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꼰대와 어른의차이는 뭐라생각하시나요?

아이린뚱둥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17-05-23 09:55:49
하 나이먹어도 어른아닌사람이 너무많은거같더군요...
IP : 116.46.xxx.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3 9:5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지금처럼 늙어가면 꼰대 당첨!!!

  • 2. ---
    '17.5.23 9:57 AM (121.160.xxx.103)

    꼰대는 꽉 막힌 사람. 소통이 불가능한 사람. 본인 말이 곧 진리.
    어른은 유연한 사고와 경험을 통해 체득한 지혜가 있는 사람.

  • 3. 리자
    '17.5.23 9:58 AM (220.68.xxx.16)

    제 주변에 꼰대 있어서 암니다.
    꼰대는 상대를 배려하지 않아요.
    자기 썰 풀고 자기 성질 풀려고 어른이랍시고, 인생의 경륜이랍시고
    여러가지 말들을 지껄어요. 뭐 인사를 잘해야 어디가서든 이쁨 받는다 이럼서
    인사 다시 해라 어쩌고, 네 그말 맞죠. 인사성 중요하죠.
    그런데 지는 안 한다는 거.
    오만 세상이치에 통달한 듯한 말은 하지만 실제는 상대에 대한 존중이 아니라 길들이기죠.
    역겨워요.

  • 4.
    '17.5.23 10:00 AM (203.175.xxx.245) - 삭제된댓글

    꼰대는 본인이 스스로 어른이라고 자화자찬하는 사람
    진짜 어른은 일절 자화자찬 안해요
    주변에서 좋은 어른이라고 해줌

  • 5. 버르장머리
    '17.5.23 10:03 AM (210.219.xxx.237)

    코드나 본뜻 센스있게 읽자도못하면서 버르장머리 운운하면 꼰대죠. 나이로 찍어누르려고하는거

  • 6. 꼰대꿈나무
    '17.5.23 10:04 AM (124.49.xxx.151)

    아이린뚱둥

  • 7. marco
    '17.5.23 10:04 AM (14.37.xxx.183)

    밥 먹을때
    꼰대는 접대를 받아야 하는 생각이고
    어른은 본인이 삽니다...

  • 8. dd
    '17.5.23 10:05 AM (49.161.xxx.18)

    나이 먹은게 벼슬인 줄 아는 사람은 꼰대.
    먹고 자고 싸다보면 그냥 먹는게 나이라는 걸 알고 겸손하게 사는 노인은 어른.

  • 9. 꼰대는
    '17.5.23 10:17 AM (110.70.xxx.56)

    정의 내리고 그것을 강요해요
    타협은 없고 오로지 지 경험이 최고 다양성 인정 안하고 융통성 없음
    숨 막혀 죽음

  • 10. ........
    '17.5.23 10:52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오픈 마인드 여부.

  • 11. 여기82에도
    '17.5.23 11:03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꼰대 많네요.
    박씨 외모 대통령 잘릴 정도로 중요한 일인데 관심가지는사람들더러 수준떨어지니 어쩌니 하는 꼰대들
    쿨한척 지적질하는 꼰대들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620 첫딸은 살림밑천이라는게 무슨 뜻인가요? 22 /.. 2017/07/31 5,752
713619 갱년기 수월하게 넘기는 경우는 없나요? 8 ... 2017/07/31 3,156
713618 입사지원서 글자수 많이 안채우면 탈락이겠죠?ㅜ 1 111 2017/07/31 864
713617 엄마가 파킨슨병이라네요ㅜㅜ 7 막내딸 2017/07/31 5,816
713616 수시 원서 넣을때 1 학부모 2017/07/31 1,022
713615 내용 날림 65 자게 2017/07/31 5,194
713614 아이폰 화면 백라이트가 나갔어요. 이거 수리비 얼마나들까요? 아.. ddd 2017/07/31 368
713613 물가올랐다고 오바하는 언론 문제 많네요 정말... 1 물가 2017/07/30 519
713612 당신은 누군가를 10시간 동안이나 기다려 본적이 있나요? ㅠㅠ 2017/07/30 986
713611 서울에 어머님들 모시고 투어할곳 없나요? 15 스캐쥴 2017/07/30 1,809
713610 강아지 샴푸 뭐 쓰세요. 15 .. 2017/07/30 1,446
713609 헤어스타일 좀 알려주세요.. 2 1001 2017/07/30 810
713608 초성 하나만 알려주세요 6 초성 2017/07/30 1,004
713607 비숲에서 이창준의 살인의도가 뭔가요? 14 비숲 2017/07/30 5,676
713606 강아지사료가 반습식이면 안좋은가요? 3 .. 2017/07/30 1,536
713605 지금 미세먼지 7 헷갈림 2017/07/30 1,152
713604 부동산중개인 고시학원은 노량진or강남?? 6 희망 2017/07/30 867
713603 이정도면 살인미수 아닌가요?? 9 ㅇㅇ 2017/07/30 3,330
713602 태국 아시아티크 쇼핑 7 000 2017/07/30 2,551
713601 초딩1과 광주 2 H 2017/07/30 460
713600 언론계에 일본 자본이 그렇게 많다더니 군함도 후기보니 진짜인가보.. 25 슬픔보다분노.. 2017/07/30 2,300
713599 갱년기 증상 중 제일 괴로운 게 뭔가요? 15 질문 2017/07/30 6,803
713598 나이많은데 철드는법 알려주세요 8 철든사람 2017/07/30 3,620
713597 알쓸신잡에서 경주에 있는 시장 길커피 11 커피 2017/07/30 5,414
713596 아파트가 당첨되었는데요........ 27 고민 2017/07/30 14,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