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배가 이번에 미국 주재원을 나가신다고 하여 저녁때 만나기로 했는데..
작은 선물이라도 드려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나이는 30대 후반이고 아이 2명 있는 기혼남성입니다.. 혼자 먼저 나가고 와이프분이랑 자녀들은 몇달뒤에 따라 갈거구요..
여기 주재원 가족 분들도 많이 계시는거 같아서.. 한 3~5만원 정도 작고 무겁지 않은 선물 좋은게 있을까요?
학교 선배가 이번에 미국 주재원을 나가신다고 하여 저녁때 만나기로 했는데..
작은 선물이라도 드려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나이는 30대 후반이고 아이 2명 있는 기혼남성입니다.. 혼자 먼저 나가고 와이프분이랑 자녀들은 몇달뒤에 따라 갈거구요..
여기 주재원 가족 분들도 많이 계시는거 같아서.. 한 3~5만원 정도 작고 무겁지 않은 선물 좋은게 있을까요?
마음은 감사하지만
미국은 쇼핑의 천국~
맛있는 저녁 식사 대접하세요.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하고요.
왠만한건 다 짐이되어버리고 미국은 없는거 없을테니까 자녀들껄로 여권케이스 두개 사드리면 어떨까요?
어른들은 보통 알아서 사든 얻든 가지고있는데 아이들거까지 사지지는 않는것같아요..
(사실 지금 저한테 누가 선물주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ㅋㅋ)
미국주재원 - 최고의 능력자라고 쌍따봉 많이 날려주세요
선물은 필요없어요
저희도 주재원으로 다녀왔는데 갈때 만났던 사람들이 준 선물중 제일 고마웠던건 사실 나를 만나준 시간이었어요. 현금을 넣어 준 사람도 있었고 책, 수첩, 말린 건어물 등등 많았지만 잘 다녀오라는 진심담은 말이 제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었어요.
선물은 대부분 두고 갔구요, 미국에도 한국식품들 다 있어서 별로 도움은 안되었어요.
여권커버는 이미 있을 수 있고 입출국 검사할 때나 입국장 들어갈 때, 전자기기에 스캔할 때 등등 빼라는 곳이 많아요.
한식 진하게 사먹이세요.
저는 때비누때수건 받았는데 마음이 너무 고마웠어요.
사실 내용보단 마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