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티비엔 어쩌다 어른이 되었나 강원국 작가님의 강연을 보니
김대중과 노무현 대통령 두 분 다 필력이 대단한 분들이었군요..
작가의 청와대에서 일했던 경험을 들으니 대통령들이 일을 절대로 대충하지 않고
빡세게 한게 느껴져서 뭉클했어요...
누구는 일은 커녕 문제거릿만 잔뜩 만들고...
대통령의 글쓰기 책 읽어보신 분 소감이 궁금하네요..전 아직 그 책은 안읽었어요..
강연은 사실 2부로 나눠서 해도 충분히 분량이 나올텐데 일회성으로 끝나 아쉽네요..
노무현 대통령 밑에서 일했던 분들 멋진 분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