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살 없이 미끈한 게 집안 내력이긴 한데요..
스키니 바지, 레깅스를 즐겨입을 만한 다리이긴 하나...
갈수록 걱정이에요.
나이 들어 발목, 다리에 적신호가 올 것 같아요.
시각장애인 마사지사가 만져보더니 근육이 거의 없다 하고
에어로빅 좀 해볼까 했는데 금세 발목에 무리가 가네요.
수영을 하려니 물이 무섭고.
집에서 자전거나 좀 타고 있는데.. 이걸 꾸준히 하면 괜찮을까요?
다리 얇으신 50~60대 선배님들, 조언 좀 주세요.
다리살 없이 미끈한 게 집안 내력이긴 한데요..
스키니 바지, 레깅스를 즐겨입을 만한 다리이긴 하나...
갈수록 걱정이에요.
나이 들어 발목, 다리에 적신호가 올 것 같아요.
시각장애인 마사지사가 만져보더니 근육이 거의 없다 하고
에어로빅 좀 해볼까 했는데 금세 발목에 무리가 가네요.
수영을 하려니 물이 무섭고.
집에서 자전거나 좀 타고 있는데.. 이걸 꾸준히 하면 괜찮을까요?
다리 얇으신 50~60대 선배님들, 조언 좀 주세요.
계단오르기요!!!
다리가 너무 가늘었는데 인라인 타니 허벅지가 두꺼워지더군요.
이젠 몸의 발란스가 맞아요.
인라인이 격한 운동이라 힘들면 하체 근력 운동하세요.
스쿼트, 런지 중심으로 요즘 하고 있어요.
인라인으로 키운 근육들 유지도 되고 오히려 근육들이 올라오네요.
안하는거보다 백배 낫고 말고요
상비체형이신가본데
나이 들수록 심각하게 하체기력 딸립니다
어서 관리 시작하세요
제 친정 시댁 두 어머니 모두 다리 날씬체형인데
70대 중반 넘어서면서부터 번갈아 넘어져
다치시네요 벌써 서너번...
시엄니는 한달째 못 걷고 집에서 휠체어로 이동하세요
하체 운동 하셔야 해요. 주기적으로 요가나 휘트니스에서 근력운동 하시면 제일 좋구요.
스쿼트 플랭크같은 자세가 하체에 좋습니다. 요가하기 어려우시면 한발로 서는 나무자세하고 다운독 자세 그리고 플랭크 자세 정도를 인터넷에서 찾아보시고 매일 꾸준히 하시면 허벅지 탄탄해 져요.
돈안들고 아무때나 할수잇고 음악만 잇으면 오케이 계단운동 일년해본봐 추천합니다
하루 한시간 일년만 해봐요 1층에서 15층까지 7번하면 한시간정도되요
확실히 당도떨어지고 고혈압도 내려가고 음식 가려먹으니 수치가내려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