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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쇼핑지역의 특징을 잘 모르겠어요.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17-05-23 20:26:52
긴자는 명품거리 명동같이 쇼핑몰많은지역인거 아는데

시부야 신주쿠 오모테산도 요요기 다이칸야마 이런데 어떤 분위기인지요.
 우리나라로 치면 어떤 분위기일까요.

롯본기도(명품 강남?) 하라주쿠는(홍대분위기)예전에 가보니 하라주쿠...음..실망..지금은 어떨지모르곘지만.



IP : 124.4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3 9:02 P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

    가족이 살아서 도쿄 몇번 가본 느낌으로는
    시부야는 십대 이십대 젊은애들 쇼핑하는 곳
    신주쿠는 그냥 딱히 특징없이 일반 백화점들이랑 쇼핑몰들 밀집
    오모테산도는 지역에 따라 완전 시크하고 고급 옷가게들 있는 곳도 있고 하라주쿠 근처로 가면 시부야처럼 어린 애들 쇼핑하는 유행 타고 저렴한 브랜드 바글대는 곳도 있고 그래요.
    다이칸야마는 한번 밖에 안가봤지만 세련되고 비싼 개인숍들 많았구요
    롯본기랑 미드타운은 비싼 고급 대형 쇼핑몰
    마루노우치는 돈 많은 직장인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주에요.
    롯본기 미드타운 오모테산도의 일부 지역 다이칸야마 마루노우치는 다른 지역보다 좀 비싼게 많다고 보면 될듯.
    도쿄 잘 아는 분들이 더 자세히 알려주시길...

  • 2. 감사합니다.
    '17.5.23 9:11 PM (117.111.xxx.185)

    윗님..상세한답변요~

  • 3. 감사합니다.
    '17.5.23 9:12 PM (117.111.xxx.185)

    키치조지도 볼게많을까요? 지브리는못가지만..

  • 4. redan
    '17.5.23 9:35 PM (110.11.xxx.218)

    키치조지는 좀 싼.. 젊은 홍대 같은 분위기라 나이어린 빈티지 자칫하면 누더기같아보이는 분위기랄까요
    오모테산도는 청담느낌이 좀 나죠 다이칸야마도 좋구요
    시부야엔 콘란샵 있어 구경하셔도 좋구요. 또 그 근처에 뭔가 리빙관련 포인트가 있었는데..
    그리고 키테라는 쇼핑몰도 리빙관련 편집샵 많아 재밌었네요. 여긴 도심, 도쿄역에 있어요. 그래서 주변엔 큰 업무빌딩들이 많아서 딱히 다른 볼거리는 없지만 그 쇼핑몰이 괜찮아 이것저것 사왔어요. 가구점이나 그릇 관련으로 검색하면 좀 교외에 있는 괜찮은 곳들도 나옵니다.

  • 5. redan
    '17.5.23 9:36 PM (110.11.xxx.218)

    키치조지보다는 지유가오카가 좀 더 괜찮아요. 가구점도 있고 차 좋아하시면 루시피아도 있고..

  • 6. 그런데 블로그보니
    '17.5.23 9:43 PM (124.49.xxx.61)

    유명한 로칼 커피점도 많은거 같던데..
    뭐 찾아서까지 가는 스탈은 아니지만
    블루보틀가면 한국사람천지라네요.또 그만큼 맛있나요? 값어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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