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으..슈즈트리 여름에 냄새 너무 날거 같아요

.. 조회수 : 2,473
작성일 : 2017-05-21 17:21:00
“냄새 날 듯”vs“의미있는 예술품”…1억 든 서울로 ‘슈즈트리’ 보니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271...

서울역 고가에 보행길로 조성되는 ‘서울로7017’ 개장에 맞춰 선보이는 초대형 작품 ‘슈즈트리’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의미있는 작품’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일각에서는 “냄새 날 것 같다” “흉물스럽다” “아름답지 않고 쓰레기 같다” “저기에 1억을 들인다니” 등의 반응이 일었다.

서울시가 전시를 위해 1억3000여만원을 들인 것도 지나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슈즈트리는 환경미술가 황지해씨가 버려진 신발 3만 켤레를 이용해 높이 17m, 길이 100m로 만든 조형물이다. 서울시가 의뢰해 황 작가의 재능 기부 형식으로 만들어진 슈즈트리는 현재 신발 사이사이에 꽃이나 나무를 심는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당초 도시 재생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겠다는 취지로 이 작품을 전시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버려지는 신발을 예술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 철거 위기에 놓인 서울역고가를 도심 속 정원이자 보행길로 재생한 ‘서울로 7017’ 사업과 일맥상통한다고도 설명했다. 인근 서울역 염천교 수제화 거리 역사와도 의미가 닿아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SBS 뉴스에 출연한 황 작가는 “차가 다니던 도로에서 이제 사람이 걷는 길이 되었다“며 ”신발을 통해서 도심 속의 우리가 잃어버린 가치가 무엇인지 같이 나누고 고민하고 싶다”며 제작 의도를 밝혔다.

황 작가는 영국 첼시 플라워쇼에서 ‘해우소’와 ‘디엠지’ 작품으로 자연주의 플랜팅이라는 새 흐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2년 연속 금메달과 최고상을 수상한 실력있는 정원 디자이너 겸 작가다.

서울시는 “지금은 설치 중이어서 시민들이 보는 대로 쓰레기가 있는 상태이고 여기에 꽃과 나무, 조명 등이 배치되고 완성되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IP : 125.178.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5.21 5:26 PM (1.232.xxx.25)

    이주후에 철거한대요 걱정 마세요
    보고 온 사람중에 생각보다 괜찮다는 사람도 많아요

  • 2. ㅇㅇㅇ
    '17.5.21 5:28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차라리 멀쩡한 신발들 기부받고 광고하고
    관람객은 싸게 신고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고 했으면
    찬사받고 즐겁게 관람했을것을...

    저거 철거비용은 또 얼마나 나가겠어요

  • 3. ..
    '17.5.21 5:37 PM (125.178.xxx.196)

    그러네요.다른 기사 찾아보니 9일동안 작품하는거라고 하네요.

  • 4. ....
    '17.5.21 5:45 PM (222.112.xxx.126)

    실제로 보면 인상적이고 웅장합니다
    저는 애들하고 다녀왔는데 애들이 무척 좋아해요

  • 5. 빵빵부
    '17.5.21 6:06 PM (61.255.xxx.32)

    저도 오늘 보고 왔는데 어린 조카가 너무 좋아하더군요. 가까이에서 보면 나름 괜찮아요. 5/28일까지 전시라고 해놓은 것 같더라고요. 근처가 주말에는 아주 조용했는데 시끌벅쩍 하더라고요. 간만에 초등학교 다니는 조카와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가시게 되면 구 서울역사에서 하고 있는 전시회도 꼭 보세요!! 그거 보고 나와서 뒷마당에 앉아 있는데 바람도 좋고 아주아주 좋았어요 'ㅜ

  • 6.
    '17.5.21 6:55 PM (14.39.xxx.14)

    비판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가봤는지 궁금... 오늘 다녀왔는데 그렇게 욕할 수준 아닙니다.

  • 7. ..
    '17.5.21 7:19 PM (125.178.xxx.196)

    아..가보지 못하고 기사들만 봤는데 사진들이 너무 쓰레기더미들 같아서요.괜찮다니 다행이예요.

  • 8. 지나가다
    '17.5.21 7:26 PM (39.7.xxx.100)

    저도 한마디 해야겠어요. 갈건너가 직장이에요 슈즈트리인지 뭔지 (그게 트리인지) 옆에 우체국가다가 기함했어요. 흉물도 흉물도 그런 흉물이... 그땐 이렇게 기사나오기도 전이어서 찍어서 친구들 카톡방에 올렸다가, 닭살과 토나올뻔 했다고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세금도 많이 들어간 조형물 같던데 또 금방 철거한 단 얘기들으니 더욱 화가 오르더라구요. 실제로 보면 더 징그러워요.

  • 9. 실제로
    '17.5.21 9:37 PM (110.70.xxx.218)

    본 사람인데요... 웅장????? 대체 어디가...
    저희는 보자마자 뜨악했어요. 저게 대체 뭐냐고 경악하는 지인...
    저는 미리 알고 있어서 설명은 해주었지만 저도 같이 경악...
    흉물 그 자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799 국민연금 2016년 1년동안 삼성때문에 6조원 4 이재용형량 2017/05/22 1,509
690798 [JTBC 뉴스룸]예고, 5월 22일................. 2 ㄷㄷㄷ 2017/05/22 1,016
690797 전직 대통령 호감도.jpg 6 리서치뷰 2017/05/22 2,554
690796 고 노무현 대통령 8주기를 추념하면서 우제승제가온.. 2017/05/22 732
690795 딸사춘기 67 맘이 너무 .. 2017/05/22 7,187
690794 文대통령, 경호차량 없이 양산서 부산까지 이동…파격 행보 23 고딩맘 2017/05/22 4,405
690793 이명박 정부 4대강 사업이 초래한 국가적 재앙, 철저한 조사 이.. 3 국민의 생명.. 2017/05/22 1,077
690792 영화 노무현입니다 상영관은 어디인가요? 4 선인장 2017/05/22 2,574
690791 다이아반지를 목걸이로 리폼하면 어떨까요? 9 ㅇㅇ 2017/05/22 5,116
690790 급)후라이팬 vs 궁중팬..어느것이 유용한가요? 10 자취생용 2017/05/22 4,388
690789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5.20-5.21(토/일) 2 이니 2017/05/22 1,157
690788 좀 웃긴얘기 옛날 2017/05/22 737
690787 저는 공공장소 와이파이 무제한반대입니다!!! 17 ^^ 2017/05/22 6,208
690786 음식으로 감정상하게 하는 몰상식한 사람들. 9 리소모 2017/05/22 2,769
690785 광주 MBC 518 특집.. 집단발포명령자는 누구인가? 4 누구인가 2017/05/22 1,626
690784 형제, 자매의 작품이 혹평을 받는 경우 어떤 반응이 옳은가요? 11 가족의 역할.. 2017/05/22 1,994
690783 오십넘으신분들 뭐하고 지내시나요? 76 Iii 2017/05/22 19,193
690782 내폰에 음악을 저장하려면 3 또나 2017/05/22 1,084
690781 롯데, 비정규직 1만명 이르면 연내 정규직화 15 샬랄라 2017/05/22 2,671
690780 입시 정책을 바라보며 8 2017/05/22 901
690779 한겨레의 다짐 16 ........ 2017/05/22 2,597
690778 노쇠한 문재인이라고 그렇게 못되게 악의적으로 굴던... 14 지금생각하니.. 2017/05/22 3,121
690777 박근혜 ″쌩얼 드러내도 두렵지 않아야″ 10 .... 2017/05/22 6,489
690776 에어컨 중고로 구입해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4 절약 2017/05/22 1,030
690775 놀부부대찌개 포장된거 어디서 파나요? 2 파랑 2017/05/22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