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절 울렸어요..
작성일 : 2017-05-26 23:50:26
2355578
요즘 심신이 많이지쳐있는 상태였어요
자기전 애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자는데요..
오늘 다섯살아들이 저에게 감동을 주네요
"엄마 절 사랑해주셔서 정말고마워요. 엄마 사랑해요"
눈물이 핑~~
내일은 더 힘내볼래요!
IP : 114.30.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5.26 11:56 PM
(211.220.xxx.84)
-
삭제된댓글
아 ..귀요미 감동이네요 . ㅋ이 아줌마가 하트 백만개 보낼께^^
2. ..
'17.5.26 11:57 PM
(211.220.xxx.84)
아..귀요미 완전 감동이네요 . 제가 하트 백만개 보낼테니 좀 전해주세요^^
3. ...
'17.5.27 12:32 AM
(220.78.xxx.46)
우리 네살먹은 딸은 그냥 쿨하게 "엄마 사랑해~!" 하고 안아주는데도 뭉클해요.
정말 사랑스러운 아드님이에요.^^
4. 일기에 써 놓으세요.
'17.5.27 3:04 AM
(42.147.xxx.246)
남편 사랑도 좋지만 자식의 사랑은 그 한마디가 몇 십년 가는 것 같아요.
그냥
그 말만 생각을 해도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지요.
길을 가다가도 웃음이 저절로 나오게 하는 불가사의한 힘.
예전에는 정말 몰랐어요.
5. ㅇㅇ
'17.5.27 12:13 PM
(116.32.xxx.15)
우와....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92031 |
여자보는눈이있는사람은 어떤여자랑 결혼하는거같나요? 5 |
아이린뚱둥 |
2017/05/27 |
2,563 |
692030 |
치매 초기인듯한 엄마 6 |
어찌하지 |
2017/05/27 |
4,266 |
692029 |
백원우, 당시 유일하게 국민의 마음을 대변해준 분 8 |
질문 |
2017/05/27 |
1,778 |
692028 |
수제 두부 쉰내 3 |
111 |
2017/05/27 |
3,168 |
692027 |
6살 아들이 한 말 때문에 잠이오지 않아요.. 44 |
poporo.. |
2017/05/27 |
22,487 |
692026 |
파김치를 담그는중인데.. 새우가루 넣을까요? 8 |
요리초보 |
2017/05/27 |
1,249 |
692025 |
운동권 노래 제목 알고 싶어요. 6 |
궁금 |
2017/05/27 |
1,149 |
692024 |
삼성 김치냉장고 써보신분~ 5 |
티니 |
2017/05/27 |
1,192 |
692023 |
목소리의형태 초등생 보기에 어떨까요 1 |
쿄애니 |
2017/05/27 |
518 |
692022 |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 자치위원회 요청했습니다. 22 |
학교폭력 |
2017/05/27 |
5,435 |
692021 |
군대간 아들 옷을 받았어요. 16 |
행복한용 |
2017/05/27 |
4,748 |
692020 |
언론개혁은 언제 할까요? 5 |
문짱 |
2017/05/27 |
815 |
692019 |
펌)4개월만 용산 거주? 안철수 가족 위장전입 의혹 16 |
ar |
2017/05/27 |
3,520 |
692018 |
조국수석이 이규철특검보처럼 패셔너블하다면 11 |
아코눈부셔 |
2017/05/27 |
4,084 |
692017 |
새 아파트 사전점검후 입주전에 하자보수된거 확인할수 있나요? 3 |
dd |
2017/05/27 |
1,721 |
692016 |
고일석 전 기자 페북 4 |
ar |
2017/05/27 |
1,612 |
692015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취소하고 52 |
내가 대통령.. |
2017/05/27 |
14,744 |
692014 |
남편에게 존중받나요 4 |
ᆢ |
2017/05/26 |
1,746 |
692013 |
한달전에 만난 사람때문에 아직도 기분 나빠요 4 |
... |
2017/05/26 |
2,371 |
692012 |
아들이 절 울렸어요.. 4 |
선물 |
2017/05/26 |
2,771 |
692011 |
참사 이후 목숨 끊은 단원고 교감 ‘출항 반대’ 정황 SNS 메.. |
진실 |
2017/05/26 |
1,689 |
692010 |
펌)저도 이언주에게 문자 보냈습니다 6 |
ar |
2017/05/26 |
3,022 |
692009 |
육아도우미이모님의 어쩔수없는한계일까요? 15 |
흠 |
2017/05/26 |
5,854 |
692008 |
오늘 김정숙여사가 조용히 한 일이랍니다. jpg 17 |
역시 |
2017/05/26 |
16,782 |
692007 |
여기서 조국수석님 따님 의전원 까는게 이해가 진짜 안되네요..... 23 |
학부모 |
2017/05/26 |
5,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