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화문 출퇴근 30분정도 되는 곳 추천

이사 가고파요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11-08-31 13:07:15

남편이 회사가 광화문입니다.

지금은 광역버스로 1시간 반정도 걸려요.

너무 힘들어 하네요.

초등생 있고 살기 편한 동네좀 추천 바랍니다.

전세로 갈거고

이왕이면 학군이나 이런거가 괜챦은곳으로

자금은 4억까지 가능합니다.

 

이왕가는거 완전 코앞으로 가자 싶네요.

광화문근처에는 뭐 없나요.

아이가 있어서 힘들까요.

 

IP : 175.119.xxx.24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31 1:08 PM (203.244.xxx.254)

    광화문이면 목동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 2. ...,
    '11.8.31 1:10 PM (175.214.xxx.135)

    독립문, 평창동.....

  • 3. ...
    '11.8.31 1:16 PM (118.176.xxx.42)

    마포구 공덕동쪽... 한번에 가는거 엄청 많을꺼예요

  • 4. ...
    '11.8.31 1:19 PM (119.192.xxx.98)

    노원구 중계동 같은 경우 학군도 좋고, 주위 공원조성도 잘되어있고, 쇼핑시설도 잘되어있어요.

  • 중계동이
    '11.8.31 2:24 PM (1.225.xxx.126)

    광화문까지 30이내 걸리나요? 헐~!

  • 5. ...
    '11.8.31 1:25 PM (58.145.xxx.253)

    5호선 역세권도 괜찮을듯 합니다...광장동 추천.

  • 6. 은평뉴타운
    '11.8.31 1:26 PM (180.71.xxx.167)

    광화문 가는 버스 많아요. 회사가 경복궁역과도 가까우면 강추입니다.

  • 7.
    '11.8.31 1:33 PM (113.10.xxx.26)

    핵심에 벗어난 말이긴한데,,
    국민성금으로 정치라..
    우리가 그런 문화가 되어있습니까..
    전 여기서 열내고 화내고 분노하시는분들중..
    게시판에 가서 글쓰시는분 ,
    전화해서 부당함에 항의하시는분,
    시민단체에 성금보내시는분,
    안티이명박 후원하시는분,
    자기뜻에 맞는 정치인에게 후원하시는분...
    몇%나 될것 같습니까.?
    말이 쉽죠 .

    말처럼 쉽게 투명한 정치자금으로 정치 할 수 있는 세상이라고 보십니까?

  • 8. * *
    '11.8.31 1:37 PM (124.49.xxx.199)

    여의도 강추! 제가 여의도역근처 사는데요. 초등,중학교 전철역5분거리임다. 바로 앞에 여의도 공원있고~ 광화문은 10분정도 걸려요.

  • 9. 저는
    '11.8.31 1:44 PM (14.56.xxx.216)

    무악동 추천이요...거기 현대아이파크가 단지가 커요..
    아이들 키우기도 괜찮고요..
    아님 청운동도 괜찮구요...

  • 10. 소망
    '11.8.31 2:10 PM (175.114.xxx.37)

    광화문스페이스본 코앞입니다

  • 11. 제가
    '11.8.31 2:19 PM (211.40.xxx.140)

    행복해지는 법인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제가 여러가지문제로 힘들 땐
    저는 늘 글을 썼어요.
    뭐.. 그게 수필이든 일기든.. 그냥 누구한테 하소연하는 것처럼
    죽 써내려 갔어요..
    글자가 틀리고 문법이 안 맞아도 일단 씁니다.
    그리고 며칠 던져두었다 다시 읽어요. 그리고 .. 틀린 부분.. 내 마음을 제대로 표현 못한 부분..감정을 덜 표현된 부분 등등을 찾아 고쳐요.
    그리고.. 며칠 있다 또 보고 또 고쳐요..

    그러는 과정에서 울기도 많이 울고
    또 다시는 쓰고싶지 않을만큼 더 아프기도 했는데요.
    지나고 보니
    그런 과정 속에서 나를 정리하고 들여다보고
    더 나아가서 치유까진 아니더라도 위로가 된 것 같아요.
    내가 나에게 하는 위로죠.

    초창기엔 타인에게 위로받길 원했고
    또 상처를 준 사람에게서 대접받길 원했구요.
    사실 그런것들은 말만큼 쉽지가 않지요..
    그러나 점점 강해지는 나 자신에게서 스스로에게 하는 위로만큼 좋은 치유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엊그제 자식 문제로 아파하는 지인과 이야기 하면서
    저도 같은 문제를 겪었지만 이제 많이 벗어났는데 아직도 그 지인은 울컥하고 파르르하더라구요.

    음 집에 와서 그 차이가 무얼까 생각해보니..
    저는 그 시절에도 글을 쓰면 나와 내 아이를 지키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아마 그 지인은 그 과정을 놓친 것 같아요.
    아이도 문제지만 그런 일에는 부모도 치료가 필요하다는 생각이거든요.
    그 치료의 과정이 어떤 형태든 상관없지만
    저의 경우는 글로 푸는 거였어요..

  • 12. 광화문
    '11.8.31 2:28 PM (61.72.xxx.112)

    독립문 역 근처에 아파트 많습니다.
    30분도 안걸리구요. 맘먹으면 걸어서 출퇴근하는 사람도 있어요.

  • 13. 베티
    '11.8.31 4:27 PM (209.134.xxx.245)

    일산강추!
    버스타며ㄴ 30분.. 걸리구요
    학군괜찮고
    아줌마 살기 천국이고
    학원많고...
    넘 좋아요!!

  • 14. 독립문 강추
    '11.8.31 6:02 PM (202.84.xxx.33)

    광화문까지 버스로 30분.
    도보로도 30분.
    무슨 얘기냐고 하시겠지만, 버스로는 서대문 로타리 지나 광화문으로 가지만
    도보로는 사직터널 위쪽으로 해서 나가면 바로 경복궁, 광화문입니다.
    그냥 큰길따라 가도 광화문은 30분이면 걸어가요

  • 15. 도곡동..
    '11.8.31 9:11 PM (121.138.xxx.31)

    저희 동네로 오세요.도곡동 양재동 뭐 그쪽입니다. 지하철 3호선 딱 30분 탑니다. 강남8학군이고.. 학원 좋은데 많고 전세는 4억이죠. 30평대. 그외에 지하철 편하고 버스 노선 많고.. 도로도 편하게 많이 잘 나있어요.

  • 16. 원글
    '11.9.1 1:54 PM (175.119.xxx.242)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26 불고깃감 핏물...어떻게 빼시낭ㅇㅇㅇㅇㅇ요? 건강하게 2011/08/31 1,743
9125 청담동으로 다음달 아이들 데리고 이사가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 7 지방인 2011/08/31 3,023
9124 82어플사용하시는분요~(안드로이드) 2 2011/08/31 1,259
9123 생리 늦추려고 약 샀는데요 2 좋은하루 2011/08/31 1,258
9122 아들 자취하는데 필요한 물품 알려주세요(이런건 꼭,,,(남자임).. 8 아침 2011/08/31 2,685
9121 [서울시 교육청 곽노현교육감 기자회견문] 2 핑크싫어 2011/08/31 1,426
9120 브릭스펀드 환매 후 4영업일이면... 3 좋은날올거야.. 2011/08/31 2,099
9119 jk님 보세요 예전에 님이 하신 5 말씀중에 2011/08/31 2,177
9118 배드민턴 하면...한쪽팔만 사용하게 되는데...안좋지 않을까요?.. 2 초등 딸 2011/08/31 2,440
9117 밥맛은 7인용이냐 10인용 압력밥솥이냐? 부디 도와주세요~ 3 뜨거뜨거 2011/08/31 1,825
9116 여성전용 택시 없나요? 서울인데요 1 ... 2011/08/31 1,104
9115 우울증에 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긴글, 소송 중, 유쾌하지 .. 14 판결 2011/08/31 3,070
9114 조기숙 칼럼 6 웃기네요. 2011/08/31 1,636
9113 김치냉장고~~ 1 뭘사지? 2011/08/31 1,210
9112 성형수술비 협상 했어요.봐주실래요? 15 과했나? 2011/08/31 3,216
9111 중학생에게 산삼 생으로 먹여도 될까요? 4 이모 2011/08/31 2,131
9110 조관우 팬들 계세요~? 4 ^^ 2011/08/31 1,794
9109 피곤하면 입 주위에 노란 화농성 여드름??비슷한게 나는데요 2 .. 2011/08/31 3,577
9108 급하게 이모님 구해야하는데...이모넷이 답일까요? 2 늦더위 2011/08/31 5,085
9107 딸만있는집은 명절때 어떻게 하나요? 친정엄마 혼자 기다리시나요?.. 15 의견. 2011/08/31 4,319
9106 딴지 디도스 공격에 이어 이번에는 뉴스엔조이가 증발 할뻔했다네요.. 2 큰일났어요 .. 2011/08/31 1,535
9105 출산한지 70일넘었는데. 새치염색해도될까요? 2 ㅂ ㅂ 2011/08/31 2,075
9104 내차 긁고간 그 사람에게... cctv 2011/08/31 1,176
9103 수험생들 내일 평가원 잘보길 빌어요. 6 치대생 2011/08/31 1,524
9102 지방종 수술해 보신분 9 우아맘 2011/08/31 23,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