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땐 아이에게 어떻게 얘기해줘야 현명한 걸까요?

아들하나 조회수 : 940
작성일 : 2011-08-31 11:53:34

6살 아들하나키우는 40대 초반입니다.

우리집에도 사람아기 있었으면 좋겠다는 얘길 5살때부터 가끔했지만,

인형들을 아기들겸 동생들 삼아서 잘 놀았답니다.

여태까지 혼자 잘 크다가 요즘 들어 우리는 왜 3명이야? 우리도 대가족이면 좋겠어

나도 동생이 필요하단 말야...

 

이런 얘기들을 자주 하네요.

지금 더 낳을 수도 없고...

 

사실 둘이상 낳는게 목표였지만 워낙 아토피도 심했고 또 남편이 많이 도와주는편도

아니고 직장도 다녀야되고 이러저런 이유로 하나만 결정했고 아쉬운 점 있긴했지만

경제적 여건을 되짚어 생각하면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또래 친척은 멀리 살아서 있으나 마나... 절친을 만들어줘야하는데 그게 걱정이랍니다.

 

아이한테 어떻게 얘기해주는게 가장 현명할까요???

 

 

IP : 211.226.xxx.1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432 서정욱 "권력 없다고 석사 취소? 참 가혹" 123 09:51:10 30
    1730431 눈 아래 다크써클 부분엔 뭐 발라주는 게 제일 좋나요 1 화장품 09:44:54 68
    1730430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1 00 09:43:11 106
    1730429 떨고 있는 심우정,, 6 ,,,, 09:42:20 552
    1730428 국짐 총공격수가 저 따위니 게임이 되냐? 2 ***** 09:42:15 191
    1730427 마운자로 8월경에 나온다는 말이 있더군요 1 ㅇㅇ 09:38:46 421
    1730426 왜 남편은 고혈압약을 안먹으려고 할까요? 10 .... 09:37:43 367
    1730425 아들이 차를사주면 증여세 4 저도 09:37:28 344
    1730424 정권부역방송 YTN 1 내란부역자 09:32:53 278
    1730423 아이 도시락 싸주고 나니 보람 1 헤헤 09:30:46 304
    1730422 김건희, 아산병원 퇴원했나요? 6 궁금 09:18:44 1,025
    1730421 내가 운동이 하기 싫은 이유는.. 3 운동시러 09:16:57 774
    1730420 김민석이나 김건희 엄마나 ㅋㅋㅋ 16 ... 09:15:39 1,389
    1730419 부산 사는 거 .. 5 .. 09:09:58 762
    1730418 *테라라는 허브 오일 브랜드 이거 뭐에요? 4 dd 09:07:52 251
    1730417 방학이라고 와있는 대딩아들 9 .... 09:06:19 1,109
    1730416 링고와말해보카중 4 영어 09:00:08 306
    1730415 자랑글 아님) 제가요 4 ... 08:57:42 729
    1730414 2찍들이 잘 모르나본데 17 ... 08:52:00 1,109
    1730413 시험 포기한 중딩딸 8 ,,, 08:49:11 949
    1730412 김명신은 얼굴에 사악한 기운이 가득하지 않나요? 5 ㅇㅇ 08:45:08 881
    1730411 국힘한테 고마워요 김민석 12 후훗 08:44:53 1,557
    1730410 6/25(수)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08:42:31 372
    1730409 인사청문회 안했으면 빌린 돈도 4 궁금 08:41:19 976
    1730408 아들 2천으로 결혼한 글 또 지웠네요 22 ㅇㅇ 08:38:40 1,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