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세 여아,유치원 생활을 힘들어해요

컴맹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1-08-31 00:44:45

안녕하세요,^^

올해부터 병설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맨날 노래하던 종일반에서 즐겁게 생활을 헀는데 ,,여름방학 전부터 가끔 지나가는 말로 ...엄마

A랑 B가 놀려...그런 소릴하드라구요..개학날 ...가기실다구 하구요..자꾸 괴롭힌데요

그러다 어제 개학을 했는데요..집에 오는길에 또 A와 B가 놀려서 속상했어~ 하는거에요.

가슴이 철렁..왜 ?? 어떻게 ㅜ놀려??... 응 엄마..자꾸 괴롭혀...

집에와서 아이없을때 담임 선생님과 통화를 했는데요.그 아이들이 워낙 말썽꾸러기래요..띄어나도 바로 붙어다니며

사고 치고.그 아이들 단속하느라 정신이 없데요..주위주고 잘 지켜본다고 하시네요

 

아이에게 종일반 그만두고 반일반 하자고해도 너무너무 재밌고 친구들도 좋아서 싫다고 하네요..

아....유치원을 바꿀수도 없고(그 두친구만 빼고 넘 좋답니다)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IP : 61.77.xxx.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31 9:15 AM (175.113.xxx.132)

    억지로라도 반일반으로 바꾸세요.

    그리고 매일 담임선생님께 말씀하시고..원장선생님께도 말씀하세요.

    그아이들이 좀 좋아질때까지...
    계속 어필하셔야 유치원선생님도 긴장하시고..말썽쟁이 아이들 부모님께도 말씀드려요.
    그나마 유치원때 애들이 말잘듣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6 14개월 딸둥이....회사 복귀문제로 심란해요 5 울아들 2011/09/26 1,876
16845 상의44 하의 66 저같은분 계시지요? 17 바비 2011/09/26 3,300
16844 졸려 죽겠는데, 애들은 공부한다고, 8 공부 잘하는.. 2011/09/26 2,886
16843 살쪄서 남편이 삐쳤어요...(초단기간 다이어트법 조언좀^^;) 12 ... 2011/09/26 4,974
16842 전문직 여자 + 회사원 남편 커플 어떠신가요? 22 파란 2011/09/26 19,139
16841 해외출장 다녀오는데 애들 선물 뭐 사면 좋을까요?? 6 ... 2011/09/26 1,808
16840 심란.. 1 심란.. 2011/09/26 1,454
16839 아휴~슈가** 주방세제 속터져요 62 루비 2011/09/26 10,990
16838 음식점에서 입은 화상에 대한 치료비 청구... 15 숯불 2011/09/26 4,508
16837 서울지하철 환승할때 헷갈려요ㅠ 10 방향치 2011/09/26 1,648
16836 150만원으로 서울에서 2박3일동안 잘먹고 잘 놀수있을까요? 35 시골사람 2011/09/26 8,522
16835 관리자님!! 예전 게시판도 다시 다 옮겨지는건가요? 3 시나브로 2011/09/26 1,571
16834 대중목욕탕에 비치된 로션 7 사우나 2011/09/26 3,397
16833 초등생 교외학습 허가서에...쓰는거요 3 hoho 2011/09/26 1,200
16832 영화 장면 중 하나인데요, 어떤 영화였는지 기억이 안나요 ㅠ.ㅠ.. 4 dfg 2011/09/26 1,943
16831 소풍에 안 보내면 별난 엄마로 보실까요? 11 혹여 2011/09/26 3,349
16830 장터에 완전 재미난 글- 61 ㅎㅎ 2011/09/26 24,091
16829 어이없는 새 집주인 9 마당놀이 2011/09/26 2,860
16828 도가니 영화화 후 공 작가의 인터뷰 입니다. ㅠㅠ 4 지나 2011/09/26 3,403
16827 양모내의 4 2011/09/26 1,672
16826 영어 소설 공부 하실 분 계신가요? 과객 2011/09/26 2,068
16825 캐러비안베이 이용권을 에버랜드 자유 이용권으로 바꿀 수 있는지.. 마r씨 2011/09/26 1,431
16824 갈비뼈가 가끔씩 아픈데요 오후부터 2011/09/26 1,290
16823 아이가 차 뒷유리창을 깼는데.. 6 걱정 2011/09/26 2,168
16822 십년만의 첫직장생활 1 십년만에 2011/09/26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