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것 (황도 4.5kg, 21개) -- 가운데 빈 자리는 하나 꺼내 맛 본 거예요 --
정확히 1만원 주고 샀다면 믿으시겠어요?
맛은 어떠냐 구요?
단물이 줄줄 나오며, 죽여주네요.
3~4만원 주고 샀다 해도 이 보다 더 맛 있을 것 같지 않네요.
어디서 샀냐 구요?
마트 들어가기 전
길가의 (임시) 재래시장 과일가게에서요.
한 상자 더 사올 걸
후회되네요..
딱, 한 상자 더 남았던데..
제가 욕심이 많지요?
사실 사면서 싸서
맛 있을까
반신반의했었거든요.
p.s.
사진 올려보려 애썼는데, 방법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