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어릴때 엄마가 해준 꼬막들은 지금보다 훨씬 작았는데,
어느새 작은 국자만큼 큰 꼬막인지 조개같은거 많이 보이던데요..
이거 이상한거 아니죠? 살도 엄청 튼실하던데, 조금 무서워서...
막, 방사능 영향있고 이런거 아니죠?
요즘은 예전같은 작은 꼬막같은 걸로는 양념장 얹어서 먹는 반찬 잘 안하나보네요
시장에서 보니 다 큰꼬막 반찬이라... 또, 동네 마트에서도 그런 꼬막? 팔길래
궁금해서 여쭙니다.
예전 어릴때 엄마가 해준 꼬막들은 지금보다 훨씬 작았는데,
어느새 작은 국자만큼 큰 꼬막인지 조개같은거 많이 보이던데요..
이거 이상한거 아니죠? 살도 엄청 튼실하던데, 조금 무서워서...
막, 방사능 영향있고 이런거 아니죠?
요즘은 예전같은 작은 꼬막같은 걸로는 양념장 얹어서 먹는 반찬 잘 안하나보네요
시장에서 보니 다 큰꼬막 반찬이라... 또, 동네 마트에서도 그런 꼬막? 팔길래
궁금해서 여쭙니다.
꼬막 아니고 조개 종류겠지요?
우럭조개 같은건 바지락,모시조개 이런 것보다 훨씬 커요.
작은 원래 꼬막 보다 맛이 없어요~
누가 한박스 주길래 크고 싱싱해 맛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맛없더라고요 ~
꼬막종류가 다른거죠..그건 피꼬막이구요..양념장얹어먹는건..참꼬막이나 뭐그런거죠..
똥내나서 씹다가 뱉었어요
혹시 제가 말한 그리 큰 꼬막?조개? 이름이 뭔가요? 피꼬막이라 알면 될까요?
그것두 맛나다고 하던데요.. 먹어보고 싶은데 자신이 없어서 못사요..
피조개입니다.
원래 그렇게 큰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피조개 어린것을
꼬막이라고 팔고 있지요.
그래서 진짜 꼬막은
참꼬막이라고 비쌉니다.
구별방법은
참꼬막은 골이 깊고 골의 갯수가 작고
꼬막(피조개 새끼)은 골이 얕고 많습니다...
피조개가 한참 나올때는 꼬막 못지않게 맛있어요
가격도 많이 싸고 여러가지 채소 넣고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옛날엔 피조개라고 불렸는데, 요즘은 피꼬막이라고 하더라구요.
싱싱한거 삶아서 초장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저희는 겨울에 인터넷으로 산지에서 10kg씩 사서 삶아먹고 남은거 무쳐먹어요.
남편이 꼬막 좋아해서 한번에 10kg 씩 까는거 일이었는데, 피꼬막은 크니까 금방 까네요.
일반 꼬막들이 예전 꼬막들이 아니예요. 일본산이랑 섞어 팔아서 잘못 사면 비린내때문에 못 먹어요.
피꼬막이 차라리 확실하게 국산이니 더 나은것 같아요....최근 몇년간 꼬막 샀다가 버린적 많아요...ㅜㅜ
피꼬막이요. 저렴하고 그것도 나름 그거대로 맛있는데 예전 먹던 그 꼬막맛은 아니죠 ㅎ
꼬막이 너무 비싸서 가끔 피꼬막 마트서 아쉬운대로 사먹네요
피조개랑 피꼬막은 완전 다른거 아닌가요?
한번 사봤는데 다신 안사요
일단 크기가 커서 한입엔 안들어가니까
가위로 삼등분 정도 하니
비쥬얼이 영
식구들 아무도 손안대 다 버렸어요
원래 그게 더 비쌌어요. 일본으로 다 수출해서 우린 먹어보지도 못했네요. 겨울철에는 날것으로 먹거든요.너무 맛있죠. 상한걸 먹으니 냄새가 나는거구요.
맛있는걸 요리를 제대로 못해서 버리다니요 ㅠ.ㅠ
피꼬막도 맛있어요~살짝 삶아서 껍질까서 냉동해드면 든든해요 된장찌개에도 넣어먹고 야채넣고 초무침도해먹고 좋은데
예전에 아는지인이 남해안쪽에 시댁이 잇는데 시댁에서 그농사를 햇어요
주길래 해먹어보니 맛잇던데요 속이빨알간 햇더 기역나요
저위에 일본으로 수출 한다는말 맞아요 그당시 시중에는없고 처음본 피조개라고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