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김치 담궜는데..
양념이 남았어요
설탕대신 배를 갈고, 밥도 조금 갈아넣었는데
부피가 자꾸 커져서 그런지 양념이 남았네요
(양념:배 갈은것, 밥 갈은것. 고추가루, 마늘갈은것)
이 양념을 어떻게 유용하게 처치(?)할수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파김치 담궜어요
자취생 조회수 : 2,204
작성일 : 2017-05-23 18:00:41
IP : 39.7.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5.23 6:04 PM (218.153.xxx.185)알배추 하나 사다가 겉절이?
2. 일단
'17.5.23 6:04 PM (121.128.xxx.116)냉동고에 넣고 다음에 사용하세요.
3. ....
'17.5.23 6:06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밥 갈아넣은 양념은 열무사다가 국물 짜작하니 해서 담아보세요
전라도는 이때 담는 열무김치는 항상 밥과 건고추를 물에불려서 같이 갈아
자작하니 담습니다4. .......
'17.5.23 6:07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밥 갈아넣은 양념은 열무사다가 국물 자작하니 해서 담아보세요
전라도는 이때 담는 열무김치는 항상 밥과 건고추를 물에불려서 같이 갈아
자작하니 담습니다5. 무 무 무서워요..
'17.5.23 6:10 PM (39.7.xxx.135) - 삭제된댓글아 열무김치 땡기긴 하네요
저 무지막지하게 좋아하는데..
근데 저 대파김치도 이틀걸렸는데.. ;;
(액젓에 절여놓고 잠들었어요 그래서 다음날인 오늘 완성~ ^^;;)
열무김치는 혹시나 훨씬 더 어려울까봐 걱정되네요6. 아
'17.5.23 6:16 PM (39.7.xxx.135)오이있는데 부추사와서 오이소박이 담궈도 될까요? 배가 들어가서 달큰해서 안될라나요? ^^;;;;;
7. ㅁㅁ
'17.5.23 7:17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오이소박이도되고
생선조림도 되고
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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