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통했던 체격 살 빼도 계속 굶주려야하나요

...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17-05-26 09:36:14
어릴때부터 통통했던 경우에요
건강상으로는 적정체중인거 같은데
미용상으로는 아닌

20대 30대에 한번씩 살뺀적은 있는데
안 굶주리면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날씬함 유지하려면 다이어트식을
영원히 해야하나요

IP : 222.239.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26 9:41 AM (61.102.xxx.46)

    슬프지만 그래요.
    체절변화? 이런거 어려워요.
    살찌는 체질은 분명 있더라구요.

  • 2. 코끼리가
    '17.5.26 9:48 AM (61.82.xxx.223)

    풀을 많이 먹어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이지요

    저희 딸들도 저 닮아서 먹는 양에 비해서 골격이 크고 살찌는 체질이라 제가 미안해요
    지 아빠를 안닮고 저를 닮아서 ...^^;

    타고난걸 극복하는데는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어요

  • 3. .....
    '17.5.26 9:57 AM (211.224.xxx.201)

    평생이 다이어트지요 ㅠㅠ

    제거 먹으면 살이 금방쪄요

    해결책은 운동이에요
    근력운동
    1년정도했더니
    주말에 먹으면 1.5kg정도 찌는데 운동하면 바로 제자리....

    운동하세요
    근육늘리세요
    기초대사량느니 살이 좀 느리게 찌거나....덜찝니다

  • 4. ""
    '17.5.26 10:01 AM (59.25.xxx.179)

    좀 더 움직이는 생활을 2년정도 유지하시면 전처럼 드셔도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저녁에 눕는순간 "아이고 피곤타"가 나와야 되요
    중요한건 이번 한번으로 끝낸다는거에요
    반복되면 안된다는거~

  • 5. 운동
    '17.5.26 10:57 AM (39.7.xxx.155)

    제가 바로 통통한 체형에서 날씬한 몸으로 자뀐 사람인데요.
    인생 한방. 이런거 믿지말고 꾸준히 근력운동해서
    근육량을 늘려놓으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살이 조금씩 빠지개 되고
    많이 먹어도 살이 쉽게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뀌어요.
    지금 저를 보년 평생 날씬하게 살아온 것처럼 보이는데
    전혀 아니예요. 저 젊은 시절 내내 통통했어요.
    그땐 정말 쉽게 피곤하고 그랬는데
    나이 둘면서 40 대 이후부터 운동시작하고 건강해졌어요
    저는 먹는거 좋아해서 다이어트는 못/안 합니다.
    그리고 잘 먹어요. 단, 과식은 안해요.
    그러니까 나이 들수록 근육운동해서 근육량을 늘려야해요.
    체질 개선, 체형 개선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910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거나 단기거주하셨던 분들 좀 알려주시겠어요?.. 22 ... 2017/07/31 2,977
713909 샌들하나 봐 주세요^^ 6 이여름 가기.. 2017/07/31 1,689
713908 네..제가 둘리였어요 9 기분이꽝 2017/07/31 2,558
713907 군함도와 택시운전사의 공통인물.놀라운정체 31 ㅇㅇ 2017/07/31 4,284
713906 여수다녀왔어요 사진있음...ㅋㅋ 9 흠흠 2017/07/31 2,895
713905 군함도에 화가 나는 점 너무 많지만 33 김ㅔㅐ 2017/07/31 3,037
713904 문재인 교육정책 바꾸려면? 3 ^^ 2017/07/31 599
713903 군함도 보고왔습니다 (단체관람을 제안합니다) 35 2017/07/31 1,867
713902 바다끼고 걷고 싶은데..해안길(트레킹길) 추천 받아요~ 22 ㅇㅇ 2017/07/31 2,182
713901 식당 그릇 11 아쉽네 2017/07/31 2,253
713900 웃음치료 하는 곳이 어디있을까요? 1 ff 2017/07/31 493
713899 캠핑 2박3일...미치겠네요 64 ㅇㅇ 2017/07/31 22,727
713898 요즘같은 휴가철에는 관광지가는 고속도로 이런곳 평일에도 정체가 .. 1 ... 2017/07/31 487
713897 송추계곡 이나 양주 단궁 가보신분 1 .. 2017/07/31 840
713896 저렴한 에어프라이어 골라 주세여... 20 에어 프라이.. 2017/07/31 4,053
713895 개산책.. 너무 당겨서 힘들어요 ㅠㅠ 13 ㅇㅇ 2017/07/31 2,063
713894 남편이랑 같이 볼게요.답글 부탁드려요 112 홧병 2017/07/31 22,504
713893 도로에서 몇미터 떨어져 있어야 차소리 안 들리나요? 3 아파트 2017/07/31 1,168
713892 개신교 분들... 아까 질문에 이어서..... 8 뭘뭘 2017/07/31 708
713891 이 정부는 바다를 사랑하지 않는 것인가요? 3 바다사랑 2017/07/31 916
713890 (82선배님들 조언구합니다) 부모의 역할은 뭘까요? 6 고민 2017/07/31 1,064
713889 우리 아이의 재능을 발견했어요 40 2017/07/31 16,674
713888 집에 차가 두 대가 되면 5 보험료 2017/07/31 3,386
713887 아이부모들 진상이요 22 ........ 2017/07/31 5,022
713886 배두나 별로 안좋아했는데 16 ㅁㅇ 2017/07/31 6,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