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여직원이 옆에와서 자꾸 가슴을 어깨에 부딪히는거 같은데..

.. 조회수 : 6,726
작성일 : 2017-05-24 22:38:53
제 부서에 여자 대리 하나 있습니다 32살이구요
미혼여성 입니다
제가 괜히 오해를 하는건지..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

뭐 같은부서고 일도 같이하는 경우도 많고
술자리도 하다보니 어느정도 친분이 있긴 한대요

수시로 제 자리에 와서
뭐 업무 이야기하면서
잘웃고 무엇보다 자꾸 가슴을 제 어깨나 팔쪽에 부딪히는게
느껴집니다.ㅡ.ㅡ

끼 부리는걸까요?
옆에서 본 직장 동료들도 그런거 같다고
그러는데..

미혼여자들은 유부남한테 관심없지 않나요?
보통 여자들은 호감남한테 본인 가슴 이렇게 스킨쉽하고 그러나요?

IP : 124.62.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17.5.24 10:42 PM (222.98.xxx.28)

    절대 그러지 않죠
    남자분이지만
    싫다는 표현을 확실하게 하세요

  • 2. 점둘
    '17.5.24 10:57 PM (218.55.xxx.19) - 삭제된댓글

    그사람의 의도가 중요한가?
    싫다고 말하면 될 것을 ㅉㅉ

  • 3. 소설을써라
    '17.5.24 10:59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가슴이 어깨에 닿을 정도로 가깝게 붙을 일이 있나요?
    여자 가슴이 남자 어깨에 닿을려면 상체를 바짝 여깨를 겨냥하고 작정하고 갖다대야되요.
    우연히 닿을 부위는 아니란 겁니다.
    남자 꽃유가 여직원 뒷 부분에 우연히 닿을리가 없는것처럼요
    제가 궁금한건.
    그렇게 닿을일이 뭐가 있느냐 이거죠.
    컴할때 참견질을 가슴이 닿을 정도로 하려면, 한팔로 님을 안다시피 해야되요
    결론 : 소설쓰지 마세요

  • 4. . .
    '17.5.24 11:08 PM (115.143.xxx.101)

    만만해서 그래요.
    뒤에서 병ㅅㅅㄲ가 느낀다고 히히덕거리면서 안주거리로 잘근잘근 씹으면서 다음날 출근하면 살살 비비면서 원글님이 느끼는거 같으면 일떠넘기고 또 뒤에서 씹을꺼에요.

  • 5. 사무실에서
    '17.5.24 11:55 PM (42.147.xxx.246)

    여자가 미쳤다고 그런 일을 해요?


    술집에서 근무하시나...

  • 6. 미친 인간아..
    '17.5.25 12:38 AM (221.142.xxx.50)

    너의 희망사항을 자꾸 올리지 말아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4 결국 03:30:16 470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3 독일 02:45:23 781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2 임대인 02:45:00 554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441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3 .... 01:40:59 1,087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1 지나다 01:19:55 2,222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1,832
1741966 인스타그램 6 기분 01:12:27 553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1,680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576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2 ㅅㅅ 00:49:22 2,598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1 ㅇㅇㅇ 00:48:42 1,082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476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4 나쁜딸 00:23:08 3,389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8 ... 00:21:27 799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8 00:16:56 512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485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2 ... 00:16:14 3,590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13 .. 00:13:57 1,145
1741954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ㅇㅇ 00:09:44 1,626
1741953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7 ㅇㅇ 00:04:42 1,748
1741952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8 4급 2025/07/31 719
1741951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12 ㅇㅇ 2025/07/31 1,568
1741950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4 마지막날 2025/07/31 3,003
1741949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2 40초반 2025/07/31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