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입니다.
2년전까지만 해도 발바닥이 보들보들했습니다. 30대때처럼....
작년부터 갑자기 발바닥이 두꺼워지기 시작하더니 날이 갈수록 심해집니다.
발에 신경을 많이 쓰는지라
집에서는 맨발이지만 늘 실내화신고
맨발로 외출하는 일없어서 발이 외부에 노출되는 일은 없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발씻고 저에게 맞는 로션 꼼꼼하게 바르는데....
나날이 두꺼워지고 있습니다.
닳아서 반들반들해지는 것 같습니다. ㅠㅠ
피부과로 가야하나요?
발케어를 받아야하나요?
어떻게 하면 다시 발바닥이 부들부들해질까요?