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은 본인이 판단하세요
그거 알면 그 사람들 떼부자 되었고, 설사 안다해도 그걸 게시판에 풀리가 만무하죠.
전세 살기 싫으니 그냥 집 사고 싶은 사람은 사는거고
투자도 겸하고 싶다면 차라리 82보다 부동산 카페에 가는게 나아요.
댓글 정보로 어디가 오르네 마네 판단하고 혹해서 결정하지 마세요.
익명카페에서 책임져 주는거 아니고 종종 보면 잘못된 정보 사실인영 당당히 올리는 경우도 봤거든요.
말 하나에 흔들리지 말고 신문보고 책 읽고 공부하세요.
1. 어이없네요
'17.5.28 1:28 PM (175.208.xxx.165)여자들 드나드는 커뮤니티에서 부동산 이야기 못할게 뭔데요ㅡ.ㅡ
전 정치이야기가 불편하니 정치게시판 가서 해주세요... 하면 어떠시겠어요?
인터넷 이곳 저곳서 정보도 얻고 그러능거죠.
집 값 올라 전전긍긍하는 서민들도 국민입니다.2. 하는건 상관 없어요
'17.5.28 1:31 PM (39.7.xxx.174)그런데 댓글로 나오는 그런 정보 믿는건 아닌것 같아요.
82글 보고 팔았는데 올랐다. 떨어질거라 해서 기다렸는데 올랐네요. 이런 글 종종 보이거든요.
의견 나누는 거야 전혀 상관없죠.3. 오히려
'17.5.28 1:36 PM (39.7.xxx.174)저는 부동산 이야기 나오면 분란이다 하는 분위기 못마땅한 사람이에요.
4. ..
'17.5.28 1:36 PM (223.62.xxx.34)82에 세력들 분명 있어요
기억안나세요? 몇년전 부동산 폭등하기전에
맨날 집사지 말라는 글 올라왔었어요
자기집은 괜찮다고 사라는 댓글 달아도 곧 폭락한다 그런글 얼마나 올라왔었나요
세력들이 팔 때가 되면 인터넷에 오른다고 하고
자기네가 살때는 다 팔으라고 작전해서 싸개 사는거죠
잘 판단하새요5. ...
'17.5.28 1:38 P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세력이 없다는 분은 순진하신건지
단순하신건지 해맑은건지...
저렇게 바락바락 우기는거 보면 순진은 아닌거 같고...6. 아니
'17.5.28 1:40 PM (121.128.xxx.116)학종은 공부 카페,
부동산은 부동산 카페에 정보가 더 많은 게 당연하지
원글님 말씀이 지당한데 왜 태클거는 건지 모르겠네요.7. 조심조심인지
'17.5.28 1:41 PM (121.190.xxx.182)2009년경 조심조심이란 닉네임으로
집사지말라 현금가지고있어라 주장한 사람.
그런사람이 세력인듯요.
자기남편이 무슨 경제전문가인데
자긴 집팔았고 현금보유할거다하며 글올리면
감사합니다 귀한정보 어쩌고하던 리플들.
잊혀지지않는게 그때 그분위기에 반포집 매도했다는글 ㅜ
그때 이후 강남은 최소 3억은 올랐죠.8. 오해하셨네요.
'17.5.28 1:42 PM (39.7.xxx.174)세력이 없다가 아니라,
부동산 이야기 올리면 분란이다 이런 분위기가 못 마땅하다고요.
82보면 오른다면 세력이다, 내린다면 현명하시네요가 되는게 대다수라 좀 우습디만요.9. 저도
'17.5.28 1:54 PM (119.149.xxx.110)몇십만원짜리 원피스도 아니고
몇백만원짜리 가전제품도 아니고
몇천만워짜리 자동차도 아니고..
몇억짜리 집인데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고 판단하실 일이지
부화뇌동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어짜피 내탓이오.. 거든요.10. 이것이
'17.5.28 2:58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이것이 공부입니까?
지금 부동산값은 저금리에 dti70까지
올린 14년 8월 바그네 소행입니다.
그때 누가 이런 국가 전략 세웠습니까?
순시리 부동산으로 돈 많이 만졌습니다.
양도세로 세금창고 채워 국책사업자금 댕겨와
장난질 치기도 좋고...
2014년부터 이 나라에 급 호황이 왔습니까?
부자 외국 이민자들이라도 몰려왔나요?
왜 집값이 이렇게 급하게 올랐습니까?
공부하고 분석하면 된다는 사람은 순시리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왔나봅니다. 그저 그 시류에 편승한 투기꾼이지요.
월급 300만원도 받기 힘든 젊은 애들 삥 뜯어서 노후 준비하려는
중장년층의 탐욕이 답답합니다.11. 공부맞아여
'17.5.28 3:21 PM (49.164.xxx.78) - 삭제된댓글부동산 공부하세요.
몇 억짜린데 막 덤벼요?
주식처럼 작전알 쓸 수도 없고 분탕질도 없어요.
투기도 다 시장 논리를 알아야 할 수 있죠.
인기도와 집 값이 기 막히게 잘 맞는 걸 봐요
개입이 악이 되는 시장입니다12. 공부맞아여
'17.5.28 3:22 PM (49.164.xxx.78) - 삭제된댓글부동산 공부하세요.
몇 억짜린데 막 덤벼요?
주식처럼 작전 쓸 수도 없고 분탕질도 없어요.
인기도와 집 값이 기 막히게 잘 맞는 걸 봐요
개입이 악이 되는 시장입니다13. 순시리가
'17.5.28 4:44 PM (59.15.xxx.87)공부하고 부동산 부자가 됐다고 생각하세요?
ㄹㅎ 등에 업고 정보 얻어서 장난질 친거죠.
전 우리나라 집값은
정보통 손잡고 장난질 친 사람도 있지만
거기 편승해서 아무것도 없으면서
대출만땅받아서 그들의 움직임에 동참하고
한몫챙긴 투기꾼들의 잘못도 크다고 생각해요.
그 뒤를 아무도 받쳐주지 않았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어요.
중장년의 잘못만은 아니죠.
30대만해도 자기들 그릇에 맞는 집보다는
은행의 집일지언정 빚으로 시작하는
젊은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전 집은 누군가의 눈물이라 생각하고
땅에만 투자하는 중년입니다.
젊은시절 경기도 전세로 시작했고 알끌살뜰 모아서
저축하고 집을 넓혀온 사람입니다.
비정상은 언젠가 정상으로 돌아올거라 믿구요.
투기로 올려진 집값의 이면에는
덩달아 춤춘 개미들의 불찰도 있다고 생각해요.14. 땅
'17.5.29 8:20 AM (211.36.xxx.64) - 삭제된댓글순시리 그 정보로 땅투기도 했죠. 윗님 자기는 선인척 말하시는데 땅이랑 아파트랑 뭐가 다른지 몰겠네요.
15. 땅2
'17.5.29 8:22 AM (211.36.xxx.64) - 삭제된댓글저축해서 대출하나없이 갈아타셨어요? 집 대출 만땅 끼고 사도 알뜰살뜰 잘 살고 늘려갈 수 있어요. 자기빼고 다 한심하게 만드시는 재주가 있네요.
16. 그래도
'17.5.29 1:34 PM (110.12.xxx.251) - 삭제된댓글내땅은 없어도 되지만 내집은 있어야죠. 지금 부동산투기 말하는 게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