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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기에서 계속 졸졸 물새는소리ㅠㅠ

휴지좋아요 조회수 : 4,060
작성일 : 2017-05-28 18:03:01
아주 조금씩 졸졸~소리가 나요...
이 졸졸 새는거 안고치면 수도요금 많이 나오는지요?

부속사다가 아파트괸리실에 부탁해면 무식한건가요?
(네이버에서 여러블로그 봐도 이해가 안되어 부속 교체할
자신이 없네요. 빼놓고 조립도 못하면 난감할듯 ㅠㅠ)

수도요금에 별 영향없다면 그냥써도될까요?


IP : 115.22.xxx.20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8 6:05 PM (124.111.xxx.201)

    고치세요.
    일단 관리실에 부품 사다두면 고쳐주나 물어보고
    고쳐주면 다행.
    안고쳐준다면 부품가게에 물어보면 사람 소개해줘요.

  • 2. ee
    '17.5.28 6:06 PM (110.9.xxx.170)

    수조 안에 검정 고무마개가 낡아서 물이 새는 경우여서 그것만 바꾸면 되던데요, 그냥 원래꺼 빼고 새거 끼우면 되는데 어렵지 않아요. 뚜껑 열어서 한 번 보세요.

  • 3. ㅇㅇ
    '17.5.28 6:07 PM (49.142.xxx.181)

    당연하죠. 계속 아까운 물이 하수도로 흘러가는거니깐요..
    관리실에 뭐가 어떻게 고장났다 말하면 무슨 부속 사다 놓으라 말하던데요.
    아파트마다 다를테니 일단 물어보세요.
    그리고 그거 고장난거 아니고..
    변기 뒤쪽 있는 뚜껑 열어보면 그 까맣고 레바 내릴때마다 열렸다 닫혔다 하는거 있는데
    그게 지금 뭔가 줄이 뒤틀려 잘 안닫겨있을 확률이 높아요.
    그건 고칠필요도 없이 그냥 손으로 당겼다 제자리에 놓으면 되거든요.
    한번 뒤에 뚜껑 열어보세요.

  • 4. ㅇㅇ
    '17.5.28 6:08 PM (182.225.xxx.22)

    그거 고무 패킹 갈아야 해요.
    수도요금 많이 나와요.
    나중에 수도계량한 수치보니 엄청 많이 샌거였어요.

  • 5. 인터넷으로
    '17.5.28 6:14 PM (119.194.xxx.100)

    집에 고징난고 고쳐준다고 인터넷에 홍보 열심히 하는 업체들 조심하세요.
    돈 안되는건 부품 못구한다고 거짓말...
    제가 뵨기 본사에 전화해서 부품받아서 스스로 갈았어요.

  • 6. 저는
    '17.5.28 6:19 PM (211.221.xxx.227)

    변기회사 as센터에 연락해서 고쳤어요

  • 7. 일단
    '17.5.28 6:29 PM (58.227.xxx.173)

    관리실에 연락해보세요
    고장난 부분 알려주고 부품 사다 놓으라고 하면 사다 놓으시면 고쳐줘요

    자기들이 못하는 거면 못한다고 할거구요 일단 연락해보세요

  • 8. ,,,
    '17.5.28 6:29 PM (1.243.xxx.142)

    우리집 변기도 그런데...

  • 9. 비옴집중
    '17.5.28 7:31 PM (182.226.xxx.200)

    고무마개 씌우고 있는거 빼고 사용해야 하는데
    그거 안빼고 몇년 쓰다 얼마전 졸졸 새서
    그때야 제거했더니 안새요
    고무마개가 문제라면 철물점서 사서 교체하면 끝

  • 10. ....
    '17.5.28 8:19 PM (125.186.xxx.152)

    고무마개가 물속에서 오래되면 삭아요.
    손으로 만져보면 검은게 묻어날거에요.

  • 11. 관리실
    '17.5.28 8:37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에 일단 물어보세요.

    제가 전에 살던 아파트에선 이런거 해주는 전담 직원이 있어서 뭐 사다놓으라고 한뒤 와서 해주셨는데 새로 이사온 아파트는 물어보니 해주지 않는다고 하시고 업체 소개조차도 못해준다며 알아서 하라고 하셨어요.

    그러니 일단 관리실에 물어 보시고 안해준다고 하면 동네 철물점에 가서 증상 말하고 부속품 사신뒤 교체방법 배우세요.
    친절하게 잘 알려 주세요.

  • 12. 저는
    '17.5.28 9:15 PM (210.96.xxx.161)

    며칠전에 3만원 주고 사람불러다 고쳤어요.

  • 13. 수도요금폭탄
    '17.5.28 10:10 PM (211.209.xxx.128)

    변기 연결된 수도관 꼭지라도 얼른 잠그고 가능한 빨리 고치세요
    저도 두달전에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다 이틀뒤에 고쳤는데
    그 이틀 사이 흘러간 물이 한달사용량 2배였어요 ㅠㅠ
    관리사무소 아저씨가 오셔서 일자별 계량검침표 보여주시며 담달에 수도요금 3배 나올거라고하셔서 너무너무 이까웠어요 ㅠㅠ
    졸졸 흐르는거같는데 무시할 게 아니더라구요

  • 14. 그린
    '17.5.29 6:45 AM (112.214.xxx.148)

    변기에 물 들어오는 수도 수압을 좀 줄여보세요
    저도 그 소리 때문에 수리 기사님 불렀는데... 부품 교체없이 그걸로 딱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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