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거의 버릴게 없는 드라마.
아마 좋아하는 장면들은 10번이상 돌려본것 같아요.
지금 다시보기 무료로 되니...한번 보세요..
주변에 추천해서 안빠진 사람이 없어요 ㅋㅋ
정말..거의 버릴게 없는 드라마.
아마 좋아하는 장면들은 10번이상 돌려본것 같아요.
지금 다시보기 무료로 되니...한번 보세요..
주변에 추천해서 안빠진 사람이 없어요 ㅋㅋ
동시간 sbs드라마가 제 취향아니라서 봤는데 끝나서 아쉽네요. 홍길동전을 이렇게 재해석된 것도, 현시대상도 잘 맞아들어갔고 의상, 연기, 음악 등등 다 수준이상이었다고 봐요. 완성도에 비하면 시청율이 낮은게 안타까웠네요.
그 익화리 음악까지 다운받아 들었었어요!!
익화리..
우리 이콰리 사람들은..에 그 익화리..인가요?
저도 역적 너무 좋았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역대급.. ㅋㅋ
인생드라마예요.
끝무렵에 뮤지컬처럼 익화리 사람들 다 같이 합창 하는거 너무 소름돋지 않나요.
5.18 생각도 많이 났고요.
엠사에서 방영했다니....';; 그것만이 옥의티구
정말 명작이에요.
죽은줄 알았던 길현이와 홍가들 첫대면이
검문하는곳에서 한명한명 눈인사를 하는데
전 그장면이 너무 좋더라구요
길동이 너무 구여웠구요^^
Ost도 좋았죠~~
김상중 너무 멋졌구요
전 이하늬와 그 연산군 역할배우, 정원이? 내시 역할 배우 연기에 놀랐어요.
마지막회에서 출연진들 춤추는 거 너무 좋았구요.
길동이랑 가령이 역대급 케미.. 못 잊어요~
충원군 귀양갈때 높은곳에서 일렬로 서서
바라보며 다들 씨익 웃는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때 정말 말같이 활짝 이드러내고 웃는 배우
모습이 두고두고 기분좋아요~~
그리고 이름모를 농민이 길동이네를 돕고
내맴이유 하며 죽던때도 너무 마음 아팠고요~~
저에게도 인생드라마입니다
뒤로 갈수록 엠사가 넘 제작비를 아끼는게 보여 안타까웠지만요
길동가령 케미 최고 좋았고.
작가도 연출도 마지막회까지 공들여 찍은 티가 났어요
끝나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