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제가 브레이크를 밟은 뒤 박아서 좀 낫지만.
제차가 카니발 그차는 좀 오래된 아반테 하얀색
그차 긁힌것도 하나 없고 조금 연필로 샥샥 그린것 같은 ... 그나마 손으로 지우니 다 지워지더군요.
그 차가 정지하고 있던 상태라..
차주분은 점잖으신데 허리치료를 받고있는분이시라
조금 뻐근하고 당긴다네요. 30분 지나 전화가 왔어요.
이럴때는 그냥 보험 처리가 나을까요.?
울 남편은 보험회사에 알려서 하라는데
여러분도 가다 서다 하는 도로에서 전방주시 조심하세요.
저처럼 실수 하지 마시구요;;;;;
잠시 옆자리앉은 아들녀석 돌아보고 얘기 하다가..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