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후 반전세 만기일입니다.
집주인 : (한 달 전) 1억 2천 상향으로 전세 놓겠다.
본인 : 근저당권이 너무 많아서 나간다.
집주인 : (이틀전) 5천 근저당권 남겨놓는 것으로 하자.
본인 : 그것도 위험해서 어렵다.
집주인 : (이틀전) 다시 현재 상태로 재계약하자.
본인 : 그럽시다.
이렇게 진행되어 알고 있었는데 오늘은 본인이 입주한다고 다시 말을 바꾸네요.
ㅠㅠ
부동산에 가서 이사갈 집도 알아보고 이사 준비를 해야 하는데 언제까지 주인이 계속 말을 바꿀지 모르겠습니다.
통상 두 달 전까지는 이야기 끝내야 하는 것 맞죠?
그럼 이틀만 기다렸다 확정짓고 진행하면 되는 것인지 궁금하여 질문합니다.
녹음이라도 해놓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