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런 친구를 둔 나는 대통령감이다
뭐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문통이 참 대단한 사람인데
저런 사람의 마음을 사서
거의 가족처럼
민정수석으로 옆에
탄핵당하니까 해외있다 귀국해서 변호인단 꾸리고
돌아가시니까 상주로
노통의 어떤 면이
문통의 마음을 확끈건지 잘 모르겠네요..
처음 민정수석맡을때 이유물으니까
그냥 노통이 외로울거 같아서 라고 하셨다고....
어떤 분이길래
문통같은 분의 마음을 완전히 산걸까요..
연인보다 더 가까운거 같네요..
최근 저런 친구를 둔 나는 대통령감이다
뭐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문통이 참 대단한 사람인데
저런 사람의 마음을 사서
거의 가족처럼
민정수석으로 옆에
탄핵당하니까 해외있다 귀국해서 변호인단 꾸리고
돌아가시니까 상주로
노통의 어떤 면이
문통의 마음을 확끈건지 잘 모르겠네요..
처음 민정수석맡을때 이유물으니까
그냥 노통이 외로울거 같아서 라고 하셨다고....
어떤 분이길래
문통같은 분의 마음을 완전히 산걸까요..
연인보다 더 가까운거 같네요..
어떤 사람이었는지
아래 글에 있는 대통령 추모사에 함축되어 있네요.
한국 정치사에 신화로 남고도 남을 삶을 사셨는데
영화 노무현입니다 추천합니다.
성격상 두분이 참 어울려요.
부부끼리도 저런 성격조합이면 최상일거 같아요^^
하여간~두분은 서로의 "운명"
제가 노무현대통령님 시절의 기억이 없어요.
진짜 일에 파묻혀 있을때라~
투표만 하고 ~~~세월 흘러 흘러 ~~서거소식 듣고
너무 죄송하죠 .
저는 노무현을 가장 잘 설명하는 이가 유시민이라고 생각해요.
이틀 전 추모식에서의 그의 말을 새겨들어보면 노무현이 어떤 사람인지 감이 잡히실 듯.
영화의 한장면을 봤는데요...
혼자 선거유세한다고 걸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찍은 걸 봤거든요.
그저 걸어가는 모습일 뿐인데...
뭔가 뭉클했어요.
그 끝을 알 수 없는 깊이를 가진 분이라는데...
매력이 넘치는 분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