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우드계열만 봐오고 해봐서 그러는데요
소리잠 화이트오크로 장판 하려는데 어떨까요
붕떠보인다는 말이 있던데 이건 무슨소린지
살아보신분 경험담좀 풀어주세요
질린다 안질린다
이쁘다 안이쁘다 등등..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우드계열만 봐오고 해봐서 그러는데요
소리잠 화이트오크로 장판 하려는데 어떨까요
붕떠보인다는 말이 있던데 이건 무슨소린지
살아보신분 경험담좀 풀어주세요
질린다 안질린다
이쁘다 안이쁘다 등등.. 감사합니다
제가 엄청 고민고민끝에 소리잠 화이트오크로 했는데 그냥 마루로 하세요~바닥 울퉁불퉁 굴곡도 느껴지고~여차저차해서 아깝지만 마루로 다시 시공했는데 훨씬 더 좋네요~~
소리잠 가격도 만만치않은데...엉뚱한 답변이네요~~^^;;
색상만본다면 화이트 오크 이뻐요~~~
이쁩니다. 진즉에 안 할 걸 후회할 정도로.
포인트를 다양하게 주면 깔끔하고 질리지도 않습니다.
처음에 온 가족이 반대했었어요. 병원같을 거라고. 그치만 지금은 모든 가족들이 대만족.
괜찮습니다. 환하고 밝아보여요. 다른 가구들이 화이트 혹은 블랙계열이면 더 잘 어울리고요....
단, 것도 익숙해지면 질려요. 전 요즘 초콜릿색이 끌리거든요
잡지보고 진한 바닥도 깔아보고 친구집에 화이트 깐것도 오래보고 했는데 다 질리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집은 이사올때 마루가게가서 가장 오랫동안 꾸준히 나간 제품이 뭐냐고 해서
처음엔 썩 맘에 들지 않았는데 깔아놓구 3년 지났는데 볼수록 정이 드네요.
바닥이 너무 튀면 가구 놓기나 분위기 바꿀때 힘들더라구요. 바닥이나 벽지는 무난하게 하고
가구나 소품으로 포인트 주는게 제일 좋아요
무엇보다 집이 밝고 넓어 보이구요.
전 화이트오크 온돌?마루인데 5년 지나도 안 질리네요.
단순하면서 현대적인 가구 배치하고 그림 몇 점 걸면 화랑 같은 분위기도 나구요.
붕 떠보인다는 건 아무래도 아래가 짙은 색이어야 안정감이 있는데 화이트오크는 그렇지 않다는 뜻인가 봐요.
전 밝은 마루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마루색이 짙으면 오히려 답답하고 기에 눌리는 느낌이 들어요.
지은지 오래된집 .. 2000년도 이전의 집은 장판색이 밝으면 바닥 울퉁불퉁한거 다 보이고 장판과 장판 이음새가 눈에 거슬릴수도 있습니다...
제가 인테리어 하는사람이라서.. 2006년도 이후에 지은 집은 괜찮아요.. 밝은색.. 하시고 싶은거 하세요.밝은색 장점은 먼지 앉아있어도 별로 표가 않나서... 바쁜사람은 밝은색이 좋습니다.
모르겠지만
밝은색 바닥 좋습니다.
우리 몇십년째 갈색 장판,,,,,,등등 봐왔잖아요.
밝은색 이번에 했는데..좋은데요?
전 갈색이고 어두운색이고 이젠 질려서....
전 나무에서 무광타일로 했는데 대만족이에요. 밝은 대히석무늬 회색인데 집도 밝고 넓어보이네요
4년전에 도배 장판 새로 하면서 흰색 계열로 했는데 깨끗하고 환해 보여요
다른집 가보면 다 보편적인 마루색 이어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2035 | 남편이 지금 들어왔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7 | ㅇㅇ | 2017/05/27 | 6,009 |
692034 | 영화 보통사람 보셨나요 6 | ..... | 2017/05/27 | 1,139 |
692033 | 제가 67 | 고해성사 | 2017/05/27 | 20,777 |
692032 | 귀여운 교황님, 트럼프 손 뿌리침 ㅋㅋㅋ 13 | cook | 2017/05/27 | 6,862 |
692031 | 여자보는눈이있는사람은 어떤여자랑 결혼하는거같나요? 5 | 아이린뚱둥 | 2017/05/27 | 2,563 |
692030 | 치매 초기인듯한 엄마 6 | 어찌하지 | 2017/05/27 | 4,266 |
692029 | 백원우, 당시 유일하게 국민의 마음을 대변해준 분 8 | 질문 | 2017/05/27 | 1,778 |
692028 | 수제 두부 쉰내 3 | 111 | 2017/05/27 | 3,168 |
692027 | 6살 아들이 한 말 때문에 잠이오지 않아요.. 44 | poporo.. | 2017/05/27 | 22,487 |
692026 | 파김치를 담그는중인데.. 새우가루 넣을까요? 8 | 요리초보 | 2017/05/27 | 1,249 |
692025 | 운동권 노래 제목 알고 싶어요. 6 | 궁금 | 2017/05/27 | 1,149 |
692024 | 삼성 김치냉장고 써보신분~ 5 | 티니 | 2017/05/27 | 1,192 |
692023 | 목소리의형태 초등생 보기에 어떨까요 1 | 쿄애니 | 2017/05/27 | 518 |
692022 |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 자치위원회 요청했습니다. 22 | 학교폭력 | 2017/05/27 | 5,435 |
692021 | 군대간 아들 옷을 받았어요. 16 | 행복한용 | 2017/05/27 | 4,748 |
692020 | 언론개혁은 언제 할까요? 5 | 문짱 | 2017/05/27 | 815 |
692019 | 펌)4개월만 용산 거주? 안철수 가족 위장전입 의혹 16 | ar | 2017/05/27 | 3,520 |
692018 | 조국수석이 이규철특검보처럼 패셔너블하다면 11 | 아코눈부셔 | 2017/05/27 | 4,084 |
692017 | 새 아파트 사전점검후 입주전에 하자보수된거 확인할수 있나요? 3 | dd | 2017/05/27 | 1,721 |
692016 | 고일석 전 기자 페북 4 | ar | 2017/05/27 | 1,612 |
692015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취소하고 52 | 내가 대통령.. | 2017/05/27 | 14,744 |
692014 | 남편에게 존중받나요 4 | ᆢ | 2017/05/26 | 1,746 |
692013 | 한달전에 만난 사람때문에 아직도 기분 나빠요 4 | ... | 2017/05/26 | 2,371 |
692012 | 아들이 절 울렸어요.. 4 | 선물 | 2017/05/26 | 2,771 |
692011 | 참사 이후 목숨 끊은 단원고 교감 ‘출항 반대’ 정황 SNS 메.. | 진실 | 2017/05/26 | 1,6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