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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 덕분에 허지웅 사이다네요 ^^

시민 조회수 : 22,916
작성일 : 2017-05-28 23:56:40
허지웅 그동안 정말 비호감이었는데...

유시민님 덕분에 정말 사이다네요~ ^^


문장을 어렵게 써서 평소에 맘에 안들었는데..

그것에 열광하는 대중들을 보고 

역시 대중 수준이 그 정도밖에 안되니까 방송에서 저런 사람이 뜨는구나 했는데...


고차원 레벨의 현자가 나타나서 시원하게 한마디 해주시네요.


IP : 119.75.xxx.114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8 11:58 PM (175.243.xxx.139)

    뭐라고 했는가요?..

  • 2. 원글
    '17.5.28 11:59 PM (119.75.xxx.114)

    글 어렵게 쓰면 안된데요 ^^

  • 3. 뭐라했는데요?
    '17.5.28 11:59 PM (118.32.xxx.104)

    ㅎ 궁금,,,

  • 4. ㅋㅋ
    '17.5.29 12:00 AM (118.32.xxx.104)

    역시 유시민.
    허세 허지웅 좀 알아먹었을까요

  • 5. 허지웅한테
    '17.5.29 12:00 AM (211.244.xxx.154)

    대놓고요? 아니면 허지웅 글이 지문으로 쓰였나요?

  • 6. 비문의
    '17.5.29 12:02 AM (116.44.xxx.84)

    예시로 허지웅 글을 뙇!

  • 7. 원글
    '17.5.29 12:02 AM (119.75.xxx.114)

    담주 마리텔 보시면 나올거에요

  • 8. ;;;;;;
    '17.5.29 12:03 AM (222.98.xxx.77)

    첨삭조차 거부한 글 ㅋㅋㅋㅋ
    허지웅 밤새 부들 부들.
    허지웅 호불호를 떠나 글이 정말 현학적이고 어렵지 않나요?
    논란된 트윗하고 이글루에서 밸리 추천받은글 모르고 몇번읽었는데
    끝까지 한번도 못 읽었거든요

  • 9. 허지웅
    '17.5.29 12:06 AM (211.244.xxx.154)

    글인거 유작가님이 알고 멘트한건가요?

    좀 불안하네요.

    저 유작가님 좋아하지만 괜히 반대로 찧기 좋아하는 사람들한케서 애먼소리들으실까봐서요.

  • 10. 허지웅 고소함
    '17.5.29 12:32 AM (14.39.xxx.7)

    아는 것도 별로 없고 성형중독자가...무슨 하버드 박사는 한 거 같이 말해 ㅡㅡ

  • 11. 이미
    '17.5.29 1:02 AM (45.55.xxx.122) - 삭제된댓글

    오래 전 부터 불호가 많은 사람...
    영화 평론으로 떴다는데 글은 열광보다 불호가 많은데 매체를 잘 이용할 줄 아는것 같아요
    진심 중딩도 그 수준은 아니에요. 글쓰기의 중2병
    본인도 글 못쓰는 걸 알아서 아는척 있는척 비문으로 쓰는데 넘 텅텅 비었어요
    어떤 형식으로 쓰든 글이란 내용이 충실하지 않음 글쓴 사람 수준이 보이는거죠

  • 12. 이미
    '17.5.29 1:21 AM (45.55.xxx.122)

    오래 전 부터 불호가 많은 사람...
    영화 평론으로 떴다는데 글은 열광보다 불호가 많아요 그냥 매체를 잘 이용할 줄 아는것 같아요
    진심 중딩도 그 수준은 아니에요. 글쓰기의 중2병
    본인도 글 못쓰는 걸 알아서 아는척 있는척 비문으로 쓰는데 넘 텅텅 비었어요
    어떤 형식으로 쓰든 글이란 내용이 충실하지 않음 글쓴 사람 수준이 보이는거죠

  • 13. 관대한고양이
    '17.5.29 1:39 A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허지웅 허세가 넘쳐 뜻도 제대로 모르고 어려운말 오용하고..너무 있어보이려고 말에 장식이 많죠..넘 피곤하고 얄팍해서 보는 내가 민망함..가끔 옳은말 할때도 있지만ㅎ

  • 14. ...
    '17.5.29 2:00 AM (118.91.xxx.41)

    아예 관심이없어요 ㅠ
    유시민 님은 알지만...

  • 15. 허지웅
    '17.5.29 6:53 AM (223.62.xxx.120)

    전 못돼서 싫던데요.

  • 16. lush
    '17.5.29 7:51 AM (58.148.xxx.69)

    유시민님 책에서도 대놓고 이글은 잘못된글이라고 콕집어 예문 가지고 쓰셨어요 ~~
    허지웅 글은 아니지만~~.~~~

  • 17.
    '17.5.29 8:09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허지웅글을 콕찝어서 비문이라고 깠다는얘긴가요?
    그래서허지웅이 뭐라고했다고?
    허지웅이 어쨌든 영화평론하고
    글못쓰지않아요 인정받는데?
    사람을그렇게 공개적으로 까도되는거예요?

  • 18. 시청
    '17.5.29 9:41 AM (121.161.xxx.194)

    어제 마리텔에서 sns에 올린 비문들을 수정해 주는 코너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허지웅 글이었어요.
    괜히 어렵고 꼬이게 써 놓은 글이어서 누가 봐도 뭔 소리야.. 할 글이긴 했습니다.

    일반인이 올린 글은 유작가님이 고쳐주셨지만
    허지웅 글은 빨간펜 안 한다고 하신 게 괜히 논란이 될까봐
    현명히 대처하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허나 허지웅씨 글 잘 쓴다고 몇 번 말씀하셨구요.

    괜히 논란 만들려고 제작진이 허지웅 글을 올린 것 같았는데
    유작가님이 대처 잘 하셨어요.

  • 19. ..
    '17.5.29 10:07 AM (220.80.xxx.102)

    국문과 교수가
    글은 사람들이 알아 보기 쉽기 쓰는 게 잘 쓴 글이라고 했어요.

  • 20. ..
    '17.5.29 10:2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그 트윗글 안 읽히긴 하더군요..

  • 21. ///
    '17.5.29 10:32 AM (125.176.xxx.32)

    http://blog.naver.com/uisuck922/221016352262

  • 22.
    '17.5.29 11:10 AM (222.106.xxx.144)

    세계적인 문호 헤밍웨이의 문체를 보세요. 얼마나 간결하고 쉬운지...
    현학적으로 꼬아써야 뭔가 있어보인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는 작가는 사라져야 합니다.

  • 23. ...
    '17.5.29 11:52 AM (59.151.xxx.64) - 삭제된댓글

    허지웅이 부들부들해서 까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그래서 유시민님 급에 안맞게 예능프로 나와서 연예인들이랑 방송하는거 걱정되요

  • 24. 내비도
    '17.5.29 12:12 PM (121.133.xxx.138)

    비교적 쉬운 맞춤법도 틀리시면서 국민들 수준을 운운하시다니.
    허지웅,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글 어렵게 쓰면 안된다는 법이 있나요?
    자신에게 맞지않고 어렵게 쓰면 그 글은 안보면 되는 거예요. 강제적으로 선택되는 게 아니잖아요.
    반대로 그런 글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 수가 극소수라 할지라도, 강제적으로 읽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도 아닌데, 왜 비난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25.
    '17.5.29 12:18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머리에 든 건 별로 없고 빠른 시일 내에 튀고는 싶고
    어디서 번역 잘못한 번역체 투성이의 책 한 권 읽고 어 있어보이네? 이렇게 써야겠다!
    내용보다 포장으로 승부하기로 맘먹었겠죠

  • 26.
    '17.5.29 12:19 PM (125.177.xxx.55)

    머리에 든 건 별로 없고 빠른 시일 내에 튀고는 싶고
    어디서 번역 잘못한 번역체 투성이의 책 한 권 읽고 어 있어보이네? 이렇게 써야겠다!
    그래서 그 현학적인 문체를 뚫고 메시지를 파악해봤자 별로 대단한 내용도 아닌 것
    내용보다 포장으로 승부하기로 맘먹었겠죠

  • 27. 원글
    '17.5.29 12:30 PM (119.75.xxx.114)

    자기 맞춤법 틀린건 모르고 남 지적질하는 버릇은 뭔지 모르겠네요 ^^

    허지웅 글 찾아본적 없구요. 유시민보다가 강제소환되서 허지웅의 그 허접한 글 본거구요.

    그런 글 좋아하고 열광하던 사람들의 허세를 여러모로 훌륭한 작가가 날카롭게 지적해주니까

    사이다라는거에요.


    이 상황을 이해를 돕는 표현을 해드린다면... 공자앞에서 문자쓴다.. 정도 되겠네요.

  • 28. 유시민이 더웃겨
    '17.5.29 12:40 PM (123.215.xxx.204) - 삭제된댓글

    유시민이 그동안 뱉어냈던말 다 모아서 보면
    얼마나 경박하고 치졸한지도 아실텐데
    유시민이 현학자라도 되나요?

  • 29. 유시민이 더웃겨
    '17.5.29 12:42 PM (123.215.xxx.204)

    기왕 보신김에
    유투브에서
    유시민 어록들 찾아보면
    그가 사람보고 판단하고 말하는게
    얼마나 가볍고 악담도 잘 하는지 알게될텐데
    유시민 말이 금과옥조도 아니고
    사이다일것도 많네요
    60세 넘으면 뇌세포가 죽어가서 정치하면 안된다고 했던 말은
    아실래나?

  • 30. 허지웅도
    '17.5.29 12:45 PM (123.215.xxx.204)

    허지웅도 별 관심 없어서 글을 본건 두개인가 그렇지만
    유시민처럼 인간에 대한 예의 자체가 없는건 아니더만

  • 31. 원글
    '17.5.29 12:49 PM (119.75.xxx.114)

    인간이 원래 그렇게 발전하는거죠.

    어릴땐 다 경박해요. 그걸 구축하지못하면 쌓여서 허세가 되는거죠.

    이 시대에 유시민정도 현자가 흔한건 아니죠.

  • 32. 원글
    '17.5.29 12:51 PM (119.75.xxx.114)

    허세가 언제부터 인간의 예의덕목에 추가된거죠?

  • 33. ...
    '17.5.29 12:58 PM (203.244.xxx.22)

    허지웅 글이 전부 어렵진 않던데요.
    술술 읽히는 글이 아닌 경우가 많긴하지만, 그래도 읽고 생각하게 하는 글, 공감을 이끌어 내는 글도 많아요.
    그 사람의 여러 글 중 복잡한 특정 예문을 놓고 그 사람 글의 전부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유시민이 허지웅을 깐것도 아니고, 묘하게 이간질 시키는 글이네요.

  • 34. ..
    '17.5.29 12:5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유시민이 품위있게 매듭냈구만..
    유시민에 대해 왤케 발끈하누..
    웅이 팬이니? 아님 시미니 안티니?

  • 35. .....
    '17.5.29 1:25 PM (221.138.xxx.83)

    저 윗분들중 그냥 유시민이니까 까는 거죠
    진보, 노통님 친구, 문재인대통령편이라서 그냥 미워서 까는 거네요
    그들은 일명 알바????

  • 36. ....
    '17.5.29 1:25 PM (121.162.xxx.198)

    허지웅은 사진으로 몇 번 봐서 얼굴만 아는 수준이고, 얼굴에 신경질이 가득해보여서 관심 없는데...
    유시민 작가님의 글은 멋지죠.
    글로든 말로든 대중을 대상으로 한 지식전달이란 측면에서 현재 이 분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존경스러움.

  • 37. ...
    '17.5.29 1:44 PM (59.1.xxx.104)

    여러분...누굴 까진 말아요
    유시민이 말하고자하는 것은 글을 어떻게 쓰는게 좋은 것인지를 가르쳐주는 것이고
    예를 들어 허지웅같이 현실을 비꼬듯 현학적으로 쓰는 글은 본인이 보기엔 좋은 글이라 할 수 없다
    이렇게 알아들으면 되지 않나요?
    전 유시민이든 허지웅이든 다 괜찮더구만요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 것이니까요
    유독 허지웅이 여기서 몰매맞는 것도 아닌것 같아요

  • 38. 맞아요
    '17.5.29 2:12 PM (125.176.xxx.188)

    누굴 까진 맙시다 ㅋ
    유시민이 허지웅을 까자 한말은 아니니까요

  • 39.
    '17.5.29 2:19 PM (213.182.xxx.121)

    전 허지웅 글 재밌던데.
    그랗게 못쓰는 글도 아니고.
    왤케 까이는지 모르겠네요.

  • 40. ..
    '17.5.29 2:38 PM (119.201.xxx.141)

    허지웅은 자칭 작가라는 사람이 뜻도 잘모르는 문장을 인용해서 사용하질않나

    써놓은 글을 보면 비문이 넘쳐 읽히지도 않죠

    아무튼 자칭 작가라는 사람의 글쓰기 수준이 최악이죠

    이부분은 유시민이 아니더라도 예전부터 계속 지적되었던 부분이예요

    허지웅이나 그 팬만 못받아들이는거죠.

  • 41. 원글은
    '17.5.29 2:48 PM (123.215.xxx.204)

    유시민이 한말을 듣고 와서
    예의를 논하세요
    허세가 덕목이 된게 아니라
    유시민이
    김대중대통령을 지칭해서
    60이 넘으면 뇌세포가 죽으니 정치를 하면 안된다
    했던게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조차도 없어서 한말이라고 생각해서
    인간에 대한 예의도 없다고 한겁니다

    근데 이건 역설적이게도
    60넘은 정치인 모두에게 해당되니
    자신이 한 말이 부메랑이 된거죠

    깊이 없이 아무말이나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 유시민이
    허지웅에게 뭐라 했다 한들
    유시민이 나을것도 없다라는 말입니다
    그러게 유시민이 한말들을 먼저 듣고 와서
    말하라 잖아요?

  • 42. 유시민
    '17.5.29 2:56 PM (123.215.xxx.204)

    유시민과 허지웅을 비교한건
    제가 허지웅글을 많이 안읽어서 잘 모르겠지만
    허지웅이 허세라면
    허세가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조차도 없는것보다
    더 나쁘진 않다란 말입니다
    고로
    유시민은 자신의 그릇으로
    타인을 깔만큼 인격적으로 고매한 사람이 아니다란 생각이구요
    더 해석해 드려요?

  • 43. 설라
    '17.5.29 3:03 PM (175.214.xxx.25)

    저도 유시민 작가가 토론 나오면 반갑게 달겨들고,
    촌철살인의 토론 실력으로 매번 감탄하는 유시민 팬이지만
    유시민 작가를 현자라고 쓰는 원글이님이 좀 나가신듯하네요.
    토론가로,작가로,강연가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하지만 정치인으로서의 유시민은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줬고,뺄셈정치만해온 사람입니다.
    본인도 정치를 안하겠다는건 자신의 성찰의 결과라봅니다.
    지금 댓글들과 원글이님의 허지웅으 향한 비난처럼
    유시민 작가도 자신과 적대적인 사람들에게 큰 상처들을 남긴분입니다.

    능력은 특출하지만 인격적인것까지 완성된 사람으로 묘사하는건 전 아니라고보네요.
    사실 다 잘 할 수없는 거지요.
    장점만 가지고 말들합시다.

  • 44. ...
    '17.5.29 4:35 PM (14.47.xxx.133)

    유시민과 허지웅을 비교한건
    제가 허지웅글을 많이 안읽어서 잘 모르겠지만
    허지웅이 허세라면
    허세가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조차도 없는것보다
    더 나쁘진 않다란 말입니다
    고로
    유시민은 자신의 그릇으로
    타인을 깔만큼 인격적으로 고매한 사람이 아니다란 생각이구요
    더 해석해 드려요?

    .......

    뭔 해석까지..
    허지웅 글 많이 안 읽어보시고

    유시민 작가만 깔게 많으신가봅니다.

    허지웅 글 찾아서 읽어보세요

    여기 댓글에 단편적으로 허세 란 말만 듣고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 보다 허세를
    우위에 두시는데요

    비판을 하려면 둘다 어느정도
    알아보고 비판하심이 인간에 대한 예의라 봅니다.

    허지웅에 대해서 ..제 개인적으로 허세일 망정
    그 나름대로의 통찰력은 있지만

    문장의 수준은 솔직히....들쑥날쑥..
    한 건 시실입니다.

    그래서 유시민씨가 보신 허씨의 글에 대한
    지적은 타당하다고 인정해요


    그리고 유작가에 대한 비호감과 반감으로
    알지지 못하는 허씨가 유작가보다
    인간에 대한 예의 가 더 높다고
    할 수 없는 게...

    영화 변호인 에 대한 허씨의 평 한번 찾아보시고
    말씀하세요.

    영화평론을 하라하니
    남과 다른 시각을 통찰을 보여주겠어
    하면서

    노사모와 일베를 같은 선상에
    올려놓고 비교하는 허지웅씨를 보면

    유작가 싫다고
    허씨가 인간에 대한 예의가 더 낫니 어쩌니 하는 말은
    양쪽을 유심히
    지켜보던 사람입장에서

    기가 찰 노릇입니다..

  • 45. 깔끔한데요
    '17.5.29 4:53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정보홍수의 시대에서 글 몇줄 읽고 이렇게 피곤해지기는 오랜만.
    유시민작가가 적절하게 정리해주는 글 읽으니 반갑기만하네요.
    일기도 아니고 사람들 보라고 쓰는데 이렇게 쓰면 가독성 떨어진다 하는게 뭐가 잘못된건지
    정치에 인격까지 등장시키는건 오바라고 보구요 그냥 유작가 싫어하는 분 같네요.
    유시민의 글쓰기 한번 읽어보니 글은 이렇게 쓰는거구나,
    글을 잘 쓰려면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감탄하게 되던데요.
    허지웅씨 잘 모르지만 쉬운얘길 일부러 꼬아쓰는 스타일,
    미술작품 해설도 이런 경우 많죠... 읽기도 싫어요.
    포장하고 어렵게 있어보이게 꾸미는거 지겹다. 껍데기는 가라.

  • 46. 깔끔한데요
    '17.5.29 4:55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정보홍수의 시대에서 글 몇줄 읽고 이렇게 피곤해지기는 오랜만.
    유시민작가가 적절하게 정리해주는 글 읽으니 반갑기만하네요.
    일기도 아니고 사람들 보라고 쓰는데 이렇게 쓰면 가독성 떨어진다 하는게 뭐가 잘못된건지
    정치에 인격까지 등장시키는건 오바라고 보구요 그냥 유작가 싫어하는 분 같네요.
    유시민의 글쓰기 한번 읽어보니 글은 이렇게 쓰는거구나,
    글을 잘 쓰려면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감탄하게 되던데요.
    허지웅씨 잘 모르지만 쉬운얘길 일부러 꼬아쓰는 스타일,
    미술작품 해설도 이런 경우 많죠... 읽기도 싫어요.
    포장하고 어렵게 있어보이게 꾸미는거 지겹다. 껍데기는 가라.
    정말 글 잘 쓰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유작가님 말 귀담아듣고 자기 글을 한번 성찰해볼 필요 있겠죠.
    파르르 하면 그게 그 사람의 그릇일테고.

  • 47. 깔끔한데요
    '17.5.29 4:59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정보홍수의 시대에서 글 몇줄 읽고 이렇게 피곤해지기는 오랜만.
    유시민작가가 적절하게 정리해주는 글 읽으니 반갑기만하네요.
    일기도 아니고 사람들 보라고 쓰는데 이렇게 쓰면 가독성 떨어진다 하는게 뭐가 잘못된건지
    정치에 인격까지 등장시키는건 오바라고 보구요 그냥 유작가 싫어하는 분 같네요.
    유시민의 글쓰기 한번 읽어보니 글은 이렇게 쓰는거구나,
    글을 잘 쓰려면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감탄하게 되던데요.
    허지웅씨 잘 모르지만 쉬운얘길 일부러 꼬아쓰는 스타일,
    미술작품 해설도 이런 경우 많죠... 다 읽고나면 뭐야 별것도 아닌걸 이렇게 꽈놨어 짜증나죠.
    포장하고 어렵게 있어보이게 꾸미는거 지겹다. 껍데기는 가라.
    정말 글 잘 쓰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유작가님 말 귀담아듣고 자기 글을 한번 성찰해볼 필요 있겠죠.
    파르르 하면 그게 그 사람의 그릇일테고.

  • 48. 깔끔한데요
    '17.5.29 5:09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정보홍수의 시대에서 글 몇줄 읽고 이렇게 피곤해지기는 오랜만.
    유시민작가가 적절하게 정리해주는 글 읽으니 반갑기만하네요.
    일기도 아니고 사람들 보라고 쓰는데 이렇게 쓰면 가독성 떨어진다 하는게 뭐가 잘못된건지
    몇몇 댓글, 정치관과 인격까지 등장시키는건 오바라고 보구요 그냥 유작가 싫어하는 분 같네요.
    유시민의 글쓰기 한번 읽어보니 글은 이렇게 쓰는거구나,
    글을 잘 쓰려면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감탄하게 되던데요.
    허지웅씨 잘 모르지만 쉬운얘길 일부러 꼬아쓰는 스타일,
    미술작품 해설도 이런 경우 많죠... 다 읽고나면 뭐야 별것도 아닌걸 이렇게 꽈놨어 짜증나죠.
    포장하고 어렵게 있어보이게 꾸미는거 지겹다. 껍데기는 가라.
    정말 글 잘 쓰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유작가님 말 귀담아듣고 자기 글을 한번 성찰해볼 필요 있겠죠.
    파르르 하면 그게 그 사람의 그릇일테고.

  • 49. 설마
    '17.5.29 6:19 PM (14.32.xxx.118)

    유시민님 같이 지성중의 지성인이 허지웅 깔려고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시대의 어른으로서 허지웅에게 조언을 한거지 나쁜뜻은 아닐거예요.

    그리고 님은 사이다지만
    허지웅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사이다는 혼자 드시길 차갑게 해서...

  • 50. 음냐
    '17.5.29 7:18 PM (114.204.xxx.6) - 삭제된댓글

    유시민은 자신이 쓴 그 유명한 항소이유서도
    지금 읽어보면 정말 못 썼다고 반성하던데요..
    만연체에,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약간 두서가 없었다고 했던가요..

    그런 사람이 누굴 콕 찝어서 까려는 건 아니죠.

    참고로, 저는 유시민의 책은 거의 다 읽었고,
    허지웅이 하도 유명해서 한 권 골라서 읽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관심 밖이 됐답니다..
    누가 됐든 글쓰기는 반성에 반성을 거듭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어요.
    지적을 받은 사람은 반성하고 더 분발해야겠지요~

  • 51. ...음
    '17.5.29 9:59 PM (68.98.xxx.181) - 삭제된댓글

    유시민이 좋은 작가이기는 하나 현자는 아니죠.
    허지웅의 글은 읽고 좋은 작가라고 칭하는 사람, 아마 없죠.

  • 52. 허지웅 하면
    '17.5.29 11:48 PM (112.150.xxx.158)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이뜻도 모르고 당당하게 방송에서 말하던거 생각나네요.

    글 잘쓰고 못쓰고는 둘째치고, 경영학과 나온거 맞는지 의심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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