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유식 정성껏 잘 만들어 먹인 아이가 건강도 머리도 좋나요?

이유식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17-05-24 14:22:37
단계별로
한가지 재료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재료로 골고루
잘 만들어 먹인 애들이
커서도 확실히
튼튼하고 똑똑한가요?
IP : 39.7.xxx.1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4 2:30 PM (124.111.xxx.201)

    정성껏 잘 먹인다의 의미중엔
    편식을 안하게 키운다도 포함된다고 봐요.
    이유식은 일반식으로 넘어가는 단계인데
    이때 제대로 습관을 못들이면 편식하는 아이가 되잖아요.
    확실히 편식 안하는 애가 잘먹고 건강하고
    공부도 건강과 체력이 받춰줘야 제대로 잘 하니까
    똑똑한 아이가 되지않을까요?

  • 2. marco
    '17.5.24 2:40 PM (14.37.xxx.183)

    모유를 오래 먹이는 것이 두뇌발달에 좋다고 합니다...

  • 3. zz00
    '17.5.24 3:08 PM (211.114.xxx.126)

    첫째 이유식 책대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아주 건강식 시골밥상 다 잘먹고
    똘똘하고 잘 컸습니다
    둘쨰는 그냥 오빠 먹이는거 같이 먹였습니다 21개월 터울인데...조금 이유식하다 그냥 바로 어린이식
    그래서 그런가 편식이 아주 심하고 야채도 못먹고,,,,근데 여자애인데 중학생 키 167에 잘 컸습니다
    둘째 모유수유 18개월 해서 그런가 머리는 아주 똑똑 합니다

  • 4. ㅇㅇ
    '17.5.24 3:28 PM (121.170.xxx.232)

    제가 이유식 정말 신경써서 해먹였습니다
    똑똑한건 모르겠고 인서울 대학정도 갔고 어릴적부터 편식없이 골고루 잘먹어 병치레도 거의 없이 컸습니다
    주변에서 다들 부러워할 정도로 뭐든 잘먹고 건강합니다

  • 5. ...
    '17.5.24 5:14 PM (125.128.xxx.114)

    사람의 몸이 어느 한가지 요소로 결정되겠어요? 증빙도 안될테구요...근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때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 6. ㅁㅁㅁ
    '17.5.24 6:17 PM (110.70.xxx.37)

    잘 안 해 먹여 키웠는데 아이한테 문제가 생기면 후회는 되겠죠
    저렇게 정성껏 해먹이느라 힘들어 엄마가 짜증내면 그건 더 안 좋겠구요

  • 7. ㅂㅂ
    '17.5.24 7:00 PM (58.226.xxx.167)

    돌무렵 후기이유식 실패했어요.
    진짜 그전까진 정성으로.
    15개월까진 완모했구요.
    진짜 드럽게 안쳐먹어요.
    편식 심하구요.
    똘톨하고 건강하긴해요.
    2.8키로 키가 51센티로 크게 태어나 평균이상 유지는하는중요
    7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2990 중국에 사시는 분들, 중국도 가뭄이 심한가요 ㅇㅇ 2017/05/30 446
692989 친일파들은 강경화를 싫어하겠죠 5 ㅇㅇㅇ 2017/05/30 1,196
692988 캐릭터 도시락에 대한 5살 아들의 반응(아는 분 이야기) 16 찐쓰 2017/05/30 5,638
692987 7살 연상인 남자분께 호칭 어떻게 해야할까요? 6 호칭 2017/05/30 4,062
692986 수의사분 안계세요? 4 걱정 2017/05/30 1,511
692985 시험 기간에 옷사러 시내 간다는 아이 5 ... 2017/05/30 1,307
692984 72시간 내 사후피임약 먹어도 효과 있을까요? 5 5555 2017/05/30 2,441
692983 해동보드 라는거 써보신분 계세요? 5 지름신 2017/05/30 1,054
692982 눈썹 문신 배우는데 기간이 어느정도 걸리나요? 2 Rockie.. 2017/05/30 1,364
692981 강경화 얘기 또 나왔는데, 뭔가요? 31 에구 2017/05/30 6,314
692980 한경오 소속 기자 한명 알아서 대화 해 본 느낌 14 펌글 2017/05/30 2,886
692979 자유당에게 극진한 오늘의 한걸레.jpg 13 가관이네 2017/05/30 2,383
692978 전 직장에서의 못된 여왕벌에 대한 트라우마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15 .... 2017/05/30 8,809
692977 한국에서 교육이 가장 핫한동네가 어딘가요? 3 아기 2017/05/30 2,057
692976 하루에 한끼만 먹으니 확실히 살 빠지네요 10 nn 2017/05/30 5,999
692975 부동산 문의요. 자식에게 명의이전? 매매? 1 .. 2017/05/30 1,462
692974 그럼 바껴지는 입시제에서 저희 아이는 어떨까요? 3 .. 2017/05/30 1,225
692973 넥타이 매는걸 싫어한다는 문재인 대통령 3 Stelli.. 2017/05/30 2,643
692972 . 48 결혼1년차 2017/05/30 14,714
692971 일한지 두달 돼가는데... 3 zz 2017/05/30 1,508
692970 암만 생각해도 학종은 대학의 갑질 8 ^^ 2017/05/30 1,059
692969 공기청정기 아이큐가 맞을까요 아니면 각방에 위닉스 어떨까여 14 김0ㅐ 2017/05/30 3,100
692968 오늘 식단 봐주세요 13 다이어트 2017/05/30 2,593
692967 미래도 교육열이 대단하겠죠? 대치동 학원가는? 11 .. 2017/05/30 2,550
692966 학폭위 피해자는 무얼 해야하나요? 7 후우.. 2017/05/30 5,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