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던집이 10년정도 되면 보통 벽지도 좀 그렇고. 여기저기 손볼데가 생기잖아요.
그럼 인테리어를 다시 하거나 하시나요? 아님 그냥 사시나요?
보통들 어떠신지... 궁금해서요.
살던집이 10년정도 되면 보통 벽지도 좀 그렇고. 여기저기 손볼데가 생기잖아요.
그럼 인테리어를 다시 하거나 하시나요? 아님 그냥 사시나요?
보통들 어떠신지... 궁금해서요.
https://twitter.com/ming820813/status/867915876468539392/video/1
10년이면 여기저기 오래된 흔적들이 보이니
능력되면 새집으로 이사가거나 수리들 하죠
인테리어를 싹 하던가요...
저도 요즘 고민 중이랍니다.
이사를 할까 해도 게을러 집 알아보지도 않고 돈도 문제고
짐이 있는 상태에서 도배도 엄두가 안 나네요.
날은 더운져 이러다 가을쯤 할 수 있을지...
퇴근하면 뻗고 주말은 이리저리 바쁘고 마음만 복잡해요.
짐 맡겨놓고 한달정도 단기로 임대해서 올수리하고 다시 들어온집 있어요
저희도 8년 지나니 (새아파트 입주라)자재가 후져서인지 난리났어요
그냥 10년 제가 계속 살았음 그나마 괜찮았을지도..
중간에 2년 전세줬었는데..집을 개판 만들어놔서...
다시 들어올때 집수리를 좀 할껄...분양받은 새집 이사갈지모른다는 생각에 그냥 들어왔더니 영...ㅠㅠ
새집 이사도 사정상 못가게 되었구요.
집에 정이 안붙어 큰일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