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두부 사놓고 먹을 시간이 없어서 깍뚝썰기해서 얼려뒀었어요
해동해서 된장찌개에 넣었는데 유부같은 식감이예요
두부 특유의 부드러움은 없지만 그래도 두부이기에 고소하구요
구멍마다 국물이 스며들어 있어 생두부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냉장고에 방치되어 죄책감들게 하는 두부 냉동시켜보세요
저는 유부 좋아하는 사람이라 얼린 두부 물기빼고 간장에 조려볼까 싶네요 맛있을듯
손두부 사놓고 먹을 시간이 없어서 깍뚝썰기해서 얼려뒀었어요
해동해서 된장찌개에 넣었는데 유부같은 식감이예요
두부 특유의 부드러움은 없지만 그래도 두부이기에 고소하구요
구멍마다 국물이 스며들어 있어 생두부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냉장고에 방치되어 죄책감들게 하는 두부 냉동시켜보세요
저는 유부 좋아하는 사람이라 얼린 두부 물기빼고 간장에 조려볼까 싶네요 맛있을듯
아하 해봐야겠네요 감사
백종원이 얼린두부 요리 집밥백선생에서 한거 보고 저도 자주 해먹어요 ㅎㅎ
두부 얼리면 버리는줄 알았는데(스폰지처럼) 찌개에 넣어 먹으면 간이 쏙쏙배서 또 색다르게 먹을수 있다는걸
그때 깨달았죠.
냉장고에 방치되어있는 이라고 말씀드렸어요 ^^
저는 꽤 괜찮아서 원플원 두부도 편하게 집어다가 얼려놓고 먹을 심산입니다
냉장고에 방치되어있는 이라고 말씀드렸어요 ^^
저는 꽤 괜찮아서 원플원 두부도 편하게 집어다가 얼려놓고 먹을 심산입니다
얼린두부가 영양적으로도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 식감이 익숙치 않아 포기했어요 ㅠ
저도 얼린 것 영 아니던데...사람마다 식감이 다르니...
찌개 끓일 땐 얼린 두부를 넣어요
간이 쏙쏙 배어서 맛있어요
물기를 쪽 뺀 두부를 열렸다가 미소장국에 넣으면 맛나다고...정말 유부의 식감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