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루
'11.8.31 10:36 AM
(222.251.xxx.253)
저도 들었는데 너무도 순수하신 분이 미친개들에게 물어 뜨기는게 가슴 아픕니다.
..
'11.8.31 10:44 AM (112.152.xxx.195)
꼼수다 선전하는 글이 여기에도 반복적으로 올리고 올리고 많이 올라오지요.
특징은 아무 내용도 없다는 것, 무슨 핵심내용이나 인용해줄 말이 전혀 없으니, 좋다 끝내준다 자뻑에 빠진 헛소리만 반복하지요. 단, 한개의 뭔 내용이라도 전달해주거나 이슈가 되는 것이 없지요.
전문대 나온 어린애가 일류대학 나온 무슨 거물인양 사기치던 미네르바 만도 못한 말 그대로 찌질이들의 찌질이 방송이지요. 미네르바는 유언비어로 기소 당하는 것것을 감수하면서도 기왕에 떠드는 것 사실인양 떠들었지요. 꼼수다의 찌질이들은 겁만 많아가지고 방송 내내 근거없는 추측이다. 가정이다 를 끝없이 반복하지요. 그러면서 그런 녹음은 왜 한데요 ? 혹시나 해서 그 지겨운 것 bbk 를 끝까지 들어보았는데, 정말 욕나오더군요. 단 한개도 뭔 내용이 없어요.
똑같을 수 밖에 없지요. 꼼수다에 매달려서 뭔 내용이라도 있는양 홍보하고 다니는 찌질이들이나, 아무 내용도 없는 방송 만드는 찌질이 들이나 아무 내용도 없는 것이.....
../
'11.8.31 10:48 AM (119.64.xxx.134)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드디어 꼼수를 깔 논리가 처음으로 개발되었나 봅니다.
전문대 나온 미네르바=찌질이=나꼼수.
네, 기발하십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 미네르바가 진짜 미네르바라고 믿으신다면 님 바보인증.
../
'11.8.31 10:50 AM (119.64.xxx.134)
그분들이 인터넷을 대하는 첫번째 원칙은
네티즌= 반한나라당세력=찌질이=백수=잉여,로 몰아세우라는 거죠.
어떡해요?
이젠 한나라당지지네티즌=찌질이=백수=무뇌인증=잉여알바,란 공식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거든요.
들어는 보셧나봐요?
'11.8.31 10:51 AM (221.139.xxx.8)
가카께 드리는 헌정방송인데 그정도도 이해못하심 안되죠
미국에선 부시얼굴그려진 화장실휴지도 나왓었는데 우린 그냥 우리끼리 수다떨며 노는건데 뭐가 어때서요.
그리고 저런 내용들이 언론에 나오기야 나왔죠.
스치듯 지나가거나 안찾아보면 보이지도 않는 그런 기사들 꼼꼼하게 이야기해주는게 왜요?
연세많으신분들은 다큐를 좋아하신다던데 그냥 동물의왕국보세요.
k하시던대로 조선,중앙,동아,문화,매일경제등등 이런신문보시구요.
저도 박수~
'11.8.31 11:02 AM (203.249.xxx.10)
오~ 역시 나꼼수가 대세네요.
이제 나꼼수를 두려워하는 치졸한 작전이 어설픈 까대기를 시작하는군요.
어쩌나....너무 늦어버린걸. 이럴수록 더더욱 비웃음만 사게될텐에..쯧쯧
댓글 중의 첫 댓글
'11.8.31 12:06 PM (68.36.xxx.72)
너무 맘이 아파요.
어쩌다 황망하게 아까운 분을 잃었고, 미친 언론과 고립된 주인공, 부인소환 등등등....
똑같은 상황 재현이라 뉴스 볼 때마다 안타까워 미치겠어요.
2. 아..
'11.8.31 10:39 AM
(125.177.xxx.193)
특집 있었나요? 빨리 찾아서 다운받아야겠네요.
3. 놀라운건
'11.8.31 10:42 AM
(119.192.xxx.98)
꼼수다분들의 놀라운 정보습득이요.
거기서 말하는건 다 팩트에 기초한것인데..그 많은 정보를 다 취득하는 것도 놀라와요.
보통 사람들은 언론만 믿고 놀아나는 데, 꼼수다 들으면 새로운 진실을 알게 되어서 속지 않으니까
좋네요. 많음 사람들이 꼼수다 들었으면 좋겠는데...아이폰이나 sns없는 어르신들은 이런거
모르고 정부만 믿을거 같으니 안타깝네요.
오늘 너무 재미있었어요. 주진우 기자가 곽노현 교육감 직접 만난 이야기도 흥미로왔구요.
민주당 너무 비겁하고..들으면 들으수록 민주당이나 딴날당이나 그밥에 그나물이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다 똑같은 놈들 같아요. 민주당 싫으네요. 언론신문 믿을 거 하나 없고..
우리나라는 그저 돈과 권력만 있으면 사람 죽이는건 일도 아닌거 같아요.
4. 여지니
'11.8.31 10:47 AM
(123.199.xxx.20)
이방송을 들으니 조중동, tv뉴스를 왜 쓰레기라 하는지 알겠네요. 검찰의 나팔수네요. 많은 사람이 이방송을 듣고 밝은 눈과 귀를 갖고 바른 판단 할 수 있길 바랍니다
5. ..
'11.8.31 10:51 AM
(115.140.xxx.18)
듣지만 말고 후원 좀 해주세요
이천원 삼천원도 계좌이체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거에요
여러분!!!
말에 따른 행동이 필요한 때입니다
아니면 너무 늦어요
6. 방송
'11.8.31 11:19 AM
(122.32.xxx.57)
http://old.ddanzi.com/appstream/ddradio.xml
듣고 싶은데
'11.8.31 12:12 PM (222.112.xxx.154)
컴퓨터 명령어 같은 것만 잔뜩 나와요.--;;
7. ...
'11.8.31 11:39 AM
(221.147.xxx.4)
주진우기자한테
나꼼수 기자라고 했다는 말에서 빵 터졌습니다.
그러나 웃는게 웃는 것이 아닙니다.
분노!! 슬픔!! 안타까움!!
그리고 나꼼수 들으시는 분들
후원 좀 합시다.
8. 무슨
'11.8.31 11:42 AM
(218.188.xxx.139)
저도 재밌게 듣고 있지만 나는 꼼수다가 무슨 진리라도 되는것처럼 너무 찬양들 하시니 거북할때 있네요
시사를 주제로 한 오락 정도지 정치적 행마를 읽어내는 역할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요?
나꼼수의 주최측이라 할수 있는 딴지일보 김어준만 해도 방향만 달랐지 사실 왜곡이나 여론호도는
조중동 이상인 집단인것같은데요..
음모론 풍자 팩트 섞어서 말빨로 재밌게 들려주는 방송정도로 생각하셔야지
무슨 바이블마냥 레퍼런스갖다붙이기엔 무리가 있는듯해요
정봉주 의원인지도 미움받는 한나라당 까기에 적합한 민주당의원이라 뭔가 나오는거처럼 보이는거지
그렇다고 민주당이라고 깔꺼 없는 집단도 아니고..
정말 자기들 말처럼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계승하는 정당에 힘을 보태고 싶다면 본인들의 과오를
냉철하게 성찰해야할텐데 맨날 진영논리, 계급논리만 끝없이 돌리고 전 정권에 대한 책임없는 찬양만 몇년째..!
여튼 나는꼼수다는 재밌지만 너무 진리인양 듣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윗분
'11.8.31 12:13 PM (68.36.xxx.72)
꼼수 듣지도 않고 들었다고 하시면 안되죠. 민주당 욕을 얼마나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듣고 꼼수가 들키니까 속이 거북하신가봐요.
누가 찬양을 했다는 건지...재미있어서 재미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찬양인가?
게다가 총수랑 출연자들이 계속 얘기하잖아요. 이거는 팩트고 이거는 소설이다...
뭐가 그리 걱정스러우신지...한나라당, 명바기에 안 끌려가고 더 똑똑해질까봐?
그리고 이 방송듣고 판단하는 것은 "내 맘이야!"
무슨/
'11.8.31 12:22 PM (119.64.xxx.134)
이거슨 나꼼수 까기 두번째 논리개발인가요?
또 축하!!!
이건뭐
'11.8.31 12:55 PM (121.175.xxx.44)
꼭 이렇게 찬물 끼얹는 사람ㅁㅁ들 있어요, 취향이 참,,,습관인 거 같아요,
님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딴에는 여유를 찾자는 취지로 말씀하시는데 듣기가 상당히 거북합니다.
내용을 알고 나서도 그렇게 여유를 부리면 도데체 소는 누가 잡느냐고요ㅛㅛㅛㅛㅛㅅ
9. 낯선사람
'11.8.31 12:02 PM
(116.37.xxx.35)
무슨/들어보긴 하셨어요?
김어준, 주진우가 민주당 까기에 열을 올리자 덩달아 정봉주 의원도 동참하다 적당히 발을 빼는 발언이 여러번 나옵니다.
좀! 들어보고 얘길해요!
주진우기자의 한마디가 당신한테 하는 거예요.
'좀 들어~! 남의 얘기를!!!'
10. ㅋㅋ
'11.8.31 12:05 PM
(121.183.xxx.32)
새끼손가락 살짝 올려주셔요
11. 무슨님
'11.8.31 12:05 PM
(211.184.xxx.68)
무슨님...당신만 거북해하는듯 싶네요..나름 객관적인척 하면서 은근 까대는군요..
12. 꼼수
'11.8.31 12:59 PM
(118.222.xxx.17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꼼수티셔츠 단체구입 해야겠어요
13. 꼼수
'11.8.31 1:00 PM
(118.222.xxx.175)
무슨님
꼼수다 안듣죠???
그거 처음 방송인가에서
방송이유 말해줬었는데
님 댓글보니
전혀 못들은사람 같은걸요??
14. 꼼수팬
'11.8.31 2:00 PM
(222.108.xxx.110)
새끼 손가락 살짝 꺾어서~~~~~
좀더 자세하고, 좀더 정확하고, 그리고 세밀한.정보를 듣다보니,
개안된 기분이네요.
남편이 저보고 "그전에 내말은 열나 안 믿더니". 나꼼수는 믿냐고.
제무지함이 조금씩 나아지는 기분입니다.
울남편 티셔츠 하나 샀어요.
'쥐색 세로형'으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