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
저희 집 옆에 복지여관이라고 있었어요
어느날 학교 끝나고 집에가니
그 여관 지하실이 불이 났고
벗은 남녀 시체가 2쌍나왔다고
초딩 동생이 신기해서 얘기하더라구요
엊그제 동생이랑 그 얘길 다시 했는데
동생 왈
그 사람들 아마 스와핑하다 벌 받은거라고
그럼서
그 때 그 여관 지하실만 일부 탔는데
복지여관 간판서도 일부 탔다고
ㄱ자만. . .
웃겼다고...
전 그걸 동생이 말해서 이제사 알았는데
상상해보니 웃겨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웃긴얘기
옛날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7-05-22 19:33:30
IP : 39.7.xxx.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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