적인 현상이라던데,
    지금도 진보는 가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웃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521 버럭병 남편두신분들 어떻게 적응하고 사세요? 25 버럭병 2017/08/09 4,611
716520 속옷 a컵 제일 편한 브랜드 6 ,, 2017/08/09 2,127
716519 40대 고졸의 아줌마인데요 영어학습지로 시작한는거 어떨가요? 11 .. 2017/08/09 4,773
716518 갱년기증상이 너무 심해요 6 질문 2017/08/09 3,712
716517 청포묵(동부묵) 말려서 청포묵 말랭.. 2017/08/09 579
716516 나의 집바닥청소의 최종 종결ㅋㅋ 8 ㅎㅎ 2017/08/09 5,757
716515 베토벤 7번 교향곡 아시는 분 14 ... 2017/08/09 1,072
716514 직원들한테 존대말 하시나요 5 2017/08/09 1,023
716513 요즘 미국 서부 LA 랑 라스베가스 날씨가 어떤가요 6 여행객 2017/08/09 1,046
716512 YTN 복직 노종면, 기회되면 천안함 사건에 매달려보고 싶다 9 고딩맘 2017/08/09 810
716511 평형 주차 혼자연습해도 할만한가요 3 2017/08/09 1,675
716510 세상에 기간제교사 무기계약직이라니 이런 말도안되는일이 45 ㅁㅊ 2017/08/09 6,312
716509 쇼핑몰준비중인데 벌써 주문이..ㅋㅋㅋ 12 -- 2017/08/09 6,068
716508 요새 포도 달아요? 2 8율 2017/08/09 963
716507 42인치 평면티비 버려야된데요 12 .. 2017/08/09 3,963
716506 손가락이 아파요 어느 병원에... 4 /// 2017/08/09 1,147
716505 하루견과 추천해주세요 모모 2017/08/09 291
716504 근심 없이 좀살아봤으면 9 ㅡㅡ 2017/08/09 2,231
716503 미국 1년 체류 7학년 뭘 하면 좋을까요? 4 중딩 2017/08/09 849
716502 헉 국정원도 민정실도 삼성의 개였군요 16 절망 2017/08/09 2,011
716501 버스정류장에서 집오는 사이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4 의견필요 2017/08/09 1,393
716500 자존감이 낮은 여자는 착하기만한 남자한테 빠질 수 있나요? 7 uuu 2017/08/09 5,524
716499 아너스나 오토비스 사도 손걸레질 가끔은 해야하죠? 5 ... 2017/08/09 1,803
716498 미나랑 류필립 잘어울리는데요? 9 ㅇㅇ 2017/08/09 2,821
716497 중환자실에서 8 82cook.. 2017/08/09 2,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