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17.5.23 3:52 PM
(39.7.xxx.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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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창녀촌에 간거 아니고
꾸준이 만나는 걸프렌드가 있는거예요?
아니 40대 후반이면 냄새 날텐데
그 걸프렌드는 후각이 마비됐나 드러워
2. .........
'17.5.23 3:59 PM
(175.192.xxx.37)
또 처음 듣네요. 잘하는 거 없음 내버려 두라니...
잘하는게 남편 쥐잡듯 잡는거라고 하세요.
미쳤나봐요.
3. 글쎄
'17.5.23 4:06 PM
(110.140.xxx.179)
이미 남편이 정상의 범위를 벗어난거 같은데, 대응해봤자 원글님 손해인거 같네요.
미워하고 욕하고 싸워봣자 안되요.
우선 본인이 뭘 원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애아빠가 마음 돌려서 가정에 돌아오는거예요? 그런다면 받아줄 마음은 있나요? 지금 현재로서는 어려워보이고 원글님이 어찌한다고 될 문제도 아닐거예요.
아니면 돈 벌어오는 기계로 생각하고 애아빠말대로 건들이지 말아요.
아니면 그냥 깔끔하게 이혼하는거죠.
근데요, 가장 최악은 이혼도 안 하면서 서로 죽일듯이 미워하고 싸움만 하는거예요. 아이들이 정신병자 되가기 딱 좋습니다. 고등이면 엄마인생 이해할거 같죠? 20 넘어도 극복 안됩니다.
여튼 최악은 피하시길...
4. 회복불가의 관계네요.
'17.5.23 4:31 PM
(59.86.xxx.37)
-
삭제된댓글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이거나 섹파가 유부녀고 그년이 자신의 애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이혼할 생각이 없는 상태이거나 그렇겠네요.
어쨌든 남편도 지금 덜렁 이혼해버리면 홀애비로 살아야 하니 그러고 있는 걸 겁니다.
이름만의 '가정'이라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이런 상황에서 님의 선택은 둘 중에 하나인데......
이혼할 수 있으면 깨끗하게 헤어지시고, 능력이 안되면 남편을 직장상사로 생각하며 살도록 하세요.
이전보다 더 친절하게 대하세요.
특히 아이들 앞에서는 더 다정하게 대해주세요.
거짓이라도 엄마가 그렇게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준비하세요.
싸운다고, 속 끓인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님만 골병드네요.
이제부터 이기적으로 미래를 준비하세요.
준비가 끝나면 당연히 뒤도 보지 말고 뻥차고 나가셔야죠.
5. 회복불가의 관계네요.
'17.5.23 4:32 PM
(59.86.xxx.37)
남편이 의외로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거나, 섹파가 유부녀고 그년이 자신의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이혼할 생각이 없는 상태거나 그렇겠네요.
어쨌든 남편도 지금 덜렁 이혼해버리면 홀애비로 살아야 하니 그러고 있는 걸 겁니다.
이름만의 '가정'이라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이런 상황에서 님의 선택은 둘 중에 하나인데......
이혼할 수 있으면 깨끗하게 헤어지시고, 능력이 안되면 남편을 직장상사로 생각하며 살도록 하세요.
이전보다 더 친절하게 대하세요.
특히 아이들 앞에서는 더 다정하게 대해주세요.
거짓이라도 엄마가 그렇게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준비하세요.
싸운다고, 속 끓인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님만 골병드네요.
이제부터 이기적으로 미래를 준비하세요.
준비가 끝나면 당연히 뒤도 보지 말고 뻥차고 나가셔야죠.
6. ...
'17.5.23 4:47 PM
(222.234.xxx.177)
상간년이랑 헤어져서 다시 잘해도 걱정이네요
말하는꼬라지 보아하니 바람안펴도 정신상태가 썩었어요
님이 선택하세요 우선 일을꼭해서 자립할준비하시고
어짜피 그동안 아이졸업할때까지 기다리세요
증거자료 잘 모으시고..살던안살던 일하는게좋아요
7. eoslje
'17.5.23 5:30 PM
(112.121.xxx.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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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뒤의 상황을 생각해서 남편이 실직적인 재산이 얼마인지도 잘 모르시잖아요.
혹시 모르니....만약에 이혼 하더라더 재산을 더많이 가질수 있는 것에 대해서
미리 변호사 상담 해두시고요.
지금은 잠시 발톱을 숨기시고, 바람 피는거 모른척 하시고, 바람피는 증거를 많이 모아두세요.(녹음도 필수)
그 상간녀가 누군지 알면 더 좋겠지요.
나중에 상간녀에게도 고소해서 위자료 받아 낼수 있어요.
상간녀한테도 티내지 마시고요.
남편이 생활비는 넉넉히 주나요???
비자금 몰래 많이 모아두시고요.
자립할수 준비도 이혼하지 않고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 자격증 따기 등...)
그리고 만약에 이혼이 힘들더라도,,,답답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뒤로 비자금을 모아두시고,,,자립할수 있는것에 집중하시고,,, 사시다가 나이가 많이 들어서 졸혼하셔도
되고요.
8. 남편 나쁜놈
'17.5.23 5:33 PM
(112.121.xxx.15)
뒤의 상황을 생각해서 남편이 실직적인 재산이 얼마인지도 잘 모르시잖아요.
혹시 모르니....만약에 이혼 하더라더 재산을 더많이 가질수 있는 것에 대해서
미리 변호사 상담 해두시고요.
지금은 잠시 발톱을 숨기시고, 바람 피는거 모른척 하시고, 바람피는 증거를 많이 모아두세요.(녹음도 필수)
그 상간녀가 누군지 알면 더 좋겠지요.
나중에 상간녀에게도 고소해서 위자료 받아 낼수 있어요.
상간녀한테도 티내지 마시고요.
남편이 생활비는 넉넉히 주나요???
비자금 몰래 많이 모아두시고요.
자립할수 준비도 이혼하지 않고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 자격증 따기 등...)
그리고 만약에 이혼이 힘들더라도,,,답답하게 생각하지 마시고,,,남편은 ""돈 뽑는기계"" 다 라고 생각하시고,,
뒤로 비자금을 모아두시고,,,자립할수 있는것에 집중하시고,,, 사시다가 나이가 많이 들어서 졸혼하셔도
되고요.
9. 전두엽
'17.5.23 5:46 PM
(222.101.xxx.26)
바람난 놈이랑 대화하려 하지 마시고 님이 들들 볶는다고 바뀌리라는 상상도 하지 마세요. 뇌에 문제가 생긴 것들이에요.
남편바람에대처하는법 이라는 다음카페 들어가보세요.
10. ㅇㅇ
'17.5.23 10:33 PM
(182.209.xxx.66)
구성애 선생님 남편 바람 관련 유투브 짧은 영상 있습니다.
보고 참고하세요.
그리고 남편이랑은 싸우지 마세요.
이익이 있을때 싸우는거지(남편이 앗뜨거 한다던지 아님 내 화풀이라도 시원히 되던지)
지금처럼 남편 눈 돌아 있을때는 안 싸우는게 상책이예요.
이혼을 하시던 같이 사시던
이제 예전처럼 평화로운 전업으로 살 순 없으니
구성애씨 말씀처럼 자기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11. hun183
'17.5.25 2:12 PM
(115.94.xxx.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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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 정신이 아닌 남편이군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이런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남편을 어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곳이 있어요. http://cafe.daum.net/musoo 방문헤 보시고 많은 도움 얻어 가시길...
12. ‥
'17.5.26 4:59 AM
(115.139.xxx.56)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