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10831n00764
요즘 위기론 어쩌고 하는 거 다 제쳐두고 그냥 얘네 하는 거 보면 웃김.
네이트 댓글이에요.
구자현 08.31 08:14 추천 23 반대 6
내가 기억하는 그들의 이미지
나경원
족벌사학 재산을 지키기위해 사학법 개정을 필사적으로 막던 그리고 서민 위하신다고
그리고 반갑등록금 공약에 부담을 반으로 한거라는 명언을 남기시고
BBK는 주어가 없다며 무죄라는 법조인 판사출신으로서의 명언을 남김
방송통신법이나 kbs낙하산 투입전에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즐기시고
자위대 창립기념일에 위안부할머니의 호소에도 당당히 축하하러 가기 바쁘시던 모습이 포착되어 국민들의 쥐쥐를 받음;
.
오세훈
이미지로 서울시장 되신분
정치에 관심없다 국회의원출마를 포기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음
서울시장 시켜준다니까 쪼르륵 나옴;
제2의 이명박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게
전시행정의 달인 서울 살다보면 한번쯤 겪어 봤겠지만
작게는 길거리에 액자 붙여놓고 칭찬한다나 뭐라나?;; 크게는 한강르네상스 서해뱃길
귀엽게는 세금둥둥섬 이 둥둥 떠다니는 건물의 가격은?? 당신이 상상하는 그이상! ㅋ
한나라당이 서울시 의회를 장악하지 못하자 의회출석 거부 ;;
제대로 의회에서 서울시 재정난이나 부채에 대해서 검증하지 못한게 큰 아쉬움
부채만 25조인데... 이자만 이자만 7000~8000억 ㅡㅡ;
실상은 오직 이자 10%만으로도 무상급식이 가능하다는
한때 일본 절친 편지라고 자랑질
독도망언을 일삼는 일본극우 국회의원이랑 절친인게 그렇게 자랑할일인지 참 의아했지만 친하다는데 뭐라 할말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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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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