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붙이는 파스로 버티고 있어요.
병원에 몇 번 갔는데 (병원 가는거 엄청 싫어함) 꾸준히 물리치료 다녀야한다고 했지만, 말을 듣지 않아요.
병원은 토요일에만 갈 시간이 나는데, 매주 토요일에라도 다니라는데도 안가고 그저 파스만 붙여 달랍니다.
잘 때도 통증에 시달리면서 말입니다.
하긴 물리치료라는 게 그 때 뿐이라는 느낌도 있고, 매일 갈 수도 없어서...
아픈지가 한 4~5년은 된거 같아요.
오른쪽 날개뼈와 척추뼈 사이 움푹들어간 그 정도의 위치를 아파합니다.
정형외과와 한의원에 갔었구요.
정확하게 무슨과에 가서 치료받는 것이 좋을까요?
일주일에 한 번 병원에 갈 수 있는데 그것도 일이 있으면 못가니까 약으로 나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