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 우리 만기가 9월 말인데
사고싶은 집은 세입자 만기가 내년 7월이에요
우선 집을 사고, 재계약해서 살다가 내년7월에 나가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지금 사는 집도 주인이 내놓은 상태라서...
집 사고나서 세입자와 합의해서 이사 내보낼수 있는건가요?
복잡.. 우리 만기가 9월 말인데
사고싶은 집은 세입자 만기가 내년 7월이에요
우선 집을 사고, 재계약해서 살다가 내년7월에 나가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지금 사는 집도 주인이 내놓은 상태라서...
집 사고나서 세입자와 합의해서 이사 내보낼수 있는건가요?
안 나겠다 하면 내 보낼수 없고
복비, 이사비 이쪽에서 부담 하겠다 하면 대부분 나가요.
세입자에게 얘기나 해 보세요.
복비,이사비 준다고 하시고 잘 얘기해 보시죠
복비 이사비 줘도 세입자가 안나간다 할 가능성은 있으니 대비책은 세워두셔야...
님네가 하는거고 1년 채우고 나간다는거 아닌가요?
님네가 하는거고 1년 채우고 나간다는거 아닌가요?
님네가 재계약 새주인하고 19년까진데 18년에 나가고
세입자 낀 새집사서 ,18년 7월 만기세입자 내 보내고
님들이 조기 방 빼는거잖아요.
그럼 님네 전세는 미리 빼는거니 새 세입자 구해 놓고 나가면 되죠
우리가 재계약해서 살다가 세입자를 내년 7월에 내보낼 수도 있을텐데
집주인이 지금 사는집을 내놓은 상황이라서리...
복잡하네요
딱 사고싶은집인데... 내 집이 아닌건가 ㅜ.ㅜ
제가 지금 그 상황인데요 전 그냥 두고볼려구요
세입자가 6개월 만기때까지 산다고 하고
지금 계약하면 6개월후 하자보수에 대해 물으니
인테리어 할거면 상관없다고 부동산이 답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하여튼 지금은 제 인연이 아닌거같아요
그 집의 추세를 한번 보세요.. 저는 2년 전에 전세 들어갈때 딱 그런 상황이라 그냥 안샀는데.. 그 집이 5천 넘게 올라서 슬퍼하고 있어요 ㅜㅜ
저희 어머니가 그래서 복비 이사비에 위로금 준다 했는데 세입자가 안나가더라구요 육개월 먼저였는데..
그래서 임시로 거처 구해서 계셨는데 한달먼저 이사간다고 돈달라 그래서 어이없었던 기억이..
그냥 만기까지 살라니까 자기들 편의 있는데로 다 봐달라 하고 보증금 미리 달라는건 기본이고 뭐 쓰레기 다두고 가고
나가고보니 남자 공중화장실보다 더럽게 쓴 욕실에 아주 ㅡㅡ
일단 집보러 가셨을때 세입자가 어땠는지 생각해보시고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이사비 두번 드는것 보다 미리 협의해서 내보내는 것이 제일 좋아요 세입자도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손해보는건 없어서요
세입자 내보내는 조건으로 계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