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서울 대학 초빙교수 되기도 힘들죠?

...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17-05-27 23:56:01
박사학위 과정 막바지인데 모교라 지원했는데 1차 붙었습니다. 아직 최종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모교라서 뽑아준 거겠지요.. 참고로 박사학위는 해외에서 했습니다.. 나이 들어 공부 다시 시작했고 중간에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에 잘 안 되더라도 이렇게 저금 조금 안내하면 제게도 좋은 기회가 생기겠지요..
IP : 59.13.xxx.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TT
    '17.5.28 12:06 AM (77.99.xxx.126)

    모교...라면 학사 하셨던 모교 말씀이신가요?
    잘 되길 바랍니다 고생한 만큼 보람 있으실거예요. 임용 되면 꼭 다시 글 써주세요^^

  • 2. ...
    '17.5.28 12:11 AM (59.13.xxx.24)

    네.. 갑자기 지원 서류 쓰고 준비했는데 엄청 정신이 없네요. 안 쓰더뉴자기소개서 쓰기 그것도 최대한 그 분들 입장에서 쓰는 거 이게 너무 어렵네요..

  • 3. aaa
    '17.5.28 12:28 AM (119.196.xxx.247)

    네...요즘은 쉽지 않더라구요.
    근데 '초빙교수'라는 단어에 너무 위축되시거나 혹 잘못 알고 계시는 게 아닌가 싶어 덧붙이면...
    이게 임용과 상관 있는 교수자리가 아니라, 그냥 이전 '시간강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간강사도 이전처럼 그냥 강의주지 않고 선발하는 절차가 생긴 거죠.
    그리고 위촉기간이 학기 단위가 아니고 대부분 1년이고, 강사료가 방학 때도 나오긴 하는데 딱 조삼모사격이에요.

    지금 과정 중이라 하셨으니 박사학위 따시면 더 좋은 기회 많을 거예요. 힘 내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6592 윤석열 범죄자 14:47:07 166
1656591 충ㅇ 고는 사복 입고 등교하라고 ㅇㅇ 14:46:55 244
1656590 윤부부한테 한동훈은 얼마나 다루기쉬운 장난감인지 2 ㅡㅡㅡ 14:45:54 348
1656589 하멜의 피리부는 사나이가 떠올라요... 이야기 14:45:53 55
1656588 수치스러워서 회사에 앉아있을수 2 14:44:59 438
1656587 셀프도배한다더니 2 이 바보야 14:41:34 452
1656586 윤 국회간다고 합니다 52 산도 14:40:30 2,213
1656585 선관위원회 2명은 왜 구속? 1 ... 14:38:56 1,032
1656584 탄핵 찬성하는 국힘의원 누구예요?? 13 .... 14:37:06 1,382
1656583 유일하게 한국소식 제일 빠르게 듣는데가 5 외국사는데 14:34:41 1,542
1656582 [속보] 野김민석 "대통령 국회출입,허용되지 않는 것이.. 5 ... 14:34:18 1,912
1656581 윤한 독대끝났대요 13 ... 14:31:48 2,703
1656580 내일 동생들 가족 친정부모님 포함 모두 국회로 갑니다 6 ㅇㅇ 14:31:44 693
1656579 캐시미어 5 캐시미어 14:31:41 454
1656578 오늘 넘 불안해서 일이 안되요 5 14:31:15 791
1656577 “尹, 국정원에 ‘이번 기회에 잡아들여. 싹 다 정리해’ 지시했.. 1 ... 14:31:05 762
1656576 미국이 윤건희 정부를 버렸다고 하던데..? 5 ... 14:31:05 1,104
1656575 국정원 1차장,비상계엄 같은 軍개입, 이번으로 끝나지 않을듯 1 14:30:43 700
1656574 어제 아픈 길고양이 글쓴 사람인데요. 아직 미해결 8 별이너는누구.. 14:25:28 341
1656573 국지전 일으키려했다니까 6 sawg 14:24:40 1,756
1656572 다들 양심고백 23 ㅇㅇㅇ 14:23:50 3,166
1656571 뉴스 따라잡기 힘드네요 6 ... 14:23:23 1,252
1656570 2024 올해의 단어 '뇌 부패' 1 ㅇㅇ 14:23:20 392
1656569 아래 부정선거 카톡 보냈다는 시어머니 글을 읽고 2 ㅇㅇ 14:23:14 708
1656568 [속보] 홍장원 “尹, ‘국정원에 대공수사권 줄테니 방첩사 지원.. 6 터져나온다 .. 14:23:04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