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대학입시의 진실'다 사실이에요ㅠㅜ
고2,3 연년생 둔 엄마라 딸들이랑 봤네요
강북의 같은 여고 다니는데 맞다 정말이다 슬프다하면서 봤어요 ㅠㅜ
작년 수학2 등급 받던 둘째가 1등급 됐을때 성적 보여주던 담임이
잘봤다 칭찬하지 않고 빈정댔다고 집에 와서 울던 딸애를 보며
설마 그럴리 없다고...니가 넘 예민해서 오바하는 거라 말하며 믿어 주지 않았는데 담임이 왜그랬는지 알겠네요 ㅠㅜ
상위 10명 특별관리하는 것도 맞고 대회를 열어도 걔네 이외한테 안알려주는 것도...갑자기 예고 없이 쪽지 시험 보고 무슨 큰대회 했던 양 이름 거나하게 짓고 상위 관리하는 애들한테 상 몰아 주는 것도 맞고요 ㅠㅜ 거의 다 맞는 얘기 ㅠㅜ
친구 남편 둘이 교순데 걔네 아이들은 공부 그만그만 했는데 아빠재직하는 학교 들어간것도...
학교선생들이 가장 공정하지 않은 대입방법으로 학종을 뽑은 것도 놀랍네요 ㅠㅠ
정말 공정한 입시방빕은 뭘까...
정부 관계자들도 봐야 할 거 같았어요 ㅠㅜㅜ
1. ㅇ
'17.5.22 11:45 PM (116.125.xxx.180)공평한건 수능100프로고
정부도 잘알아요2. 11
'17.5.22 11:47 PM (211.193.xxx.74)일선 학교에선 2,3학년때 성적이 오른 아이들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1학년 내신 좋은 아이들도 같이 망한다고요 그학 교에선 내신이 좋은 학생들이 없어져버려 일반고에서는 상위권 학교를 보낼 수없거든요
제발 수능 절대평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라리 친구를 적으로 만드는 내신을 절대평가 할 것이지 왜 수능을 절대평가 할려는지 그 의도가 궁금합니다3. 수능..
'17.5.22 11:47 PM (1.232.xxx.176)1번으로 대학이 결정 되는 것도 참 부담이고
2번 봐서 합산하면 좀 나으려나요 ㅠㅜ4. 글쿤요
'17.5.23 12:12 AM (1.232.xxx.176)갑자기 성적이 많이 올랐다고 대입이 기대된다고 생기부에 써주긴 했더라구요.
1학년 1학기 4월쯤 상담 갔을때 뭘물어보려고 상담왔냐,중학교 성적이 별루더라..그러면서 시큰둥해서 민망했었는데 ㅠㅠ다 이유가 ㅠㅜㅜ5. 땡땡
'17.5.23 12:32 AM (125.177.xxx.113)저도
이곳에서
수시와 정시
50/50 하자하지만...
그건 수시 좋아하는 사람들 때문에 하는말이고...
진정 투명한거는
정시 수능이예요..
이건 곧
기득권과 동등한 입지를 주는 거죠..
기득권 자식들이
특혜를 전혀볼수없는제도...
그게 바로 수능이죠...
정말 수시 학종 좋다는분들
답답해 미치겠어요6. ..
'17.5.23 1:01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52196&page=1&searchType=sear...
7. ebs
'17.5.23 1:42 AM (45.55.xxx.122)문재인 대통령님과 그 주변의 교육 참모 그리고 정의로움으로 가득찬 민주당 분들보다
EBS 말을 더 믿는 군요. 과연 EBS는 항상 정직하고 믿을만하고 사교육 세력으로부터 자유로운 방송이라고 확신하나요?8. 허허
'17.5.23 2:04 A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ㄴ
맹목적인 믿음이 광신도를 연상케 하네요.9. ...
'17.5.23 2:04 AM (1.237.xxx.91)입시 연속 겪었는데 다 사실입니다.
상위 문이과 10명씩 대회도 지들끼리 조용히 치루고 명문대 견학 그애들만 데리고 다녀오고 자소서 면접준비 챙깁니다.나머지는 버힌자식 취급입니다10. ……
'17.5.23 2:05 AM (125.177.xxx.113)ttp://www.idp.or.kr/plaza/?table=words
민주당 홈피예요
회원가입 필요없고 편해요
그냥 글만 남기면 되요
많이 남겨주세요11. 교수라..
'17.5.23 5:11 AM (183.96.xxx.122)아버지가 교수인, 그만그만한 성적을 가진 내 조카들은 뭐지? 그냥 자기 수준에 맞는 대학 가던데...
12. 고입설명회때
'17.5.23 7:02 A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비평준화 지역이라 고입설명회하는데 말하더라구요
명문대 견학 그애들만 데리고 다녀오고 자소서 면접준비 챙긴다고 했어요
내용을 들어보니 소수정예였어요.13. 음
'17.5.23 7:03 AM (175.223.xxx.192)비평준화 지역이라 고입설명회하는데 말하더라구요
명문대 견학도 하고, 자소서 면접준비 챙긴다고 했어요
근데 내용을 들어보니 전교생이 아니고 소수정예 말하는거였어요.14. ..
'17.5.23 7:23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소수정예를 대학보내기 위한 대부분의 아이들은 버려진 자식으로...ㅜㅜㅜㅜ
15. 정부보다
'17.5.23 8:16 AM (1.232.xxx.176)Ebs를 더 믿냐는 분요...아니요.전 저희 경험 을 더 믿어요 그래서 방송내용이 다 사실이란 말이구요ㅠㅜ
16. .....
'17.5.23 9:06 AM (220.71.xxx.152)위에 아버지 교수란 분..
제 주위에도 아버지 의대 교수인데도 의대 못가는 애들 많아요
그리고 공부도 잘하는데 못가요..
친한 사람들이라.. 아는데 특징은 남달리 정직하다는거..
자기주도학습이 잘 되어있다는 점.17. 교수...
'17.5.23 9:23 AM (1.232.xxx.176)친구남편이 교수이긴한데 의대교순 아니에요
그리고 그 자식들이 아버지가 속한 과에 들어 가진 않았어요
그리고 두 친구의 남편들 중 한 명은 무지 정치적이고 승승장구 중이구요 한 명은 나름 신념도 있고 정의로운 사람이에요 하지만 자식 일이니...어쨌을지 모르죠
사실은 교수의 자식 둘 다 자기 아빠 학교 다른 과에 다닌다는 겁니다18. 학종
'17.5.23 10:03 AM (1.232.xxx.176)좋은 제도예요
하지만 유리처럼 투명하게 이뤄져야 좋은 제도죠
너무도 이상적이지만 인간이 만드는 거라 자로 잰듯 정확하고 투명할 수 없기에 자꾸 썩는거죠 하긴 현재는 완전 썩었다고 봐야죠ㅠㅜ19. ...
'17.5.23 6:19 PM (1.238.xxx.31)학종에 대한 이해가 ...전 정시 100이어도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큰아이는 물건너갔고 둘째는 좀 있어야하고
한대를 예로 들면 학생부 두께 34장인애도 붙었고 11장인 애도 붙었고 수상 70이 넘은 애도 붙고 5개인 애도 붙었어요 학교애서 작접 밝힌 내용입니다
학종과 입사관제를 혼동하시는거 같은데 학종은 내신이 기반인 입시입니다20. ...
'17.5.23 6:20 PM (1.238.xxx.31)저 아는 교수님 무척 잘나가는데도 아이는 정말 못 갔어요 하나로 전부를 판단해도 안 되고 님이 아는 사실도 추측에서 기반한것 같은데요
21. 한 예로 전부를
'17.5.23 6:58 PM (1.232.xxx.176) - 삭제된댓글예단할 수는 없죠 님의 말이 맞아요 근데 제 주변인이 그렇게 대학 간 것도 사실이죠
학생부 종합과 학생부 교과는 다르죠.
학종은 교과,비교과,생기부,자소서 다 보는거고 학생부 교과는 교과 성적만으로 하는거죠.
둘 다 수시에 포함되고
입학사정관이 그 서류를 보고 판단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게 뭔가요?22. 한 예로 전부를
'17.5.23 6:59 PM (1.232.xxx.176)예단할 수는 없죠 님의 말이 맞아요 근데 제 주변인이 그렇게 대학 간 것도 사실이죠
그리고...
학생부 종합과 학생부 교과는 다르죠.
학종은 교과,비교과,생기부,자소서 다 보는거고 학생부 교과는 교과 성적만으로 하는거죠.
둘 다 수시에 포함되고
입학사정관이 그 서류를 보고 판단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게 뭔가요?23. 그리고
'17.5.23 7:02 PM (1.232.xxx.176)한대는 아무도 합불을 예상 못할 정도로 특이한 대학이에요
그 대학을 기준으로 얘기하는 것은 부적절 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0977 | 요즘 서울근처 어디 조용한 숲길이나 카페 갈곳 있나요? 4 | ... | 2017/05/25 | 1,353 |
690976 | 아이에게 뭐라고 해줘야할까요? 초등담임얘기 9 | 엄마 | 2017/05/25 | 2,005 |
690975 | 조선일보에 대해 팩폭하는 트위터리안 6 | ... | 2017/05/25 | 1,515 |
690974 | 의원 "문자테러" vs 시민 "문자항.. 3 | ar | 2017/05/25 | 1,154 |
690973 | 유치원 외동딸아이 친구관계를 엄마가 해주어야 하나요 3 | Dddddd.. | 2017/05/25 | 2,097 |
690972 | 한끼줍쇼에서 나온 의사부부네요.. 30 | 그왜 | 2017/05/25 | 35,236 |
690971 | 송강호 영화 다 알려주세요 10 | 질문 | 2017/05/25 | 1,151 |
690970 | 백원우 민정비서관을 칭찬하는 문재인 대통령 4 | ... | 2017/05/25 | 2,481 |
690969 | 포항숙소 2 | 00077 | 2017/05/25 | 739 |
690968 | 고1 여름방학 보충수업 일주일 빠지면 1 | . | 2017/05/25 | 686 |
690967 | 비하인드 뉴스 꿀잼 8 | ........ | 2017/05/25 | 2,033 |
690966 | 사는게 너무 힘겨워요 요즘. 34 | 루 | 2017/05/25 | 12,257 |
690965 | 빛나라은수에서 초등여학생 3 | 오늘의 빨래.. | 2017/05/25 | 1,270 |
690964 | 文대통령 주재 첫 수석·보좌관회의 2 | ar | 2017/05/25 | 899 |
690963 | 아이갖기 싫은 마음.. 17 | 꽃길 | 2017/05/25 | 5,195 |
690962 | jtbc뉴스,5.18발포를 미국이 허용했다는 건가요? 7 | ㅇㅇ | 2017/05/25 | 2,019 |
690961 | 뉴스룸 송강호 가늘게 떠시네요 21 | ... | 2017/05/25 | 14,518 |
690960 | 서울 반수 학원 추천부탁 드려요~ 6 | 주누 | 2017/05/25 | 1,042 |
690959 | 스토케 유모차 사용해보니 좋던가요? 15 | ... | 2017/05/25 | 3,189 |
690958 | 방광염에는 어떤 영양제나 치료방법이뭘까요 19 | 2222 | 2017/05/25 | 3,778 |
690957 | 대추방울을 5키로나 샀는데 맛이 없어요.ㅠㅠ 7 | 맛없는 대추.. | 2017/05/25 | 1,668 |
690956 | 이럴땐 뭐라고 받아쳐야 되나요? ㅠ 8 | .. | 2017/05/25 | 1,700 |
690955 | 남의 사진을 찍어 줬을때 | 여러 | 2017/05/25 | 778 |
690954 | 감동입니다! 3 | 이니 | 2017/05/25 | 1,304 |
690953 | 일식돈까스집 밥이 유독 맛있는 이유가 있나요? 3 | ... | 2017/05/25 | 1,8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