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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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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실이가 불쌍해

... 조회수 : 3,319
작성일 : 2017-05-23 10:39:25
링거 맞어가며 밤새워 국정운영 다 대행해주고, 수입 잠옷이며 주스까지 다 조달하고 일만 하더니. 감옥가서 까지 여기저기 재판 불려다니느라 머리 허해가지고 할매가 되버렸더만... 한번 몸종은 영원한 몸종인가. 누군 빤드르한 얼굴로 눈길 한번 안주더만, 구부정한 허리도 목례도 하고... 나 같음 재판정서 다 불겠다. 몸통은 누구라고..... 뇌에 각인된 몸종기질은 못 버리는구만
IP : 182.215.xxx.21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3 10:41 AM (125.128.xxx.114)

    순실이도 그 나이에 대단했던거 같아요...그 어려운 국정운영 다 하고...자잘구레한 일처리 다하고...난 40대인데도 골골하는데

  • 2. ...........
    '17.5.23 10:46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순실이 불쌍하다니.
    말 그대로 국정농단 주범인데.

  • 3. 싫다
    '17.5.23 10:48 AM (211.51.xxx.181)

    최태민 사기 방식 그대로 물려받고 한층 업그레이드해서 대기업 돈 수백억씩 거져 먹었는데 그 정도 수고는 신나서 했을걸요. 사기꾼 유전자가 대단하긴 대단해요.

  • 4. ..
    '17.5.23 10:58 AM (180.230.xxx.145)

    불쌍하긴요
    돈이 어마어마한데
    날아다니며 했겠죠
    불쌍은 이런때 쓰는말이 아닌데 참나..

  • 5. ..
    '17.5.23 11:04 A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박근혜 비위만 살살 잘맞춰주면 금송아지를 얻는데 뭘 못했을까?
    불쌍은 개뿔.
    국정농단의 주역들은 사형으로 마무리해야.

  • 6. ㅔㅔ
    '17.5.23 11:06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불쌍한건 아녜요 입금되니 지가 좋아서 신나서 한거예요, 지겹고 재미없음 못해요.
    지가 대통령이하고 생각하고 대토영 코스프레하고 살아썬것같아요. 뒷돈 어마어마하게 챙겼짆아요.
    재벌 장관 차관들도 순실이앞에 벌법기엇죠.
    문체부차관도 길거리에 서서 최순실을 몇십분씩 기다렸다잖아요 그거보고 고영태인가 노승일이 무지 놀랐다고

  • 7. 아줌마
    '17.5.23 11:08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불쌍한건 아녜요 입금되니 지가 좋아서 신나서 한거예요, 지겹고 재미없음 못해요.
    지가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대통령 코스프레하고 살았음. 뒷돈 어마어마하게 챙겼짆아요.
    재벌 장관 차관들도 순실이앞에 벌벌기었죠. 그녀의 말한마디면 공무원 한방에 옷벗었고
    안되는 일이 없었고
    문체부차관도 길거리에 서서 최순실을 몇십분씩 기다렸다잖아요 그거보고 고영태인가 노승일이 무지 놀랐다고

  • 8. ...
    '17.5.23 11:17 AM (223.33.xxx.81)

    평생 몸종 시녀역할 했다쳐도 수백억 수천억을 챙겼는데 온세상천하에 그런 시녀가 어디있나요? 시녀를 가장한 최고의 실세죠!

  • 9. ㅡㅡ
    '17.5.23 11:29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농담 돌려치기도 좀 봐 가면서 하세요.
    일반적인 정서가 있는데
    나라가 흔들리는 심각한 국정농단에 그러고 싶나요?
    누군 그 싼똥 치운다고 개고생인데
    일도 안웃김

  • 10. ㅡㅡ
    '17.5.23 11:31 AM (183.98.xxx.67)

    농담 돌려치기 반어도 좀 봐 가면서 하세요.
    일반적 정서가 있는데
    나라가 흔들리는 심각한 국정농단에 그러고 싶나요?
    누군 그 싼똥 치운다고 개고생인데
    일도 안웃김.해학도 뭣도 아닌 오히려 불쾌

  • 11. .....
    '17.5.23 11:32 AM (180.71.xxx.236)

    아이고,
    반어법도 좀 적당히 하세요.
    제목만 봐도 토 나오는구만.....ㅊㅊㅊ

  • 12. 불쌍은
    '17.5.23 11:53 AM (183.102.xxx.36)

    이런 때 쓰는 말이 아니죠..2222222

  • 13. 아삭오이
    '17.5.23 12:18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웃자고 던진 농담에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들..

  • 14. ??????
    '17.5.23 12:59 PM (175.213.xxx.182)

    불쌍하다니 ? 남의 돈 등쳐서 대한민국 상위 1퍼의 호화호식 누릴것 다 누리고 갑질하며 60평생 살아온 여자가 불쌍? 진짜 불쌍한 사람들 모르시나 봐요?

  • 15. 아무대나
    '17.5.23 1:02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웃기지도 않고 그 만큼 스트레스 높은 정서는 생각 좀 하시지요.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도 없거니와 바른말에 그런 비유 적절지 못한겁니다.
    별 웃기지도 않은걸 농담이라면 다 웃어야 하나

  • 16. 아무대나
    '17.5.23 1:0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웃기지도 않고 그 만큼 스트레스 높은 정서는 생각 좀 하시지요.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도 없거니와 바른말에 그런 비유 적절지 못한겁니다.
    별 웃기지도 않은걸 농담이라면 다 웃어야 합니까?
    사람 죽여놓고 농담이야 할 폼새군요

  • 17. 아무대나
    '17.5.23 1:06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웃기지도 않고 그 만큼 스트레스 높은 정서는 생각 좀 하시지요.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도 없거니와 바른말에 그런 비유 적절지 못한겁니다.
    별 웃기지도 않은걸 농담이라면 다 웃어야 합니까?
    홍 뭐시기랑 똑같네요.
    사람 죽여놓고 농담이야 할 폼새군요

  • 18. 아무대나
    '17.5.23 1:07 PM (1.235.xxx.248)

    웃기지도 않고 그 만큼 스트레스 높은 정서는 생각 좀 하시지요.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도 없거니와 바른말에 그런 비유 적절지 못한겁니다.
    별 웃기지도 않은걸 농담이라면 다 웃어야 합니까?
    홍 뭐시기랑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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