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랑 열심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에 학종 문제관련 글에서 초등 엄마들은 먼 미래라 관심 없는 거 같다 하는 댓글을 봤습니다
아뇨 저 같은 경우 관심이 깊어요 다만 뭐가 뭔지 몰라서 어리둥절 하여 글만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을 보면서 한숨도 나오고요
그런데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보지요
앞으로 방향을 알기 위해 입시 공부를 하고 싶은데 뭘 알아야 듣든 보든 하죠
이런 엄마드을 위해 추천해 주실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설명회 강연 다녀 보면 좋을까요
이것도 뭘 알아야 할텐데...그래도 다녀보면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저도 교육 정책을 보면서 참 한숨도 나오고 혼자 준비해야 하는 아이들을 얼마나 좌절감을 느낄까 싶고
이제 뭐지? 제대로 가고 있나 싶고 그 안에서 어쨌든 잘해보려는 제 자신을 보면서
여러 감정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