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너무 팔불출 같아요.
1. ㅇㅇ
'17.5.22 10:36 AM (39.7.xxx.140)저도 공감해요. 자는 것도 이쁘고 먹는 것도 이쁘고 입냄새까지 사랑하는 유일한 존재. 이제 슬슬 안 귀여울 나이인데도 제 눈엔 넘 귀여워요.
2. ..
'17.5.22 10:39 AM (220.78.xxx.18)커도 마냥 사랑스러워요
3. 그게요
'17.5.22 10:40 AM (223.62.xxx.153)각오하세요
중등 2학년인데도 아직 다섯살때 모습 그대로 귀여워요4. ...
'17.5.22 10:41 AM (223.62.xxx.206)울아기는 고딩인데 17년째 여전히 하트 뿅뿅이에요~
5. 까치머리
'17.5.22 10:44 AM (118.221.xxx.3)스물여덟 아들이 아직고 예뻐 뽀뽀해주고 싶어요.
6. qas
'17.5.22 10:46 AM (175.200.xxx.59)저보다 몇년 일찍 아이 낳은 친구가 크면 클수록 더 예쁘다더니, 정말 그 말이 맞나봐요.
7. 정말
'17.5.22 10:46 AM (117.111.xxx.67)팔불출들이시네요
어쩜 그리들. . .
저랑 똑같으시네요ㅎ8. 나만
'17.5.22 10:49 AM (1.238.xxx.44)육아는 나만 힘든가봐요 ㅠㅠ 길거리에서 고집부리며 울고 떼쓸때마다 몇년은 늙는느낌인데 .. 속으로 빨리 커버려라 할때도 많구요 .. 29개월이에요
9. 그렇군요
'17.5.22 10:56 AM (183.98.xxx.95)전 그런 시기가 없었어요
잘 키울수있을까
이것만 떠올랐는데10. 저희엄마도
'17.5.22 11:24 AM (59.22.xxx.3) - 삭제된댓글그런적은 없으셨던 듯..ㅋㅋ
11. 쭈르맘
'17.5.22 11:26 AM (124.199.xxx.175)살면서 받을수 있는 효도는 7살까지라고 하죠..ㅎㅎ
충분히 즐기삼.12. 제맘이 딱
'17.5.22 11:39 AM (112.152.xxx.24)사방팔방 돌아다니며 자는 7세아들,
밤새 대여섯번 똑바로 눕히고 이불덮어주는데 그럴때마다
보드랍고 통통한 볼에 쪽쪽 뽀뽀해대네요ㅎ
유치원 보내놓으면 허전하고 보고싶어요ㅋ13. 저는
'17.5.22 12:00 PM (175.127.xxx.62)이제 5개월 아들 키우는데 여기서 더 귀여워지는거에요?!
큰일났네요 ^^
지금도 쪽쪽 매일 해서 뺨 없어지겠다고 하는데 더 귀여워 진다니..
저도 딸 아니어서 첨엔 섭섭했는데 지금은 아무생각 안나고 그저 이쁘고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