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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비싼옷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데 가방은 그렇지가 않아요.

조회수 : 3,121
작성일 : 2017-05-24 22:48:52
루이비통3개가 있거든요? 다 100몇십만원씩하는데
몇년 드니 질려요. 팔레르모랑 하난 이름이 뭔지 모르곘어요. 황정음 가방..
네버풀하얀건 여름엔 잘들어요.
루이비통은 유행이 있는거 같아요..아까비...

투미도 몇개 샀는데 다 질려요.남이들땐 이뻐보였는데 막상 제가 사서 들면
다 안이뻐요.
롱샴 플리아쥬도 그러네요.ㅠ
요즘 그냥 레스포삭 들어요.키스캐드슨이랑..가벼운게 좋네요


그에 반면 옷은
구호나 타임은 닳도록 입어요..몸에만 맞으면..
최근 살이 많이 쪄서 못입지만..
작년까지도 2000년에 산걸 입었어요.
만족도가 높아요.

신발은 그냥저냥 그런거 같고..나이가 드니 발이 편한게 좋네요.구두신는건 가끔 일땜에 면접 보러갈때나 신구요.
락포트 하나.

IP : 124.4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맘
    '17.5.24 11:09 PM (223.38.xxx.207)

    다 무난한 스탈로 사서 그런 느낌이실거같아요.
    투미 심플하니 예쁠거같은데요..
    루비통도 오래들수있게 잘사신거같은데요,
    저도 남들이 든거보면 예쁜데 막상 제가 들면 아니라 누구주고 나면 그때 아차 싶더라구요

  • 2. ..
    '17.5.24 11:24 PM (223.62.xxx.7)

    저도 그래요..구호 르베이지는 본전 빼게 입어요.

  • 3. ....
    '17.5.24 11:25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몸매랑 비율이 좋은 분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비싼 옷도 기본 몸매와 키와 비율이 안따라주면 돈만 아깝거든요. 부럽다.... ㅠㅠ

  • 4. 저도요
    '17.5.25 1:36 AM (223.62.xxx.84)

    근데 전 윗님과 반대로 심하게 통통해요. 그래서 비싼 옷을
    입어야 그나마 봐줄만 해요. 옷은 저렴한 거 입고 가방을 비싼거 들면 딱 교회아줌마룩. 옷을 내 체형을 카바해주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라인으로 입어야 그나마 괜찮아서ㅜㅜㅜ
    신발은 발이 뚱뚱해서 이제 구두를 못신어서 편한걸로다가 자도 락포트 스페인브랜드 그거 뭐죠? 그거랑만 신어요

  • 5. 저도요
    '17.5.25 1:37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날씬할 땐 아무 브랜드(저렴이도)만 걸쳐도 됐는데 66넘어가기 시작하니 타임 그나마 시스템도 가끔 큰거 나오고요. 타임이
    옷이 크게 나오고 덩치 큰 사람을 작게 보이게 라인을 쓰더리구요ㅠㅠㅠ 살 빼고 옷값 줄이는게 답이지만.....

  • 6. 가방은
    '17.5.25 9:13 AM (220.126.xxx.170)

    가방 만족도 높아지려면 돈을 좀 더 쓰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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