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6939
우린 대통령을 파면시킨 기자들이 궁금했다.
손석희 JTBC보도담당 사장, 이진동 TV조선 사회부장, 김의겸 한겨레 선임기자 같은 알려진 ‘선수’ 말고 현장에서 뛰며 취재원과 실랑이를 벌이고 뛰는 가슴을 억누르며 크로스 체크를 했던 현장의 평기자들이 궁금했다.
미디어오늘은 박근혜를 끌어내린 수많은 기자들 가운데 상징적인 평기자 13명을 선정했다. 이들이 쓴 기사는 보이지 않는 실선처럼 연결되어 박근혜 파면을 이끌었다.
국정농단 보도에 있어서는 이른바 보수-진보언론 간의 장벽이 없었다. 한국현대사에서 최초로 보수-진보 언론합작에 의해 불의한 국가권력이 무너졌던 순간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 편집자 주
[ 관련기사 : 박근혜를 끌어내린 13명의 기자들 - 방송 ]
"한국 명예혁명을 이끈" 이라니?????
기어이 촛불에 숟가락을 얹으려 하네요.
자신들이 촛불 정국을 이끌었다고 말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