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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게 실질적 피해가 와도 지지하실껀가요?

-- 조회수 : 2,845
작성일 : 2017-05-26 09:53:46

무섭도록 놀랍게 개혁을 하고 계신데..우리는 사이다지만 정말 죽을힘을 다하고 계신거겠죠?

국민들이 적극적 지지를 보여주지않았다면 못했을 행보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국민들이

사실을 왜곡하려는 언론까지 즉각 응징해버리니까요.


정책이 실행되는 중에

그런데 국민들이 대다수 일치단결하는 검찰개혁,세월호조사, 4대강조사, 국정교과서 폐지등 말구요,,


각자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교육정책, 증세문제, 부동산정책등

바로 당장 내게 피해가 오는 일이 있으면 그게 타당하다고 해도 지지하실껀지...

예를 들어 사교육종사자들, 임대사업자들, 소규모 자영업자들(최저임금인상으로 직원급여 상승)


저는 임대사업자라 세금 빡세게 내야될꺼 각오하고 있구요.

고교절대평가 방법- 반대했지만 정부에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국민을 설득할때까지 기다리기.

홍말고 4명이 다 이공약을 냈어요..(그래서 좀 마음이 돌아섬)

비정규직도 이참에 단단히 해놓자 파업도 심해질것같고 ㅠㅠ

별로 억울한 일 아닌데도 억울하다고 일 크게 만드는 사람도 있을것이며

본격전에 들어서면 나라가 온오프라인 동시에 시끌버끌 해질듯해요..

아무튼 우리세대는 이제 마무리할세대고 이상태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나이들면  노후 복지좀 탄탄히 해줄테고..

제일 중요한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나라에

열심히 일하면 살만한 세상,  직위고하 상관없이  서로를 존종해주고

잘못하면 반칙없이 벌을 받고 뭐 지금보다 투명한 조금나은 세상에서 살기를 바라기 때문에 

정책이 실패하고 나라가 두쪽이 날듯 시끄러워져도 무슨일이 생겨도 지지합니다. 

이유는

문통의 모든 정책은 사람중심이며 그 사람은 평생 불의, 부정부패와 싸워왔던 사람이며 그 행동은 가식없는 진정성이 있고

인간적으로 존경할 수밖에 없는  우리나라에 다시 없을 사람..

그리고 또하나는 이미 몇달전부터 문통 주위에는 우리나라 온갖 뛰어난 지식인들이 대거 모여들어 정책을 하나하나 설계해갔다고 하네요.

(유력 후보이기도 하지만 나라가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지식인들의 각성아닐까) 최근 김성태도 그렇게 말했지만 이미 몇달전부터 여러군데서 나옴(물론 tv, 신문이 아니라 인터넷이여서 우린 몰랐죠)

복지가 좋아지고 최저급여가 좀 오르고 이런문제는 보수쪽이 나와도 조금씩이라도 올라갈테지만

부정부패,차별,인권같은 문제는 이번정부때 개혁이 안되면 해결이 어려울것같아요..이번 놓치면 자기들 돈좀 벌자고

자원비리,방산비리, 4대강비리등 수조억을 날려버리는 인간들이 끊임없이 나올껍니다.






IP : 112.133.xxx.252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리
    '17.5.26 9:58 A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지지는 커녕 난리 안 나면 다행 아닐까 싶어요.
    교육 정책 방향 마음에 안 든다고 문재인 찍은 게 자식한테 미안하다는 댓글도 있었잖아요.
    원하는대로 해달라고 아우성치다 안 되면 무슨 난리들 칠지 좀 걱정되긴 합니다.
    잘못된 건 고쳐야 하는거 맞는데, 한꺼번에 다 백프로 입맛에 맞게 하는 대통령이 어딨겠어요.
    아무튼 대단들해요.

  • 2.
    '17.5.26 9:58 AM (118.34.xxx.205)

    네. 개인적으로 손해여도 모두를위해 더
    나은방향이면 괜찮아요.

  • 3. ....
    '17.5.26 9:59 A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

    가는 길이 옳은 길이기만 하다면.
    가진 것 다 내놓게 되어도 만족함.

  • 4. ㅡㅡ
    '17.5.26 10:00 AM (61.102.xxx.208)

    교육은 가는 길이 옳지가 않네요.
    무조건 지지할순 없죠. 여긴 독재국가가 아니니까요.

  • 5. ㅇㅇ
    '17.5.26 10:01 AM (125.129.xxx.138)

    네. 소규모 자영업자라 시급 올리는 문제가 좀 걱정이긴 합니다만, 아무렴 이명박그네 시절로 돌아가고 싶진 않네요. 교육문제도 저희집에 불리하다해도, 대승적으로 좋은 방향이라면 감수할 겁니다.

  • 6. . .
    '17.5.26 10:02 AM (222.111.xxx.216)

    장기적으로 봐야죠. 자식세대 생각해야죠

  • 7. 네네
    '17.5.26 10:05 AM (14.48.xxx.47)

    이상하게 지지가.되네요

  • 8. 아까
    '17.5.26 10:05 A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

    글썼다 지웠는데요
    박씨 사면 시키면 지지철회
    인권변호사 출신이라 불안한거죠
    사람이 너무 좋아도 안되요

  • 9. ㅇㅇ
    '17.5.26 10:06 AM (58.140.xxx.85)

    월급쟁이든 자영업자든 세금 많이걷는건 앞으로 어느정권이 들어와도 달라질게 없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사람들이 체념하거나 혹은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거겠지만.
    교육문제는 전혀다른문제죠.
    교육정책만큼은 전통적 지지자들도 혼란만 가중시키고 헛다리 짚는 정책 많이내놔서 환영못한다는 지지자들 많이 봤는데요.

  • 10. 쓸개코
    '17.5.26 10:07 AM (121.163.xxx.88)

    개인적으로 손해여도 모두를위해 더
    나은방향이면 괜찮아요. 2222

  • 11. 사실
    '17.5.26 10:08 AM (175.223.xxx.233)

    전 교육정책 반대하는데
    제 아이가 해당돼서 반대하는건 아니예요.
    미취학이라 아마 제 아이 대학갈땐 학종 문제점이 드러나서 다른 방식이 적용될거라 예상하고 있어요.
    근데 별 서포트 없이 혼자 공부해서 좋은 학교갈 수 있었던 세대라 지금과 너무 비교가 되고 인재등용이 점점 불공정한 방향으로 변하고 있는 골 보니 가만히 있을수 없어서 그래요. 유불리 문제가 아니라 옳지 않으니까요.

  • 12. 쭈르맘
    '17.5.26 10:09 AM (124.199.xxx.175)

    유불리를 따져서 지지하는거 아닙니다...

  • 13. ...
    '17.5.26 10:09 AM (112.187.xxx.74)

    무작정 지지라기 보다 시행후에 안좋은 결과가 예상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통이 되야지요.
    소통이 되는 대통령을 왜 원했나요?
    좋은 의도지만 안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경우 소통하며 수정 보완해야지. 반대의견이 있는것 자체가 대통령을 반대하는게 아니자나요. 누가 해도 마찬가지고. 잘 못해서가 아니라 여러면이 있으니까 고려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필연적인 현상이지요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면서 반대의견에 대해 '응징'하다가 나중에 정책 수정 보완이 안되서 나쁜 결과가 나오면 더 큰 후폭풍이 옵니다
    대통령과 정부를 믿으세요. 들을 준비가 됬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말하는 목소리를 죽이려 한다니요

  • 14. 멀리 봐야죠
    '17.5.26 10:09 AM (61.76.xxx.17)

    멀리 봐서는 틀림없이 좋은 정책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난 9년동안 피해란 피해는 아주 많이 보았기에 그보다 나쁠 수는 없으니까요. 더 좋아지면 좋아졌지.
    그래서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 15. 사실
    '17.5.26 10:11 AM (175.223.xxx.233)

    피해라는 게 세금 좀 더 걷고... 이건 괜찮아요.
    그만큼 복지가 늘테고 돈은 다른데서 더 벌어도 되고 아껴써도 되고요.
    하지만 억울한 아이들이 매년 나오는건 막아야죠. 한사람 한사람의 인생이 걸려있는 일입니다.

  • 16. ...
    '17.5.26 10:12 AM (221.151.xxx.79)

    괜찮다해도 그 한계치는 개인마다 모두 다르겠죠. 우리나라 국민들 성숙하고 훌륭하게 행동할 때도 있는거지 그 반대의 경우도 많고 무엇보다도 성격이 급해 눈에 보이는 빠른 성과를 원하고 지속적이지 못해요.
    지금 이리 말로 설레발 치는 거 누가 못합니까? 5년 뒤에 두고 봐야죠.

  • 17. ....
    '17.5.26 10:13 AM (223.33.xxx.79)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저는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문대통령님 믿어요! 그러실 분이시고요.

  • 18. 지지해요
    '17.5.26 10:16 AM (118.220.xxx.166)

    나쁜 방향으로 가는게 아니니까..
    정상으로 만들어간다고 하니.지지합니다.
    그에 맞춰 교육시키면 되는거고요..

  • 19. 그럼요^^
    '17.5.26 10:16 AM (125.178.xxx.203)

    지속적인 지지할겁니다.
    단순한 손해가 가더라고
    소득격차가 해소되면 교육정책의 유불리도 해소되고
    궁극적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밝아 질 거라 생각해요

  • 20. ..
    '17.5.26 10:16 AM (220.84.xxx.238)

    네 저 고속득자라 세금 더 낼거같아요
    그래도 홍같은 인간이 대통령되서 나라망하는걸 볼순 없잖아요
    우리 아이도 살 세상이구요

  • 21. 그리고
    '17.5.26 10:17 AM (118.220.xxx.166)

    지난 9년동안 교육정책 바뀔때..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셨나요???
    전 진심 궁금하네요..

  • 22. ++
    '17.5.26 10:18 AM (112.173.xxx.168)

    밎기지 않겠지만....제 대답은 "네"

  • 23. 교육은
    '17.5.26 10:19 AM (211.184.xxx.199)

    장기적으로 봐야한다고 봐요~
    큰그림을 그리고 실행해야 할텐데
    그것을 악용하는 사태가 벌어질까봐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우리도 선진국화 된 교육이 필요해요

  • 24. ㅡㅡ
    '17.5.26 10:23 AM (175.223.xxx.49)

    100프로 학종에 수시 절대평가라는 극단적인 입시정책은 살면서 겪은적이 없었는데요. 9년간 변화 어쩌고해도 이렇게 극단적인 안이 교육정책에 있었던가요??

    아 그리고 9년간 왜 아무것도 안햤을거란 오만한 말을 하나요?? 역사교과서 국정화 적극적으로 반대했습니다.

    그리고 안철수의 교육공약이 너무 비현실적이고 극단적이라 지지 철회했고 적어도 교육 문제에서 조금은 더 유도리 있을거라 기대했습니다. 지금은 기사 나올때마다 어이없단 생각이 드네요. 정리가 된 안이 아닌 오보라 믿고 싶을 정도고 사람들 의견 귀 열고 들어주길 기대합니다.

    누구처럼 열혈 아이돌팬질하듯 무조건적인 지지은 못합니다. 해서도 안된다 생각하구요.

    잘된건 지지하고 잘못한건 비판할겁니다. 그게 민주주의의 기본이구요.

  • 25. 정신
    '17.5.26 10:25 AM (211.108.xxx.159)

    사법고시폐지가 법조인 꿈을 갖는 개인의 문제처럼 보이시죠?
    우리나라 사법권력을 누구에게 쥐어주느냐의 문제입니다.
    이제 흙수저의 기회는 줄어들고 로스쿨 음서제판이 서서히 커지는 방향으로 키를 잡았습니다.

    교육문제가 입시생 개인의 문제같죠?
    벌써 평범한 아이들에게 고통과 좌절을 주며 기득권층 학벌 대물림에
    이용 될 상황이네요.

    김영란법 국민들은 그대로 두거나 오히려 강화하길 원하는데
    이미 완화 개정수순 밟고있습니다.

    여, 야 , 언론
    모두 이에 대한 비판의 소리 없이 조용합니다.

    국민의 편은 국민 뿐입니다.

    정치인들도 결국 큰 그림은 기득권과 자기들끼리 나눠먹을 밥그릇 권력싸움이 최우선이고요
    그래서 팬덤이 정치퇴행이고
    어리석다는겁니다.

  • 26. =*=
    '17.5.26 10:26 AM (39.115.xxx.56)

    국민 모두가 만족하는 정책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끝까지 지지할 것입니다.

  • 27. ..
    '17.5.26 10:26 AM (112.198.xxx.33)

    문재인 대통령도 회의에서 반대하라 하셨던 것 처럼 끊임없이 의견개진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가야 하는게 옳은 길 아닌가요? 우리 사회가 이제까지 소통부재 였기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지 못하고 탁상공론에 그친 일이 얼마나 많은가요. 교육 문제는 완벽한 제도가 없기에 이상과 현실을 조율하고 예상되는 부작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안과 보완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자본의 힘과 인간의 욕망은 훨씬 더 음습하고 파괴적이기 때문에 지나친 낙관과 이상주의는 늘 경계해야 합니다.

  • 28. ㅡㅡ
    '17.5.26 10:29 AM (175.223.xxx.49)

    누군가 믿고 따르면 그 사람이 다 알아서 해줄거라는 맹목적인 지지자들은 사실 이 사회에 안 맞는 사람이죠. 독재 국가로 가셔야 맞는거죠 .

    비판과 견제, 제대로 된 의견 제시와 소통은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적인 요건입니다.

    그 모든 소리를 내지 말고 믿고 기다리라 하는건 세월호때 보여준 모습고 뭐가 다른지 생각 좀 해보시죠.

  • 29. 큰 그림을 봐야죠
    '17.5.26 10:33 AM (173.206.xxx.139)

    지금 조금 손해를 본다고해도 나 혼자 손해 보는게 아니고
    다 같이 손해보는 구조라면 그건 손해가 아니고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봐야하지 않나요?

  • 30. 아마
    '17.5.26 10:37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동의하는분 많을꺼예요
    왜냐면 보수정부 10년동안 더 잘살게 해줄줄 알았는데 소득격차 커지고 중산층이 붕괴해서 하층민으로 갔거든요
    10년전 자사고 환호했지만 결론은 갈수있는아이는 소수이고 이마져도 엄청난 등록금 사교육비를 써야만 가능한골 알았거든요 공부잘한다면 간다지만 아시는분 아실꺼예요 사교육비 300이상 써야 갑니다

    결론은 다들 수긍하며 갈것같아요
    10년전 국민소득수준과
    지금은 달라요

    재벌도 재벌 3세로 넘어가며 갑질논란때문에 더이상 옹호해주지 않을꺼예요

    모든것이 바꼈습니다

  • 31.
    '17.5.26 10:38 AM (175.213.xxx.182)

    전 아이를 키우지 않아 교육정책에 대해 모르지만
    문정부가 민원을 듣기 위해 광화문 1번가란걸 열었더군요.
    교육정책이 문제라면 가서 상담해 보셔도 좋을듯.

  • 32. 넵!!
    '17.5.26 10:39 AM (121.180.xxx.175)

    장기적이고 우리세대 아닌 다음세대를
    위해서 무조건 지지합니다
    왜냐면 이번 대통령은 결코 사익을 위해서
    국민을 외면할분 아니라는거 아니까요
    그분은 노통님보다 더 큰 그림을 그리시니까요
    그것이 다음세대 그다음세대를 위해
    그리하신다는거 아니까요
    내가 좀 손해보면 어떻고 손실이 가면 또 어떻겠습니까?
    인생은 그저 빈손으로 막을 내리는건데요

  • 33. **
    '17.5.26 10:40 AM (211.54.xxx.233)

    지금 좀 손해를 보더라도 후손들을 위해 지지합니다. 우리나라 망조가 더불어 잘 살자가 아닌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이기심이 이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 34. ...
    '17.5.26 10:40 AM (116.38.xxx.223)

    멀리 봐야죠.
    계속 지지할거예요
    노무현대통령때 배운 게 있으니까요
    한이 맺힐 일은 다시 하지 않을랍니다

  • 35. 세금
    '17.5.26 10:41 AM (110.8.xxx.88)

    작년에 퇴직 후 대비로 수익형 부동산 하나 산게 있어요.
    세금도 그렇고 대출도 그렇고 부담이 커질 것 같아요.
    그래도 후회는안 하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 36. 정규직화
    '17.5.26 10:42 AM (211.43.xxx.125) - 삭제된댓글

    비정규직이 정규직화 되면 고용안정이 되어
    아무래도 작은 자영업이 좀 좋아질겁니다.
    꼬박꼬박 안정적으로 월급 들어오니, 치킨 하나라도 편하게 시켜먹을거니까요.
    겅제라는게 물고물리기 때문에
    당장 세금 오른다해도, 복지가 나아지면 내가 혜택을 받으니까요.
    당장은 아니더라도요.
    또 동행같은 프로그램 보면서 눈물짓는 횟수가 줄거니까 간접기부이죠.
    지금 이 정부처럼 투명하게 쓰이면요.
    5년안에 가시적인 결론까진 안나더라도
    과정을 보고 싶어서 지지할랍니다.
    지지해야 탄력을 받을거니까요.

  • 37. 어제
    '17.5.26 10:42 AM (210.90.xxx.94)

    썰전에서 전원책이 훌륭한 정책일수록 격렬한 반대가
    있다고 하니 당연히 반대가 많겠지만..
    예를 들어 과외반대 정책을 시행한다면 과외하는 분들의
    반대가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볼때 바람직한 정책이므로
    개인의 득실은 어쩔 수없이 감수해야겠지요.

  • 38. rudrleh
    '17.5.26 10:42 AM (119.193.xxx.51)

    올바른 비판과 견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사안이 타당하다 타당하지 않다는 누가 결정하는 건지요?

    무조건 아이돌 팬질하듯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과 비판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39. 시민1
    '17.5.26 10:47 AM (125.129.xxx.138) - 삭제된댓글

    ㄴ정부 정책을 지지하면, 아이돌 팬질하듯 찬양하는 건가요?

  • 40. 무명
    '17.5.26 10:48 AM (175.117.xxx.15)

    유불리가 아니라 옳고 그름의 문제입니다.
    또 현실적 적용의 문제이기도 하구요.
    의도는 선하나 결과가 악한 일도 있습니다.

    그런 고민없이 내가 지지하는.... 신뢰하는 대통령의 선한 의도를 믿기때문에 지지하겠다는것은
    그야말로 맹목적 지지입니다.
    특히 몇몇 지지자는 남에게도 이런 지지를 강요하는데... 이것은 독재지요.

  • 41. ..
    '17.5.26 10:54 AM (211.200.xxx.6)

    국민 모두가 만족하는 정책이란 없죠..
    하지만 교육..그 중에서도 입시제도는 달라요.
    진리는 단순하고 과정은 정의롭고 공정해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소신과 모토에 전면으로 위배되는 정책이 학종입니다.
    장기적으로 볼때 시험 없애는거 동의해요. 성적으로 줄 세우는 나라가 되지 않고 우리도 핀란드 같은 교육 복지 강국이 되기를 고대합니다.
    차라리 입시제도 보다 초등 교육 부터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신다면 좋을 텐데요.
    그러한 교육적 바탕이 깔리려면 지금의 30대들이 60대는 되어야 ..세대가 걸러져야 할겁니다.
    지금의 사회적 인식은 획기적인 제도를 뒷받침할만큼 앞서가지 않기에 그러한 교육 종사자들 역시 적폐 세력들이 자리잡고 있기에 불안한 겁니다.

    곧 장관 인선 있으니 김상곤 교육감이 될 확률이 높아 보여서 그 학령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걱정인게 당연한거구요.
    실질적 피해 ..지지 운운은 아닌듯 하구요. 부디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보완해 주시길 소망합니다..그럴거라 믿고싶습니다.

  • 42. ㅇㅇ
    '17.5.26 10:54 AM (115.134.xxx.129)

    공감이 이루어지도록 설득한다면 내게 다소 불리하더라도 정책을 지지할 생각입니다.
    이명박그네들이 잘못한게 바로 국민에게 공감대 없이 뭔가를 저질렀다는거죠.

  • 43. 최후의대깨문
    '17.5.26 10:57 AM (210.90.xxx.132)

    아직 먼 이야기라서 솔직히 대입이 어떻게 바뀌는지는 구체적으로 이해되지 않지만
    김영란법 부분폐지랑 학종이 맞물리면 저도 선생님께 뭔가 선물해야될나 고민될듯 합니다.
    교육문제는 국민들 합의가 필요한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해를 얻고 하셨으면 싶네요.
    광화문 1번가 가볼라구요.

  • 44.
    '17.5.26 11:00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교육쪽은 아닌거 같다고 생각합니다만 한두개 내가 원하는거 한다고 또는 안한다고 찍고 말고는 안합니다. 그리고 지금 교육정책도 칼을 누가 잡냐가 문제지 선진적인 교육정책이라 생각해요. 다음 정권이 명박이나 근혜정권 같다면 교육이 비리저지르기 딱 좋은 분야가 될것이고, 문대통령같은 분이 계속 통치한다면 아이들 행복하게 공부하는 살기 좋은 나라가 될것 같습니다.

  • 45. 네네
    '17.5.26 11:04 AM (211.244.xxx.52)

    자기 집값 오르길 기대하며 천하 잡놈 이명박 뽑은 인간들 ,.능력이 비리를 이긴다고 여긴 인간들때문에 나라가 이모양이죠.ㄱㄷ러니 내가 손해보더라도 그것이 대의를 위한것이라면 당연히 지지합니다.원칙을 지키는 사회는 대통령과 국민이 함께 만들어야죠.

  • 46. phua
    '17.5.26 11:04 AM (175.117.xxx.62)

    노짱님 때 투기로 산 아파트가 아닌데(것두 한 채..ㅠㅠ)
    아파트 값이 올라 가서 종부세를 내야 했습니다.
    남편이나 저나 당연히 내야 한다고 생각했고
    재산세도 엄청 올랐지만 그것도 내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문 대통령의 개인 이익을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무조건
    끝까지............ 지지 !!!!!

  • 47. ..
    '17.5.26 11:11 AM (182.226.xxx.163)

    계속소통을 하려고 노력하는 정부를 믿어야한다고생각해요..어떤식으로든 변화를 시킬려면 다 만족시킬수는 없을겁니다..하지만 어떤정책이든지지하고 그것이 맘에안들땐 의견제시할수있는 걸 찾아서 적극적으로 해볼거구요..이런대통령 다시나오기힘듭니다..이런상식적이고 따뜻한 분이 대통령일때 좀 더 좋은쪽으로 변화는 필요합니다..지금의 대입정책도 문제가 너무많아요..자살하는애들도많구요..한발씩 양보해서 다같이 나아갔으면해요..

  • 48. --
    '17.5.26 11:14 AM (112.133.xxx.252) - 삭제된댓글

    제일 우려하는 것은 부정부패기득권들이 분열만 눈빠지게 기다리고있을꺼라는거죠..
    입을 닫으라는 소리는 아니예요. 그 정책을 밀고 나간다는 그 배경과 이유를 정확히 들어봐야한다는거죠.

    여기는 맘까페 성격이라 교육정책 제일 우려하는데 문통은 먼 미래를 보는듯해요.
    미래는 창의적이고 깊은 생각을 갖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통찰력있는 인재를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기위해서는 성적만으로 평가하기보다는 바람직한 학종방법이 필요한데 지금 학종은 많이 변질되었고 우리나라 구조상 정말 공정한 평가방법이 힘들기는 하죠. 그런데 다양하고 창의력있는 인재, 국외에 가서도 능력을 펼칠수있는 인재를 만들려면 학종방법을 공정하게 하는데 힘을 쓰는건 어떨까요?
    비정상회담보면 물론 대본도 있을테지만 사회전반적인 문제에 다양하고 설득력있게 토론하는거 보니 부러워요.서유럽은 학교에서 그런 교육이 일반적이라죠...
    저도 아이 토론 , 과학탐구대회 준비하는것을 도와주었는데(인터넷,도서관 자료찾아보자, 이런 주장은 어떠냐등의 비전문가적도움ㅠㅠ) 정말 많이 공부가 되요, 이게 최상위만의 스펙쌓기 전유물이 아니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아이들도 그걸 아니까 중등 가니 엄마의 권유로는 안하더군요. 특목, 자사고갈 아이들이 하는거니 생각없다더군요.

  • 49. 먼 미래 내다보기
    '17.5.26 11:17 AM (112.133.xxx.252)

    제일 우려하는 것은 부정부패기득권들이 분열만 눈빠지게 기다리고있을꺼라는거죠..
    입을 닫으라는 소리는 아니예요. 그 정책을 밀고 나간다는 그 배경과 이유를 정확히 들어봐야한다는거죠.

    여기는 맘까페 성격이라 교육정책 제일 우려하는데 문통은 먼 미래를 보는듯해요.
    미래는 창의적이고 깊은 생각을 갖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통찰력있는 인재를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기위해서는 성적만으로 평가하기보다는 바람직한 학종방법이 필요한데 지금 학종은 많이 변질되었고 우리나라 구조상 정말 공정한 평가방법이 힘들기는 하죠. 그런데 다양하고 창의력있는 인재, 국외에 가서도 능력을 펼칠수있는 인재를 만들려면 학종방법을 공정하게 하는데 힘을 쓰는건 어떨까요?
    비정상회담보면 물론 대본도 있을테지만 사회전반적인 문제에 다양하고 설득력있게 토론하는거 보니 부러워요.서유럽은 학교에서 그런 교육이 일반적이라죠...
    저도 아이 토론 , 과학탐구대회 준비하는것을 도와주었는데(인터넷,도서관 자료찾아보자, 이런 주장은 어떠냐등의 비전문가적도움ㅠㅠ) 정말 많이 공부가 되요, 이게 최상위만의 스펙쌓기 전유물이 아니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아이들도 그걸 아니까 중등 가니 엄마의 권유로는 안하더군요. 특목, 자사고갈 아이들이 하는거니 생각없다더군요.

  • 50. 당연 지지합니다
    '17.5.26 11:21 AM (1.237.xxx.26) - 삭제된댓글

    그동안은 왜 마음에 안드는 것들 모두 그냥 입다물고들 계셨는지... 궁금해요
    국민세금 정차인들 기업인들 눈 먼돈이 되어 어디론가 사라지고
    텅텅 빈 국고에 쓰레기더미가 된 이나라 구석구석 바쁘게 쉬지도 못하고
    청소하고 정리하기에 바쁜 그 와중에
    어느 것하나 생각없이 생색내기로 하는 법이 없는 분인데...
    교육문제라고 허투로 임시방편식으로 정책 내놓으실까요?
    여태까지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나만 잘되면 된다는 자중심적인 사고가
    사회전반에 만연하게 체화되도록
    방송이며 언론이며 교육이며 정치가 무지몽매한 국민들을
    이슬비에 옷젓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이 국정농단까지 난 걸 알면서도
    학종 수시 정시..아직 다 정해진 것도 아닌데
    민주주의 국가는 당연히 비판해야 한다면서
    한달도 안된 정부에 대해서 이러고 저러고 날세우는 사람들은
    이전 정권에서는 어떤 생각을 하시고 사셨던 분들인지
    몹시 궁금하네요
    전 첫술에 배부르지 않듯..우리나라 교육 백년을 생각하며
    만들었으면 하네요!
    무엇이든 다 만족 할 수 없고 누구에게는 좋고 누구에게는 안좋을 수 있겠죠
    그것이 이 세상 이 사회의 생존 문제 아닌가요?
    다만 그것이 정의롭고 상식적이고 보편타당해서
    다수에게 더 많이 좋다면 좋은거구요..소수를 무시거나 소외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머리좋고 집안좋고 성격좋고 재능있고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정의롭고 상식적인 사회에서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가도록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고
    그 것을 통해 무엇을 하든 행복감을 느끼면서
    사회 구성원이되고 사회에 일정부분 기여 할 수 있는 국민으로
    성장시키는 교육이었으면 좋겠네요..
    지혜로운 엄마 현명하신 엄마분들 너무 따지지 마세요
    내 아이가 공부 할 아이든 아니든 어떤 교육환경에서든 잘 성장하도록
    인성 바르게 키우는 것이 우선입니다
    일부 정치인들 보시면 아시잖아요
    공부 잘해서 하버드나오고 유명대 나오면 뭐합니까?
    도둑질하고 변영하고 핑계대고 안하무인인 것을...
    뭐가 중요한지를 잘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 51. 답답
    '17.5.26 11:33 AM (220.71.xxx.152)

    뭘 그동안 입다물어요
    나만해도 문재인대통령 후보시절에 보낸 메일이며 다 갖고 있는데
    제발 학종이나 수시 확대하면 안된다 그리 이야기했건만..

    잘 알아보고 쓰세요

    입학사정관제도 학부모들이 반대해서 없어진거예요
    학종시작한지 4년 그동안 학부모들이 계속해서 정시 늘리라고말해서
    이재명시장도 정시늘린다, 국민의당도 정시 늘린다.
    심지어 문재인 대통령도 수시 축소한다 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뒤통수치면 안되죠!!!

  • 52. 아뇨
    '17.5.26 11:33 AM (118.221.xxx.76)

    저와 반대되는 사안에 지지하지 않습니다.
    계속 문제제기하고 의견제시 할 수 있는
    통로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럼에도 다수의 이익을 위해 저와 반하는 정책이 만들어진다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지지는 고인 물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 53. 답답
    '17.5.26 11:34 A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뭘 가만히 있어

    선거때만되면 수시 축소한다 다들 입을모아 공약해놓고는 이제와서 뭔소리

  • 54. 길손
    '17.5.26 11:39 AM (175.197.xxx.12) - 삭제된댓글

    대입,고시 ,사법시험폐지 등
    온갖 아름다운 말로 제도를 고치는데,항상 결과는
    부모의 능력 재력 정보력에 좌우됨이 심화되도록 개악함,
    당하는 약자는 아우성인데도,더 좋은 제도라고 우기는 자들은 누구일까?

  • 55. 전 실질적으로
    '17.5.26 11:47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혜택은 없고
    세금부담만 커서
    마냥 세금 많이 들어가는거 찬성할 순 없어요
    당장 혜택보다 미래 부담에 대한 논의는 거의 무시 당하는데
    솔직히 호주머니에서 돈나가는 당사자가 되면
    지지자들도 딴소리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 56. 저요
    '17.5.26 12:05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실질적 피해가 있을 것이 100% 예상되는데
    1번 찍었고 선거 영업도 많이 했네요
    어른들은 답이 정해져있어서 설득하기 어려웠는데
    첫 투표하는 아이 친구들은 말랑말랑하니 잘 따르더군요
    아줌마가 피해 보신다면서 왜 1번 찍으라고 하시냐길래 안되면 치킨가게 열지뭐 그랬어요

  • 57. 제 경우는
    '17.5.26 12:19 PM (118.221.xxx.86)

    세금 더 많이 내게 될께 100프로 확실해요. 그래도 상관없어요.
    지금보다 두배를 더 가져가겠어요. 세배를 더 가져가겠어요. 좀 더 좋은 나라된다면 상관없이 지지합니다..

  • 58. ...
    '17.5.26 12:24 PM (222.101.xxx.49) - 삭제된댓글

    네 길기 보고 갈 겁니다.
    당장 불리해도 장기적으로 유리한 정책이면 지지해야죠.
    당장 내 세금 몇 푼 더 내도, 장기적으로 우리 모두가 사람답게 사는 사회가 되는 거면 지지합니다.

  • 59. ...
    '17.5.26 12:24 PM (222.101.xxx.49)

    네 길게 보고 갈 겁니다.
    당장 불리해도 장기적으로 유리한 정책이면 지지해야죠.
    당장 내 세금 몇 푼 더 내도, 장기적으로 우리 모두가 사람답게 사는 사회가 되는 거면 지지합니다.

  • 60. ..
    '17.5.26 12:45 PM (119.64.xxx.114)

    교육은 정말아니예요!!!!

  • 61. 전체를 보자
    '17.5.26 1:48 PM (112.133.xxx.252)

    장기적으로! 전체적으로! 봐서 하나의 정책에 대한 지지와 정부에 대한 지지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비정규직은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일할수있는 장점 정규직과 비슷한 급여가 아니면 반대일수도있고
    정규직은 죽어라고 시험봤는데 운좋게? 시험없이 들어온 비정규직과 조금밖에 차이 안나서 반대
    남자는 여성우대정책이 맘에 안들어 반대
    여성은 여성우대정책이 공약에 못미치면 반대
    사드반대 했는데 사드철폐는 안된다고 하면 반대

    이렇게 같은 사안이여도 다 입장이 다를수있는데

    한두가지는 나는 절대 수용 못하고 문재인 뽑은 걸 후회한다.이런생각이 들때

    꼭 전체를 보라고 하고싶네요..그 사람이 가치있게 해나갔던 사람중심의 정책들, 공공부문에서 비리를 뿌리뽑으려고 차별을 없애려는 노력, 대통령의 의지로 기업들이 비정규직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사회가 부조리를 저절로 고발하게 하고 (정권이 바른말을 해도 불이익을 안당한다는 믿음) 이제는뇌물을 주고 청탁을 하면 안되는 사회라는걸 점점 인식해가는 건강한 사회가 점점 되어가고 있지는 않은지..

  • 62. 진정으로
    '17.5.26 3:00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
    배경과 상관없이 본인의 능력과 노력으로 더 나은 삶을 희망할 수 있는 방향으로의 개혁이라면
    내가 손해보더라도 얼마든지 지지해요.

    하지만..이번 교육개편안,김영란법 개정은 그 반대로 악용될 우려가 더 큰 안이라 생각해서 반대합니다,
    사교육..아이에게 남부럽지않게 시킬 형편되고,
    그런 아이들 주변에서 많이 보지만
    제가 자라던 시대 보다
    계층의 순환성은 더 힘들어진 모습에서,
    아이들의 학교생활은 매순간순간이 시험과 평가의 연속이되고 그 안에서 본의와는 다르게 점점 더 수동적이 되가는 모습을 보기 때문에
    이런 불건전성을 더욱 촉진시킬게 뻔히 보이는 제도까지 지지할 수는 없어요. 그건..양심의 문제니까요.

  • 63. 지지해요
    '17.5.26 3:27 PM (93.82.xxx.178)

    어련히 잘 생각하고 하셨겠어요.
    100% 믿어요. 국민만 보고 하시는 분이잖아요.

  • 64. 네 지지할랍니다
    '17.5.26 3:57 PM (121.54.xxx.116)

    그 어떤 대통령이 나와도 내입에 100프로는 없을테고
    내손으로 뽑은 대통령의 이주가까운 행보를 보니
    묻지마지지를 안할수없네요

  • 65. 가난뱅이백수
    '17.5.26 5:02 PM (211.169.xxx.147) - 삭제된댓글

    허허 저한테는 하나도 해당이 되지않네요..

    증말 서민 빈자 약자를 위한 정책만 하시는듯, 짝짝짝

  • 66. ㅇㅇ
    '17.5.26 5:46 PM (101.235.xxx.108) - 삭제된댓글

    손해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제대로만 쓰인다면요.
    그런데 본인재산 자식에게 친인척에게 숨겨놓고
    국가지원금 타먹는 사람들 저만도 4~5명 알고 있어서
    씁쓸하긴 하겠... 지만요
    그래도

    그분은 삶을 던지셨는데
    저는 아마도 금전적 감수 몇푼.

    문재인 대통령님 뜻을 이루시는데
    기꺼이 동참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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